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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은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4 2008-04-24 12:09:15
1. [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많은 애국구국인사들이 열심히 노력하였다. 그런 노력이 국가의 위기를 건져내는 구실을 하였는데도 그런 것에 크게 자신할 수 없게 되었다. 이는 국민의 지지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인지도가 언제든지 중요한데 그것이 절대적으로 빈곤한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국민의 지지를 받아가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방송이나 연예인 등으로 국민에게 인지도를 쌓은 사람이 국정의 능력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권력을 얻게 된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고 或者(혹자)들은 개탄한다. 이는 시장자본주의의 이치를 모르는 자들의 개탄일 뿐이다. 정치인은 상품인데 상품의 가치를 알리는 능력에 따라 인지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광고효과에 실패했다면 인지도가 빈곤하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도 역시 일종의 흥행인데 그런 것에 실패한 자들은 권력을 얻을 수가 없게 된다. 왜 그런 것을 실패하는 것일까? 대게 그런 것은 상품광고에 소극적이거나 수동적인 것일 때 실패하게 된다. 누가 받들어 주기(알아주기)를 원하는 것은 소극적인 것이고 수동적인 것이다.

2.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것은 무엇인가?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무엇인가? 사실 모든 애국구국의 어른들의 노력을 존경해 마지않는다. 하지만 국민적인 지지가 아주 미미하다. 그것이 늘 마음에 걸린다. 사실 국민의 지지를 받아내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그 지지를 권력투쟁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자유세력이 권력투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고 절박하다. 하지만 그런 것은 그냥 오지 않는다. 국민의 지지를 확산하는 일은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능력을 감화력이라고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을 감동력이라고 한다. 국민의 無知蒙昧(무지몽매)를 깨뜨리고 눈을 뜨게 하는 것을 覺醒(각성) 또는 啓蒙(계몽)의 능력이라고 한다. 그런 능력들이 아주 크게 있어야 한다. 물론 이미 눈을 뜨신 분들에게 더욱 발전적인 시야를 주려면 교수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물론 이런 자들을 하나로 묶어 한사람처럼 움직이게 하려면 조직력이나 장악력이나 지도력이나 등등이 필요할 것이다.

3. 사람마다 한계적 능력이 있고 다양성보다는 부분적인 능력을 가질 수가 있다. 자기 나름대로의 능력한계 밖에는 달리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이기도 하다. ‘나의 한계는 이렇습니다.’하고 자기 자신을 낮추는 노력을 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상좌를 고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자비량의 의병들에게는 강력한 지휘체계를 갖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게 된다. 오히려 집단지도체제를 선호하게 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이 하는 전략부재적일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런 조직은 할 수 있는 것만을 하게 된다. 물이 흐르는 길로만 흐르듯이 애국의 에너지를 손쉬운 길로 흐르게 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약점은 언제든지 있게 된다. 분출되는 애국에너지를 모아 집회하고 소리치는 것밖에 없다면 국민의 인지도는 오르지 않는다. 사실상 한계의 벽을 넘을 수가 없게 된다. 권력의 세계에 들어가는 일에 가로막는 것이 인지도이다. 때문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4. 인지도의 한계를 갖는 자들은 결코 권력투쟁에서 이길 수가 없게 된다. 권력투쟁에서 이기는 자들만이 권력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 속에 세상을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낼 만한 능력이 있다고 하여도 권력을 얻지 못하면 펼칠 수가 없다. 나라를 건지려면 먼저 인지도라고 하는 것을 반드시 쟁취해야 한다. 하나님이 내신 다윗은 골리앗이라고 하는 자와 맞부딪치는 흥행을 통해 단숨에 인지도를 얻게 된다.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여인들이 모두 다 나와서 개선식에서 노래를 한다. 하나님도 다윗을 쓰시기 위해 군중의 인지도를 얻어야 하셨다. 때문에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국민행동본부의 지도부에 애국행동을 벌주는 판사의 고무줄 잣대 선고가 있었다. 이는 정적에 대한 박해로 봐야 한다. 아니 그것을 흥행으로 몰고 가야 한다. 정치인 김대중의 방법을 벤치마킹하면 좋을 것 같다.

5. 만일 그였다면 그는 그것을 국민 속에 인지도를 높이는 것으로 기회를 삼았을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다가 감옥에 가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주 좋은 광고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여건이라고 본다. 전국적인 집회도 가능하고 모든 애국논객들이 총동원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신문에 광고 내는 것도 좋고 애국구국선봉장이 박해를 받게 된다는 것의 내용을 세상에 펼쳐야 한다. 사실 이미 다음 대권을 누가 갖는가에 대한 레이스가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분명한 것은 대권레이스가 펼쳐져 있다는 것이다. 17대에서 실패한 김정일의 통전부는 18대에서는 대권을 갖고자 하는 의도가 거기에 어려 있다는 것으로 봐야 한다. 親(친)김정일 세력과 권력투쟁의 레이스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봐야 정확할 것 같다. 김정일의 주구들은 새로운 얼굴로 변장하여 다가오는 대권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였다.

6. 일각의 애국세력이 이명박의 정체성에 헷갈려 잠시 지체하는 사이에 이미 적들은 저만치 달려가고 있다. 애국구국자유세력은 적들의 달음질에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다. 적들은 이젠 다시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권력을 내주지 않으려고 한다. 김정일의 주구들은 뼈아픈 자기비판을 통해 捲土重來(권토중래)하며 그동안 그런 재기의 장치들을 만들어 5년 앞을 내다보고 있다고 본다. 작금의 일각의 자유세력은 이명박 정부의 중도를 표방한 실용주의를 끌어안고 자기편이라고 애써 자위하려고 하는 것도 보이고 있다. 엄밀히 보면 중도는 자유세력이 아니다. 오히려 자유세력은 힘을 갖고 이명박의 전횡을 막아내는 힘을 가져야 한다. 함에도 그런 일을 하려는 방법론이 구체적이지 못한 것 같다. 지금의 자유세력은 자유대한민국을 김정일 손에서 건져내는 유일한 대안세력이어야 한다. 때문에 이명박의 권력을 제어하고,

7. 사법부의 고무줄 잣대를 극복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내는 작업이 가능해야 한다. 그런 일을 해내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국민에게 집회에 나오라고만 하는 차별의식에 빠지면, 집회에 나오는 수는 있을 것이지만 그것이 그들만의 성이 되고 그것에 갇히게 된다. 더 많은 국민의 귀에 들리지 않는 소리는 의미가 없게 된다. 때문에 예수님의 방법이 중요하다. 제자들을 먼저 구별해서 나오게 하고 훈련을 필한 후에 그들과 함께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간다. 가서 전하고 계몽하고 각성시키고 감화시키고 감동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조직이어야 한다. 애국의병 한사람이 천을 상대하고 만을 상대하는 능력을 갖도록 활용해야 한다. 과연 적들은 어떤 정치일정을 가지고 18대 대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그런 적들을 무너지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한다.

8. 그것은 헌법수호이고 그 헌법수호를 북한인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서의 이념을 따지는 것은 투쟁이 아니라 논쟁으로 비쳐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때문에 먼저 북한인권 문제를 강하게 부각시키고 때문에 헌법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사실 인도적인 면에서 북한주민처럼 모든 것에 간곤한 주민들은 없다. 그들에게 손을 펴는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아직도 자유세력의 각 게시판에 북한인권문제가 전부가 되지 못하고 있다. 게시판에서 피터지게 토론하는 것의 대상은 모두 중도세력들에 집중된다. 아마도 그들은 국가의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고 정치적인 현상으로 보려는 자들인 것 같다. 그들의 노력은 자유세력에 중도까지도 포함하려는 노력이다. 그것을 역사가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적에게 이용당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지금은 모두 다 나서서, 그 모든 것이 간곤한 북한주민에게 손을 펴며,

9. 그 모든 것이 궁핍한 북한주민을 위하여 손을 내미는 일을 해야 한다. 우리가 화급히 손을 내밀어 줄자들은 누구인가? 바로 북한주민이다. 그들은 인간악마에게 혹독하게 고통을 받고도 순응하는 김정일의 노예들이다. 이 21세기에 이런 노예들이 2,300만 명이라고 한다. 그 노예들은 기르는 가축보다 더 못하다는 위치에서 처절하게 고통을 먹고 겨우 겨우 생명을 유지해 가고 있다. 이들의 고통은 하늘에 사무치고 있다. 바로 이런 참혹한 상태에 빠진 북한주민들에게 손 내밀기를 싫어하는 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소리치면서 상좌에 앉아 큰소리친다면, 자유 확산을 위해 목표하지 않는 자들이 자유를 지키겠다고 한다면, 인권유린에 분통을 터트리지 않는 자들이 국민을 섬기는 공복이 되겠다고 한다면, 김정일을 정면으로 도전하지 않는 자들이 국가의 위기를 김정일 손에서부터 건져내겠다고 한다면, 탈북자들이 유리방황하는데 그들을 위해 손을 내밀지 않는다면,

10. 손을 펴지 못하고 있다면 어찌 그들이 대한민국을 김정일 손에서 건져내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이 말하는 논리는 행동과 다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면 김정일 독재와 그의 적화야욕과 싸워야 한다. 그것은 곧 북한주민의 심각한 인권유린을 온 국민에게 알리는데 열과 성을 다해야 하는 것에 있다. 오늘날 많은 분들이 나서서 국가를 위기에서 건져낸다고 하는 것인데, 그들의 무기는 무엇인가? 무엇으로 국민의 생각을 감화시키고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 강력한 지지 세력으로 만들고 그것을 또한 확산시킬 수가 있을 것인가? 무슨 대표나 무슨 리더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계몽하는 힘과 감화시키는 힘과 감동시키는 힘과 그 감동된 힘을 결집하여 강력한 지휘체계 곧 조직을 해내는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은 곧 북한인권 문제를 철저하게 다룸에 있다. 그렇게 좋은 무기가 있는데도 그것을 쓰기를 거부하고 있다면, 시각장애 된 지도자일 뿐이다.

11. 때문에 김정일 주구들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는 것 같다. 때문에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일을 해야 한다. 그 일을 하면 반드시 전 국민을 하나로 묶어낼 수가 있다. 때문에 우리는 강조한다. 하나님께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능력을 구하자고. 그것으로 북한주민을 건지자고 강조한다. 그때만이 강력한 효과를 얻게 된다고 확신 및 강조한다. 지금이라도 전국의 국회의원 수에 걸맞게 2배수의 애국대표들을 그 지역으로 내려가게 하여 북한인권회복운동을 해야 한다. 각기는 각기 임지로 내려가서 노력하여 지지기반을 일천 명, 일만 명, 3만 명, 4만 명을 5만 명, 10만 명을 만들어 가야 한다. 북한인권회복 운동 또는 북한주민 해방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그때만이 다가오는 대권에 자유세력이 승리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하는 길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그런 가운데서 대중집회에 모이는 수의 참여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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