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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세상 논평 (자유 기고가)
Korea, Republic o 반장 1 396 2008-04-17 16:26:04
< 저리 비켜 !
나에겐 탈북자 자격증 이 있단 말이야!>

듣는사람들은 안스러운 눈길을 보낸다.
그러거나 말거나 소리치는 자는 자신이 탈북자 이므로 당연히
자신을 위해 주위가 변해 달라고 한다.
바른 정착은 내가 사회에 맞게 변하는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벼이삭은 익어갈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다.
빈깡통 굴러가는 소리가 큰 법이다.
허파에 바람이 차서 풍선처럼 붕 떠있다.
민충이가 쑥대위에 올라서면 자신이 숲속의 왕인줄 착각한다.

이런식으로 수년을 살았 다면 그들에게 다시 권한다.


이 권유는 적어도 다수의 탈북 출신들과 남한 출신들의 시각일것이다.
그리고 어느 특종인도, 특종단체만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내가 그런 스타일이였다고 자인되면 벌써 그는 반은 새출발을 한것이다.
그래도 안하무인격인 불량배버릇 고집하면 내버려 두는수 밖에.
여긴 자유니까! 그 자유만큼이나 책임이 수반 된다는것을 명심하길
스스로에게 당부하자.
중요한건 이글을 쓰는 나 자신부터 윤리적 인성을 추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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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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