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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의 대규모 餓死(아사)는 시작되고 있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16 2008-04-18 11:58:12
1.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우리나라 같이 모든 자원이 빈약한 각국의 貿易(무역)격차는 자국민의 안정된 식량 확보유무를 구분 짖게 된다. 무역의 차이에서 富(부)의 창출분량이 다르게 된다. 부의 창출이라는 것은 인류의 모든 소망일 것이다. 무역을 통한 부요의 創出(창출)은 식량 확보 전쟁의 勝者(승자)가 되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 세계는 식량 확보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세계적인 국제 곡물가격 폭등이 이어지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식량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레스터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EPI) 소장은 “식량부족은 이제 전 지구적 현상으로 문제는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앙이 된다는 점”이라며 전 지구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고 헤롤드경제의 고지희 기자는 보도했다. 이로보아 세계 곳곳에 식량의 自給自足(자급자족)이 어려운 실정으로 인해 절박함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2. 식량 확보 전쟁이란 국가가 폭등하는 穀物(곡물)價格(가격)을 무한정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의 여부를 묻는 것을 말한다. 그 전쟁의 승리의 관건은 능히 양식을 확보할 수 있는 달러가 무한정 솟아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는 말이다.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는 商賈(상고)의 능력’이 없다면 이 전쟁에서 패배하고, 결국 대 災殃(재앙)을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달러를 무한정 벌어들이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추진 방침을 밝힌 해외 식량기지 확보 방안과 관련해 정부는 캄보디아를 유력 후보지의 하나로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아일보)] 지구촌 곳곳에 경작지를 確保(확보)하고 거기다가 경작을 하여 부족한 식량을 확보하자는 방안은 참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정부 일각에서는 역시 동남아에 위치한 미얀마가 몬순기후에 적합한 작물들의 곡창지대를 끼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동아일보)]고 한다.

3. [30년만의 식량 전쟁. 아프리카 등 전통적인 주요 식량 수입국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수출국도 식량 전쟁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23일자에서 “지구촌 곳곳에 곡물과 육류 등 기초 식량이 부족해 비상등이 켜졌다”며 “이는 1970년대 식량 위기가 세계를 강타한 이후 3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30년만의 재앙을 미리 내다보는 자들이 있었다면 이번에 편승하여 많은 돈을 벌어낼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들의 作用(작용)이 결과를 더 심화시키는 수도 있을 것이다. [첨단과학기술 시대에 살고 있는 인류가 어쩌면 ‘굶주림’에 직면하는 상황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앞으로 10년 동안 농수산물 가격이 과거 10년 평균 가격보다 20∼50%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어린이동아)]고 보도했다. 이런 식량전쟁의 勃發(발발)은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감소를 우선 그 이유를 삼고 있다고 한다.

4. 그 다음은 곡물을 이용하여 바이오에탄올이라고 하는 代替(대체)燃料(연료) 개발로 인해 수요폭증과 인구대국의 경제발전으로 소비증가에 그 원인을 둔다고 한다. 代替(대체) 燃料(연료)를 곡물에서 추출하는 방법이 사람이 먹을 양식의 枯渴(고갈)을 가져오게 한다는 것은 인도적으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남극과 북극의 氷山(빙산) 氷河(빙하)가 녹아지면서, 그것으로 인해 지구의 기후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에 관한 不可測(불가측)이 더욱 쇼킹하게 한다. 모든 학자의 경고가 앞으로 다가올 대재앙적인 기상변혁에 모아지고 있다. 그 변화무쌍한 기후에 따라 作況(작황)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그에 따라 능동적인 대책은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는 것인데, 갑자기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가가 몇이나 있을지 싶다. 이제부터라도 대책을 세운다면 과연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한다. 식량이 절대적으로 모자라 재앙을 직면하게 되는 국가의 수는 날이 갈수록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5. 특히 악마 김정일의 손에 의해 改革(개혁)과 開放(개방)이 거부당하고 있는 북한주민의 재앙은 코앞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때문에 지금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북한 땅은 대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옛날에 요셉이란 분이 하나님의 주신 지혜로 7년 豊年(풍년)을 잘 활용하여 7년 凶年(흉년)을 극복한 사례를 생각하게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놀고 있는 땅들과 개발에 묶여 있는 모든 땅들과 기타의 遊休地(유휴지)들을 최대한 개간하여 경작하는 일을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본다. 한편으로는 온 세계 곳곳에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경작지를 사들여 항구적으로 식량 확보의 수단으로 삼는 일을 재촉해야 할 것 같다.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는 슬기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우리 국토는 협소하고 경작지의 내용도 협착하다. 먼 데서 양식을 만들어 가져오는 다양한 방법의 무역을 필요로 한다.

6. [이 관계자는 “특히 캄보디아는 이 대통령이 훈센 총리의 경제고문을 지낸 인연으로 한국에 대한 신뢰가 매우 깊다”면서 “건설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한국이 캄보디아가 절실히 원하는 관개수로 등 농업 사회간접자본(SOC)을 깔아주는 대신 50년간 대량경작지를 임차해 사용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은 기술과 자본을, 캄보디아는 땅과 인력을 제공하는 형태의 협력이 검토되고 있다”면서 “용지 확보는 정부가 앞장서겠지만 경영은 민간이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일보)] 식량 확보에 필요한 것이 무역이라면 그 무역의 다변화와 무역인구의 수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일 천만 명이 나가서 무역을 하다 귀국할 때 선물 대신 일인당 쌀 1가마니씩을 가지고 들어온다고 하면 1천만석이 된다. 이런 이치를 생각하면 식량 증산의 의미와 더불어 생각해보아야 할 것으로 본다. 나가서 무역하고 년 3차례 입국하게 된다면 3천만석이 된다. 물론 각 나라에서 穀物(곡물) 搬出(반출)을 허가한다든지 또는 국내로 搬入(반입)하는데 문제가 없을 때 하는 말이다.

7. 무역하는 인구를 늘려야 한다. 국민 1가족 당 1명씩 무역에 종사하는 세월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식량 확보 문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국내에서 최대한 경작을 해내고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경작지를 확보하고 아울러 무역하는 자들이 최선을 다해 식량을 확보한다면 국제적인 곡물시장에서 거래를 통해 구입하는 비용보다는 아주 싸게 먹힐 것이라는 얘기다. 그런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국가는 절망에 빠지게 되고 아울러 북한주민의 대재앙을 막을 수가 없다고 본다. 국내문제를 해결할 뿐더러 보다 더 근본적인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 식량을 무기삼는 짓이 아닌 진정한 열린민족주의로 모든 인류에게 식량을 만들어 주는 국가의 자리로 자리 잡아 갈 필요가 있다. 그것이 곧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식량을 가져온다는 것의 또 다른 의미이다. 먼저 자국민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는 북한 그 다음에는 약체국가의 식량을 해결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15일 평화재단이 북한 식량난으로 인한 ‘대량 아사 가능성’을 제기했고, 16일에는 WFP가 북한이 홍수피해로 인한 곡물감소로 잠재적인 식량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고 자유북한 방송의 김대성기자는 보도했다.

8. 북한주민의 식량의 고갈은 아주 빠르게 진행되어 아마도 이대로 가면 올 여름에 아주 심각한 재앙을 받게 될지도 모르게 된다는 말이다. 북한 김정일은 더 늦기 전에 개혁 개방해야 한다. 商賈(상고)의 배와 같은 자들을 많이 育成(육성)하여 밖으로 나가는 길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다고 본다. 김정일은 어서 속히 개방을 하여 많은 사람들을 해외로 나가 돈을 벌게 해야 한다. 아울러 그와 병행해서 주민들에게 식량을 自給自足(자급자족)하도록 토지를 무상으로 나눠주고 곡물수확에 최선을 다하게 해야 한다. 함에도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면 아주 중대한 재앙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본다. 그들은 오로지 核(핵)만을 고집하고 있다. 식량은 남한에서 강탈해 먹으려는 속셈이다. 그런 속셈을 간직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저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아니하면 실제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을 생각하게 하는 수법이다. 대통령은 그것으로는 문제해결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북한주민을 먼 데로 나가게 하여 양식을 가져오게 하라고 소리치라고 강조하고 싶은 이유이다.

9. 김정일은 전쟁을 배수진을 치고 끊임없이 쌀을 달라고 공갈협박을 계속하게 될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배운 것이 강도짓이기 때문이다. 그에 관해 李대통령은 그런 공갈 협박에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북한의) 위협적인 발언 때문에 북한을 도와주고 협상하는 것은 앞으로 없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기구(WFP)는 16일 북한이 지난해 여름 홍수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인해 잠재적인 식량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절박한 상황에서 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은 威脅(위협)과 恐喝(공갈)뿐이라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집단으로 보여 진다. 그야말로 주민들을 모두 굶주림에 내몰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악독하고 사악한 일인가? 사악한 자들의 행동을 주목하며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저들은 350만 명을 기획 살인한 자들이다. 그것은 大(대)虐殺(학살)이다. 그런 미친 자들이 하는 짓이 무엇인가?

10. 그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선언을 굴복시키려는 일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威脅的(위협적)인 發言(발언)을 극복하는 것에 그 관건이 있는데, 과연 그것을 말대로 잘 해내도록 국민적인 지지를 만들어야 한다. 이는 대통령 혼자 그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전임자들은 김정일에게 굴종하도록 짐짓 두려운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마인드로 일관하였다. 특히 가진 자들이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자녀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공포를 자극하였다. 결과적으로 두 전임자들이 북에 朝貢(조공)한 것은 아주 잘한 짓으로 여겨지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런 분위기를 이용하여 햇볕정책을 자리 잡게 하였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김기삼 씨는 김대중 씨가 노벨상을 받기 위한 로비 내역과 북한에 조공한 내역을 언젠가는 공개하겠다고 한다. 그런 저런 비밀이 있기에 미국으로 亡命(망명)을 신청한 것이라고 한다.

11. [동아일보가 1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특검 결과 김대중 정권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4억5천만 달러 상당을 북한에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사실은 15억 달러 정도가 건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 대가로 30억 달러를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여러 정황으로 볼 때 15억 달러에 합의했다는 이야기가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고 프리존 뉴스는 보도했다. 도대체 얼마나 퍼다 준 것일지는 두고두고 追跡(추적)해야 할 내용으로 본다. 그런 짓을 하려고 국민에게 屈從(굴종)을 가르친 것이다. 그 10년 동안 굴종을 배운 국민은 이제 굴종에서 주어지는 평안(안일함)에 맛이 들렸다고 본다. 이는 習慣性(습관성)적인 것인데, 김정일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국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한다. 대통령과 함께 용감하게 김정일을 극복하는 국민을 만들어야 한다.

12. 모든 공갈협박과 위협함에도 굴하지 않는 국민과 정치인들을 만들어야 한다. 때문에 북한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야 한다고 본다. [(뉴욕)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유엔이 탈북자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반 사무총장은 “대통령께서 특별히 주문하신 탈북자 문제에 대해 유엔 고등판무관실과 논의해 유엔 헌장이 규정한 자유와 인권을 탈북자들이 보장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유에스인사이드월드 박주선 기자는 보도했다. 탈북자문제만을 다뤄달라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回避(회피)한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한다.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거론한 탈북자 문제는 婉曲語法(완곡어법)으로 보려고 할지도 모른다. 이런 우회적인 메시지마인드는 효과적이지 못할 때가 있다. 전 국민이 북한주민의 그 참혹한 인권상황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식으로 말했다면 완곡어법으로 들었을 것이다.

13. 지금과 같이 눈 가려진 상태에서 이 대통령 式(식)의 메시지전달기법은 오히려 昏迷(혼미)함을 가져온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지금 대북문제는 탈북자만이 문제가 아니라 더 본질적인 것이 곧 북한인권 문제이다. 함에도 그 문제를 거론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안한 것인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대통령이 진정 김정일의 위협에서 이기는 길을 선택하려면 온 국민과 더불어 북한인권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길임을 강조한다. 그 때만이 분명하게 김정일의 결정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할 것이다. 그 중대 결정은 물론 전쟁이 아니어야 하고 오히려 개혁개방으로 유도할 수가 있어야 한다. 대통령의 말씀은 분명해야 한다. 대통령이 국민을 일깨워 북한의 참혹한 인권상황을 온누리에 밝혀야 한다. 빛처럼 확실해야 한다. 더욱 正午(정오)의 빛처럼 강력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 빛만이 굴종심리에 익숙한 국민을 건져내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그런 것을 립 서비스 차원에서 하였다면 탈북자를 이용하여 자기 앞가림을 한 죄악을 짓는 것이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그야말로 눈가림의 의미만 있을 뿐이다.

14. 그 결과는 북한주민의 대재앙의 직면에 있다. 대통령의 안이한 처방은 북한주민 2,300만 명의 생명이 걸려있다는 말이다. 북한주민을 다가오는 식량절대부족의 대재앙에서 건져내는 길은 북한의 개혁개방에 있고, 김정일 정권의 붕괴와 김정일의 붕괴에 있다. 이제 대통령은 남한국민들의 심리적 被害妄想, 또는 김정일의 스톡홀름 러브에서 건져내야 한다. 국민을 굴종심리에서, 굴종습관에서 건져내지 않고 김정일의 위협을 굴하지 않겠다고 하는 말은 흰소리 될 가능성이 있고, 그런 방법은 아마추어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은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 아브라함 링컨을 본받아야 한다. 링컨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진정성을 받았다. 그것으로 모든 위협을 이기는 국민을 갖게 되었다. 그들과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드디어 노예해방을 달성한 것이다. 다가오는 아주 심각한 기근을 눈앞에 두고 있고, 상습적인 김정일의 수법에 늘 당하지 않으려면 이번에 반드시 김정일을 굴복시켜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북한주민을 건져내는 일에 앞장서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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