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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성공시대의 복부인의 꿈.....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2 2008-04-08 10:28:04
1.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 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 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어머니가 자식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무슨 말이란 것은 하드웨어를 까는 작업을 의미한다. 이름 하여 정신을 불어넣어주는 일이다. 어떤 정신을 불어넣어주느냐에 따라서 자식의 일생이 결정되는 것이다. 때문에 아주 重且大(중차대)한 입김이 되는 셈이다. 그 입김은 生氣(생기) 곧 이웃사랑이어야 하고, 그 생기는 자식의 미래의 행동을 결정하게 하는 훈계에 해당되어야 한다. 不動産(부동산)投機(투기)를 잘하는 福婦人(복부인)이 있다고 하면, 名義(명의)信託(신탁), 부동산실명제, 주택거래신고제, 지정지역제도, 특정지역 고시(特定地域告示), 공시지가, 기준시가, 감정가, 투기예고지표(投機豫告指標), 토지거래허가제 및 알박기, 양도소득세 (讓渡所得稅) 사이를 유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자식들에게 그대로 전수한다면 자식도 부동산 투기꾼이 될 것이다. 그것이 곧 투기꾼 엄마의 가치관에 따라 자식의 腦裏(뇌리) 속에 피도 눈물도 없는 천민자본주의의 根性(근성)을 하드웨어로 정착시키는 것이다.

2. 福婦人(복부인) 어머니가 물려준 투기(投機 speculation) 秘法(비법)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식들은 엄마의 도움을 받아 나름대로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을 갖고 소프트웨어를 갖추게 된다. 그들은 어느 사이에 福婦人(복부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처럼 가난한 庶民(서민)이 단숨에 큰돈을 만질 수 있는 길을 찾기가 稀薄(희박)한 곳에서 脚光(각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부동산 투기밖에 없다는 것에 힌트와 유혹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투기행위에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期待心理)가 한몫을 한다고 한다. 가난을 단숨에 탈출하려면 그 출구로 나갈 수밖에 없는 한계 속에 묶여있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데 결국 해서는 안 되는 짓인 줄 알면서 투기를 통하여 든든한 財政的(재정적) 基盤(기반)을 갖고자 하는 것이다. 소위말해서 상류층의 마님들께서 부동산 투자에 손을 안 된 사람이 있을까 싶고, 또는 중산층이라 일컫는 사람들 치고 부동산 투기에 열과 성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싶다.

3. 그런 국가적인 흐름 곧, 福婦人(복부인) 부동산시장文化(문화)는 이승만 이후부터 지금까지 치맛바람이 잘 날이 없었고, 그것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결과적으로 한국의 땅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놓는 主犯(주범)으로 보인다. 나라의 경제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복부인의 입김을 이겨낼 수 없고 그들의 예리한 시각에서 나오는 巧妙(교묘)한 방법을 피하지 못하고 항상 수세에 몰리는 결과는 발생하고 있다. 그들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땅값이 올라가고 집값이 올라가고 아울러 임대비도 올라간다. 그 시장에서의 실수요자는 가난한 서민들인데, 집값이 마구 올라가면 누가 그 집을 살 수가 있을 것인가? 결국 賃貸(임대)를 하여 살아야 한다. 집을 살수 없다는 절망에 빠진 그들이 과도한 임대비로 가게를 얻어야 하고 과도한 임대비를 주며 방을 얻어야 하는.... 그야말로 허리가 휘청거리는 고통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가난한 庶民(서민)들의 등골을 빨아먹으며 자기 자식들과 남편의 든든한 재정적 기반을 만들어 내는 이시대의 마님들, 참 심각한 행태적인 모습이 아니라 할 수 없다.

4. 上流層(상류층)의 어른들이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가난한 자들의 피를 빨아먹는 짓이기 때문이다. 건전한 주택수용공급의 市場(시장)을 심각하게, 회복불가능하게 교란하는 짓이기도 하다. 그것은 천민자본주의자나 할 수 있는 짓인데, 그런 짓을 해서라도 집안에 든든한 재정적인 기반을 만들어놓는 것이다. 정의롭다는 명예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경영하는 자들이 해서는 안 될 짓을 버젓이 행한 것이다. 그런 자들이 명예 속에 그런 부요를 숨겨 가지고 하나의 富者(부자)로 당당하게 행세한다. 더더욱 가관인 것은 그런 짓을 했음에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 猝富(졸부)들의 행진이 이 나라의 서민들에게 아주 조금은 긍정적 효과를 주었을 것이다. 긍정의 효과는, 사실 이런 것을 긍정의 효과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지만 조금만 노력해서 돈을 모으면 최초 자본으로 전세금 합쳐서 은행 融資(융자)받아 집을 살 수 있다고 하는 소망, 그것을 되팔아서 큰돈을 벌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한다는 것, 이름 하여 근면 절약의 근로의욕을 북돋아주었다는 것,

5. 그런 것이 긍정이라면 긍정일 것인데, 거기까지만 긍정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그 나머지는 무지무지한 부정적결과를 안겨주는 것이다. 이미 부요를 축적한 자들이 부동산 투기 붐을 일으켜 그런 소박한 꿈을 한없이 깨트리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서민들이 절망하게 되고 가슴에 깊은 멍이 들게 한다. 주택시장의 투기過熱(과열)의 연속 속에서, 가난한 서민들의 사업과 생존은 고비용 저 수익이라고 하는 惡性(악성) 재무구조를 가지게 한다. 그런 속에서 허리가 휘어지도록 고생한다. 힘겹게 하루하루 버텨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시대의 복부인들이 그런 殘酷(잔혹)한 짓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가난한 서민들에게 이런 상대적 박탈감을 갖도록 만드는 이 시대의 福婦人(복부인)이라는 엄마들, 그 엄마들이 그렇게 재산을 이리저리 便法(편법) 違法(위법) 脫法(탈법) 不法(불법) 無法(무법)으로 불려온 것이다. 그것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자식들은 그것으로 제2의 福婦人(복부인)이 되어 그 부요를 극대화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복부인들의 猖獗(창궐)은 건전한 시장자본주의의 원리를 망하게 한다.

6. 시장이 교란되고 시장의 공정함이 땅에 떨어져 짓이겨지는 것이다. 그녀들에 의해 시장자본주의는 결국 가난한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凶器(흉기)로 변해버리는 것이다. 그것이 이 시대 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이웃의 피를 빨아먹는 가치관이다. 건전한 부동산시장 질서를 교란시켜 실수요자가 상상할 수 없을 불이익을 안겨주는 것이다. 그야말로 피 같은 돈을 만들어 내고야 겨우 집 한 채를 가질 수밖에 없는 아픔을 겪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자들은 專貰(전세) 月貰(월세)에 시달리며 때마다 고비용의 이사비용을 지불하며 이리저리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는 시대를 만든 것이다. 장관이나 공직세계로 나가는 자들이 인사청문회 때마다 그 뒤에는 복부인들이 어리고 있고, 청문회장에서 부동산투기 문제를 지적할 때마다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며 或者(혹자)는 귀신이 哭(곡)할 노릇이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묘한 珍風景(진풍경)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살펴보면 대한민국을 이끄는 상류층 사회가 부동산 투기로 시장을 교란하여 자기 집안의 재정적인 기반을 튼튼히 했다는 말이다.

7. 이런 일들은 經濟學的(경제학적)으로 분석해볼 일이라고 본다. 복부인들이 얼마나 국가경제를 무너지게 했는지 살펴볼 일이다. 이제 복부인 문화가 정착된 것으로 보여 진다. 너도나도 그게 다 그런 거라고 하는 유행의 普遍性(보편성)을 가지게 한 것 같다. 심히 잘못된 것이 정당한 것처럼 遁甲(둔갑)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런 글을 쓰고 이런 말을 하는 자가 오히려 이상한 놈 취급을 당하는 시절이 된 것 같다. 사실은 빨갱이들이 이 문제를 남한적화혁명의 方法(방법)으로 삼은 것이기 때문이다. 빨갱이들은 그런 틈새를 이용하여 사회주의 性質(성질)의 토지공개념이니 어쩌니 하면서 들썩거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한답시고 온갖 초를 쳐왔기 때문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 눈 꼬리를 치켜보면서 이상하다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것도 사실이다. 복부인들의 猖獗(창궐)은 그런 思潮(사조)를 만들어 내었고 가난한 서민은 그들이 만든 날강도문화에 굴복하고 피 같은 돈을 쏟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리가 휘청거리도록 일하며 겨우 얻은 돈을 임대비로 다 지불해야 한다는 惡循環(악순환)은 분명히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8. 이렇게 만든 것은 복부인문화가 그 주범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빨갱이가 남한을 먹으려고 하는 틈새를 만들어 준 것이고,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그 짓을 감행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서로 무의식적으로 상부상조하면서 결국 양극화논리를 만들어 준 것이다.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모든 부동산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놓았다. 아파트부녀회가 뭉쳐 집값을 내려가지 못하게 하는 짓을 敢行(감행)하고 있다. 살펴보면 이것이 곧 대한민국 엄마들의 思想(사상)이다. 그런 정신으로 오로지 母性愛(모성애)만을 위한 엄마로서 이웃의 불행을 이용하고 착취하고 피를 뽑아먹는 천민자본주의의 根性(근성)에 젖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경제행위를 하여도 넘어서는 안 되는 것이 경제정의이고 그것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그 경제정의를 무너지게 하는 그것은 가격 짬짜미(談合담합)引上(인상)의 貪慾(탐욕)이다. 더불어 산다고 하는 것은 어느 한쪽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9. 중간 商人(상인)들의 margin(마진)율이 높아질수록 실수요자의 돈을 빼앗아가는 강도같이 피를 흘리게 하고 또한 생산자의 피를 흘리게 하는 경우가 가득하다. 이것이 또 그렇게 定常(정상)처럼 자리를 잡게 되었다. 양쪽에서 피 흘리도록 마인드 하는 중간 장사치들이다. 그렇게 배를 채워가고 있다. 넘어서는 안 될 貪慾(탐욕)을 부린 결과이다. 시장자본주의라는 것은 稀貴(희귀)성의 원칙에 따라 비싸질 수도 있고 싸질 수도 있다. 무엇이든지 올릴 때에는 가난한 사람의 아픔을 아는 配慮(배려)와 考慮(고려)와 理解(이해)를 하는 이웃사랑이 필요한데 돈에 미친 이 사회는 이웃사랑이 서 있을 수 있는 함 뼘의 땅도 주워지지 않는다. 어떤 학자들은 그것을 市場(시장)의 흐름이라고 강조하고 있고, 시장의 흐름이 요구하는 대로 흘러가라고 강조하고 있고, 정부에서는 각종 규제로 그 선을 넘지 못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두 힘이 아등거리는 싸움판이다. 그것이 한국이라고 하는 것이다. 거기에 福婦人(복부인) 곧 엄마들은 어미인지 어머니인지 구분할 수 없는 이상한 현실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10. 특히 여인들은 현실적인 감각이 敏感(민감)하다. 때문에 복부인이 되는 것이 선이냐 악이냐를 구분하기 전에 먼저 자기 새끼와 가정을 살려야 되겠다고 하는 모성애적 본능에 몸부림치게 된다. 그런 阿鼻叫喚(아비규환)이 거기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볼 때 그런 아픔이 가득한 것이 대한민국인데, 김정일은 더더욱 착취에 極甚(극심)하다. 그는 살인악마의 힘을 빌려 북한주민의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재산과 인권을 강탈 수탈 억탈 약탈하고 전 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350만 명을 굶겨 죽이고 100만이 넘는 수용소를 운영하고 그렇게 하여 착취의 극성을 다하고 있다. 물론 그 뒤에도 엄마들이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賤民資本主義(천민자본주의)가 건전한 市場(시장)資本主義(자본주의)로 둔갑하고 극성을 다하여 가난한 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다. 이런 착취하는 세상, 착취가 倒置(도치)되어 경제 정의처럼 판을 치는 세상에서 어미들이 엄마들이 자식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김정일의 손에 의하여 나라가 무너지거나 말거나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엄마들 어미들이다. 그녀들의 관심은 오직 자식들이다.

11. 그녀들의 목표는 나르시스거울 속에 빠져 흐느끼는 자기사랑이라면 참으로 한국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는 내용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여 진다. 아마도 어쩌면 이 착취세력을 없애는 방법들은 판을 다시 짜야 한다고 하는 歷史(역사)의 요구가 있을 것으로 본다. 판을 다시 짜지 않는다면 가난한 자들이 永永(영영) 그 멍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판을 짜는 방법이 무엇일까? 혹시 역사는 전쟁을 요구하는 것은 아닐까? 그것이 곧 전쟁이라면, 전쟁이 필요할 것 같으면 한국의 역사는 전쟁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그때에 因果應報(인과응보)를 겪게 된다. 가난한 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산 엄마들은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자식들의 모습을 보고 피를 토하는 苦痛(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후에 비로소 인생은 搾取(착취)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사실을 깨닫고, 피를 흘린 자는 피로 갚아야 된다고 하는 것을 깨닫고 이웃을 사랑하는 나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하나님의 판단이 戰爭(전쟁)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12. 전쟁으로 가지 않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김정일에게 모진 착취를 당하여 피 흘리는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저 慘酷(참혹)하고 酷毒(혹독)한 아픔을 담아내는 일이다. 그 일을 하다가 보면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착취가 얼마나 邪惡(사악)한 짓인가를 깨닫고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될 것이다. 悔改(회개)하게 될 것이고 그 동안 빨아먹었던 돈들을 불행한 자들, 상대적 박탈감에 빠진 자들, 없는 자들에게 나눠주는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만이 戰爭(전쟁) 없는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게 된다. 그때만이 착취와 사욕의 굴레에서 벗어나 이웃사랑의 세계로 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김정일은 붕괴되고 북한주민은 해방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이 시대의 어머니들이 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정신을 구하자. 利他的(이타적) 사랑의 아가페를 구하여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쓰자. 이웃사랑을 행동하여 익숙한 자가 되어 그 이웃사랑의 의미를 자식들에게 敎訓(교훈)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런 훈계를 할 수 있는 어미들이 가득할 때 대한민국 만만세가 된다. 정말 그런 어머니들이 가득하기를 예수님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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