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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평양 민노당 수고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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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수고하십니다. 김정일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탈북자들을 못살게 해주십시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앞으로 남조선 까지 다 못살게 만드는데 모든 힘을 다합시다 천 동지 한번 놀러오십시요 이정일이가 거나하게 한턱 쏠게요 오늘 북한인권단체연합회(대표회장 김 상 철)가 주최한 에 "탈북인단체총연합"대표로 참가하였다. 연합회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호목사님이 발표한 주요정당별 일반적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질의문3에 이렇게 질의하고 있다.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을 강제 북송시키는 처사에 대해 한국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이렇게 답변했다고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 월경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것은 국제법적인 송환절차다. - 월경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는 문제는 국제적으로 의견 통일이 안 되었다. 중국정부에게 난민규정을 요구하는것은 외교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천인공노할 언어도단이 또 어디에 있는가? 현재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수는 1만 4천명에 이르고 있다. 나도 탈북자의 한사람이지만 우리 탈북자들은 탈출한 동기를 떠나 모두가 목숨을 걸고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고 넘어 정말 기적적으로 운좋게 살아서 한국에 온 북한의 정치적 난민이다. 한국에 가려고 탈출했거나 탈출을 시도하다가 잡히면 심하면 사형을 당해 목숨을 잃고 작게는 죽을때까지 정치범관리소에 같혀 온갖 고통속에 짐승같이 살아야 됨을 우리는 계속적으로 입국하는 탈북자들을 실상을 통해 심심찮게 듣고 있다. 어찌보면 그런 실상의 뉴스가 일상화되었다고 할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민의를 대표한다고 나름대로 만들어진 민주노동당이 이렇게까지 우리 탈북자들의 처지를 외면하는 불구대천의 원쑤들의 무리인줄은 몰랐다. 정녕 이들 민주노동당의 무리들에겐 중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탈북난민들의 아우성소리가 들리지 않는단 말인가? 이자들은 모두 귀구멍에 말XX를 틀어막고 듣지 못하는 벙어리무리들인가? 오늘 기자회견에 참가해 중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한국에 오려는 탈북자들의 살려달라는 절규에 가까운 외침을 외면하면서 탈북자들의 불구대천의 원쑤로 낙인될 천인공노할 망발을 일삼고 있는 이런 민주노동당 무리들의 행위를 접하고 절대로 이런 무리들을 용서치말고 단호히 맞서 싸워야겠다고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무리들이 우리곁에 활보하게 놔둔다는것은 정말 목숨걸고 탈출한 우리 탈북자들의 씻을수 없는 수치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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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탱크에 올라가 성조기 불태우고,
미군부대 쳐둘어 가고,
죽창둘고 경찰 때리는거 지휘하고,
맥아더 동상 철거에 목숨걸고,
국군의 기를 뽑는 캠페인 만 기획하고,
남파 인민군의 죽움을 기리는 묘나 지키고,
한미동맹을 눈엣가시로 떠둘고,
한국의 경제성장을 부정하고
한국의 역사를 폠하하고,
국가의 경제기술력과 자본의 위력을 암 으로 생각하고
게으르고 충동적인 근로자에게 매달려 기생하고
목숨걸고 탈출하는 탈북자들을 국제법상 난민이 아니라고 하고
중국의 탈북자 북송이 국제법으로 정당하다고 하며
국회에 파고둘어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탈북자를 범죄자로 낙인하며
... 실로 민노당은 우리앞에 나타난 또하나의 투쟁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