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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부가 왜 빨갱이인가? 자료를 보고 검토하시기를 바랍니다.
Korea, Republic o gogo 2 529 2008-04-21 11:10:27


6·15행사 61억7500여 만원 지원





통일부가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남북협력기금 統計」에 따르면,
통일부는 2001년 이래 2007년 9월까지 6·15선언 관련 南北공동행사에
약 61억7500여만 원의 국고(國庫)를 지원했다.

이들 행사는 6·15실천을 직접적 목적으로 하는 행사이다.
만일 6·15실천이 언급된 南北공동행사 전반(全般)을 포함하면
지원 금액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6·15실천 南北공동행사는
북한의 對南부서 일꾼들과 남한의 左派세력이 反美·反보수·反한나라당 및
6·15선언의 연합·연방제 실현을 결의하는 내용이 주를 이뤄왔다.

예컨대 지난 해 광주행사의 경우,
『외세(外勢)의 부당한 간섭을 물리치고 민족의 자주를 이루자』는
결의문을 채택했고,
참가자들은 『주한미군 철수』,『反통일세력 분쇄』등을 주장했다.



利敵團體 간부 참가행사에 12억5600만원 지원

6·15실천 南北공동행사는
「한총련』등 사법부에서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시된
단체 간부들이 주도(主導) 또는 참가(參加)해왔다.
통일부는 利敵團體 간부들의 방북(訪北)을 허가해왔을 뿐 아니라,
이들이 主導한 행사에
3억4400만원, 이들이 參加했던 행사에 12억5600만원 지원했다.

이 같은 행사로는 2006년 5월, 2005년 5월·7월
「금강산 南北대학생모임」(2억9800만원 지원),
2006년 1월 「금강산 새해맞이통일행사」(9천100만원 지원),
2005년 6·15민족통일대축전(6억5천900만원 지원),
2001년 6·15선언기념 민족통일大토론회(2억5300만원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한총련 의장 등, 통일부 돈 받아

金日成대학생들과『反통일세력 청산』결의

利敵團體란
「국가 변란을 목적으로 한 反국가단체인 북한 정권에 동조하는 조직」
으로 판시(判示)돼왔다. 이 같은 판례 정의에 따르면,
통일부는 북한정권의 대한민국 변란(變亂) 기도를
간접적으로 지원해왔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利敵團體 간부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금강산 등을 방북, 역시
反美·反보수·反한나라당 및 6·15선언의 연합·연방제 실현 등을 결의해왔다.

예컨대 한총련 14기 의장 장송회 등 간부들은
2006년 5월10일~12일 금강산에서 열린
소위 「南北대학생 대표자(代表者)회의」에서
金日成대학 학생들과 『反6·15세력의 책동을 철저히 물리칠 것』,
『反통일세력을 민족내부에서 청산할 것』등을 결의했다.


조총련 동포 고향방문에 억대 지원

통일부가 南北협력기금을 지출한 내역을 보면,
6·15실천 南北공동행사 외에도 각종 모호한 사업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예컨대 2000년 이래 지출 내역에는

평양권투대회 개최 지원(8천900만원),

오마이뉴스의 평양마라톤대회 지원(8천100만원),

문익환 목사 10주기 행사 지원((1천800만원),

윤이상 음악회 남북공연 지원(1억200만원),

심지어 소위 조총련 동포 고향방문단 지원(1억2400만원)까지
포함돼 있다.



봉수교회에 4억8천2백만 원 지원

통일부는 북한의 「가짜」교회인 봉수교회까지 지원해왔다.
南北협력기금 통계에 따르면,
통일부는 2007.9월말까지
(사)기쁜소식의 평양봉수교회 재건축 사업에
4억8천2백만 원을 지원했다.

봉수교회는 남한의 기독교인들을 불러 봉수교회 예배를 드린 후
거액의 선교헌금을 거둬들이는 「가짜」교회이다.
봉수교회 목사와 신도들은 모두 金日成 종합대학 종교학과 등을
나온 조선로동당 對南사업일꾼들(요원들)로서
「金日成 주체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된 자들이다.

북한의 소위 목사·승려 등은
「종교의 허구성(虛構性)」에 관한 논문을 주기적으로 써 내야 하는 등
종교를 「金日成 수령독재」를 합리화하는 수단으로 이해한다.

봉수교회는 정기적인 주일예배가 없으며,
남한 등지에서 기독교인들이 오는 경우에만 「연극」처럼 예배를 드린다.
일반주민은 봉수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없고,
목사·교인들의 전도나 선교도 존재하지 않는다.



통일부, 金日成종합대에 억대 지원

통일부는 金日成종합대학까지 지원하고 있다.
통일부는 9월 현재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사장 열린당 임종석)의
소위 金日成종합대학 도서관현대화 사업에 총 5억4천5백만 원을 집행했다.
통일부는 이미 집행된 금액을 포함,
총 9억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金日成종합대학은
북한의 수령독재체제를 보위하는 소위 혁명전사 양성기관이다.
지난 해 10월2일 로동신문은 金日成종합대학 창립60주년을 맞아

《우리에게는 金日成종합대학이 있다》,
《金日成종합대학창립 6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라는 논설을 발표,

金日成종합대학은 『조선로동당의 대학』『주체교육의 최고전당』
『주체의 사회주의대학』『주체교육발전의 전위기지』로 격찬했다.

또 『金日成종합대학은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수령(首領)의 대학,
당(黨)의 대학으로 빛을 뿌리고 있다』며
『金日成종합대학 교직원·학생들은
당(黨)과 수령(首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
『종합대학을 수령님의 대학으로 끝없이 빛내어 나가야 한다』
고 결의했다.



「北.애국열사릉 참배」 민노당 경비 지원

통일부는 민노당, 민주노총이 북한 내 공산주의자(共産主義者)들을
추모하는 데에도 국고를 지원해왔다.

통일부는 2005년 8월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을 참배한
민노당 방북(訪北)경비 3천9백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06년 5월 평양 대성산 혁명열사릉을 참배한
민주노총의 방북(訪北)경비 6천9백39만 원을 대 줬다.

평양 애국열사릉, 혁명열사릉은
金日成 시신인 안장된 금수산기념궁전과 함께
북한의 소위 3대혁명성지로서
북한체제건설에 기여한 골수 공산주의자들이 묻힌 곳이다.

민노당은 평양 방문 중인 2005년 8월24일 평양 애국열사릉을 참배했고,
당시 김혜경 대표는 『당신들의 「애국의 마음」을 길이길이 새기겠다』고
방명록에 쓴 뒤 서명했었다.

민노총은 역시 평양 방문 중인 2006년 4월30일 대표단 중
일부가 평양 혁명열사릉을 참배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50여 명은 현장에 도열해 묵념했고,
이 중 4명은 헌화했다.

방북 前 통일교육원 방북교육에서 금지구역을 숙지시켰고,
평양에 가서도 정부지원요원이 혁명열사릉에 가지 말라고 교육했으며,
현장에 가서도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교육했지만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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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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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4-21 11:48:43
    넘 좋은일 많이 하여서 다 읽어볼수가 없군요 ....후유----
    그 많은돈 투사들에게 주어서 북한주민들에게 보냈으면 .....정일이 살찌우지않고 가난하고 배고픈사람 살리고 주민들에게 힘이 될수도 있잖았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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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민 2008-04-21 16:46:05
    님께서 어떤 위치에 있기에 이런 자료를 접근할 수 있었는지...
    사회문제 전반에 걸쳐 관심이 참 많으시군요.

    하지만,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관심갖고 개선시키려는 님의 의지에는 존중합니다만,
    남북평화정책을 지지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님의 견해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제가 님을 보기에는 한물 간, 때늦은,
    분열주의적인 의견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면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니까 그냥 지나가고요,
    지금 이라는 시점에서 왜 이게 필요하냐는 겁니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갈등관계로 언제 돌아설지 모르는 남북문제에 있어서
    우리 좋을 대로만 하는 정책이 있을 수 있겠나요 ??

    한번 님께서
    비난만 하시지 마시고요,
    그 대안을 제시해 보셔요.

    그리고 그 대안이라는 게 현 구도에서 완전할 수가 있겠나요 ??


    제 바램은,
    이런 갈등주의적 시각이 지긋지긋하다는 겁니다.

    오히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의견을 쓰신다면 읽기에 신선하지 않을까요 ?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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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 2008-04-21 19:43:21
    이 세상에는 수백개의 나라가 있고 모두 각 국가 별로 국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립된 국경안에서 나라 살림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정치,경제,문화,군사 등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결국은 다 자기 나라 잘 살고 자기 국민들 잘 살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흔 히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 공짜가 없다라는 말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서 공짜 바라지 말고 자기 힘으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목포시민님도 익히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다시 잘 생각해 보시면 어떨가요. 이 세상에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거나 또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상호 관계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주기만 해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을것이고 받기만 하는 사람은 받을 만한 뭔가가 있을것입니다. 이것은 극히 단순한 세상살이 이치가 아니 겠습니까. 더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면 목포시민님, 좋은 일에 사용한다고 하며 당신의 급여에서 매달 20~30 퍼센트씩 누군가에게 기부를 해야한다거나. 아니면 당신의 의지에 상관 없이 어떤 이를 위해서라며 강제로 월급에서 20~30 퍼센트를 제 하고 준다면 당신 입장은 어떨가요. 지난 날 진 빚이 있다면야 갚아야 하겠지만 진 빚이 없다면 불만이 많겠죠. 진 빚이 없는 대 다수 사람들이 자꾸 갖다 줘야 만사형통이라 하면서 자꾸 갖다 주며 살림살이 축 내는 (메니져 자신의 재산은 하나도 축나지 않는것은 물론 오히려 명예와 부가 더 빛나고 늘어만 가고요) 메네져에 불만이 많기에 이번에 메니져를 바꾼것 아니겟습니까.
    그래도 정말 섭섭하면 목포시민님 부터 개별적으로 기부를 하시고 다른 사람에게도 돈을 주자고 설득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다른 쪽에서 원 하는것은 따지고 보면 결국 Money(돈) 그것도 Cash (현찰) 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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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08-04-22 08:57:07
    목포시민님!!
    대안은 있지만, MB정부와 죠인해서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북한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진실로 북한 인민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까여...
    그것을 아직 공개사항이 못된답니다. 지송~~~~
    님의 그런 심정은 김대중과 그를 하느님처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항상 햇볕정책이 옳고, 북한에 일방적으로 퍼주고, 북한정부의 눈치를 살피면서 북한에 당근을 계속 주어야만 한다고 100년이 가도 자기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한국에 온지 10년 이상 살아봐서 당신들의 선생을 신으로 믿는 광신도 현상을 많이 보아 왔거든여...

    당신들은 자기들의 행동이 옳았다고 자만하고 있을지 몰라도, 북한 백성들은 더 못살게 되고, 그들의 인권은 점점 힘들어지고, 그들의 삶은 세상에서 비교가 안될만큼 더 피폐해졌습니다. 그리고 남한에 온 탈북자들의 문제점만을 한국사람들에게 부각시켜서, 탈북자들에 대한 이미지만 더 나빠지고, 탈북자들에게 입막음으로 돈이나 몆푼 더 주고,,,

    역사는 진리대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통일부에서 북한정부를 위해 일하는 한총련단체들과 조직들, 남한내 친북단체들에게 돈을 주는 현상은 어떻게 설명을 할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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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당근 2008-04-22 21:23:00
    이글 삭제 너 죽을래 어디서 헛소리해서 사람들 동요 할래 그리고 만약 이글 탈북자 싸이트 자체에서 이런글 삭제 하지 안으면 이 싸이트 이명박 알바생으로 알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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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당근 2008-04-22 21:25:03
    지금 현재 돌아가는 이야기 안하구 헛소리만 하는 놈들 천국인 이싸이트 정말루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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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08-04-23 06:49:56
    작은 당근님!!
    반한나라당의 색을 가진 분이시더군여...그리고 한국분이시구여...이명박을 제일 싫어하는 분이구여...머 대략 이런사람이니 이런 말을 할수밖에 없잖아여???
    언론의 자유의 나라에서 글을 읽고 평가하는 것은 자유시민에게 권리가 있고, 해석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때가 되면 과거는 재평가되는 것이 역사가 아니겠습니까? 항상 매사 그렇게 감정적으로 글을 평가하십니까?
    독자에게 맡기십시요...
    탈북자들은 역사를 바로 알아야 통일된 후에 북한 사람들에게 정확한 이해를 시킬 것이고, 어느 대통령시기에 제일 힘들었는지 물어보면 알것입니다. 북한 간부들도 북한정부만 살찌우는 좌파정권의 교체를 희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시기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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