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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강님 보세요...
Korea, Republic o 잠수중 0 1126 2008-04-24 06:06:07
님아 남긴 댓글중에 간도에 대한 부분에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간단하게 제 생각 말씀 드립니다..
추가 댓글에 달았지만... 혹시 반론 부분이 있을까봐 새로 방을 만들었습니다..

간도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군요...
간도가 고구려 영토라서 찾으려고하는것이 아닙니다...
대한제국때 우리 땅이었기 때문에 찾으려고 하는것이죠...
티벳 이랑 비교해보죠 티벳역시 티벳 자치구라는 이름으로 되어있죠...
님이 사시는 곳도 조선족 차지구 일겁니다... 왜 조선족 자치구라는 이름이 붙어잇는지부터 생각을 하세요... 이 간단한 상식만으로도 찾을 명분은 충분해 보이지 않습니까?
중국에서 이상한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만... 중국이 간도를 자기땅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엉뚱한 동북공정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주장을 믿지 마세요... 중국은 아직도 공산국가 입니다... 거기서 배운 내용을 완전한 진실로 믿는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역사를 동원해도 중국은 명분이 없지만 간단한 상식두가지만 말씀드려볼께요

첫째 왜 조선족 자치구라는 명칭이 있는가...(아마 기본 지식이 있는 조선족 지식인들은 통일되고 나면 독립운동을 해주시길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티벳과 다를게 없거든요...)

둘째 대한제국 시절 청나라와 일본은 간도 협약이라는 조약을 성사시킵니다 가장 기본내용이 만주에 대한 철도권과 여러가지 이득을 일본에 넘기면서 간도소유권을 일본으로부터 인정받습니다... 간도가 중국땅이라면 중국이 미쳤다고 그런짓을 하겠습니까...

일본이 패망하게 되면서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 체결한 모든 조약은 무효라는 국제법이 있습니다... 남한주도에 의한 통일이 된다면 당연히 요구하겠죠...(지금 북한은 중국에 아무런 반항을 할수 없는 상태 이기 때문에 조용히 있는것일뿐입니다..)

일단 통일되고 나서의 문제라는 점은 공감합니다만, 간도에 대한 기본 이해 자체가 부족에 보여 좀더 상세한 점은 설명하기 힘들군요.
한번씩 조선족 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엉뚱하게 중국측의 주장이 맞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개인적으로는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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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4 06:09:35
    혜란강님의 주장을 두번째 댓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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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4 06:11:45
    지금 올리는 글은 혜란강님게서 "통일 과연 언제쯤 가능할까요" 라는 주제에 대한 댓글내용입니다... 본문글을 쓰게된 경위에 대해서 이해를 돕고자 따로 올립니다...

    한국분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을 알았구요.
    저도 남북이 하루빨리 통일되기를 희망합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많아도 통일은 반드시 이룩할 것입니다.
    이것은 여기 중국동포들도 많이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혹은 대부분 한국인들이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대하여 너무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이해하지만
    이상하게 중국의 동북(만주)와 연변(간도)를 찾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대하여 이사람들이 미치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국 동북에 지금 중국인이 1억이상 살고 있고 또 고구려의 옛땅이라고 하여도 고구려 외에도 만주족, 거란족 어룬춘족 등 많은 민족이 이 땅에서 천년이상을 살았었고 또 중국에 흡수된 만주족의 옛땅이 동북인데 왜 만주가 만주족의 땅이라는 명칭도 있고 이미 명말된지 오랜 고구려의 옛땅을 한국땅이고 빼았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글쎄 말로만 한다면 그렇다고 해도 말로만 하여 중국과 대치하면 한국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통일에 더 방해를 할것이 분명한데. 그리고 만약 실제행동한다면 중국과 전쟁을 하려나요. 중국이 이스라엘에 땅을 빼앗긴 팔레스타인과 같은 줄 아시나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변론하여도 한국이 질것이 분명한데. 진짜 냉철한 한국의 학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예요. 무력으로도 안되고 론쟁으로도 안되고 더 중국을 자극하면 통일도 어려운 마당에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고구려가 우리민족의 역사라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제 와서 무슨 도리로 땅을 찾으려는지? 그러면 중국이 당나라때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북한땅을 모두 찾이하였었는데 한국의 역사풀이대로 하면 당나라땅이였던 북한을 중국이 모두 되찾아야 할것이 아닌가요. 그때 신라와 당나라가 협의를 맺고 땅을 나눈것이 명백한 역사적기록이 있는데. 그리고 한국의 도리대로 라면 미국인들은 인디언들에게 땅을 돌려주고 유럽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나요. 현재는 국제법으로 규정된 땅을 뺏앗으며 하면 명백한 침략이 되는 것입니다. 아니 지금 이전에 서방식민지시절 도처에서 땅을 빼앗던 시절인줄 아십니까. 그리고 중국이 아프리카처럼 약소국가입니까. 되려 통일도 못하고 이북땅을 빼앗기지 않겠는지 근심이 됩니다. 한국이 자꾸 떠들면 이후 중국의 국력이 더욱 강화된 후 당나라의 역사를 근거로 북한을 먹어버리고 한국의 도리대로 설명하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자꾸 자기 유리한대로만 말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지신에게 더 불리하게 될수도 있어요.
    그리니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분수에 넘치고 조금 경제가 발전한것 같으니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덤벼들다가는 언젠가는
    코가 깨질수도 있어요. 한국분들에게 충고합니다. 지금의 현실로는 우선
    통일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삼팔선이북의 땅도 통일하지 못하고 왜 그 위의 중국이 찾이한 땅을 욕심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여기 중국에서 통일을 하지 못하였는데 중국땅을 욕심내는데 통일이 되면 전체 중국땅을 빼앗으려고 하지 않겠느냐며 통일반대여론이 매우 높습니다. 한반도의 통일에서 중국을 배제할수 없는 지금의 현실에 한국분들 지혜롭게 대체하세요. 혹시 중국에서 한국인들의 소원대로 경제가 파탄나고 나라가 분열이 될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그때도 모르지요. 만주의 1억 중국인이 그래도 남북한 전체인구보다 많은데 어찌 할런지? 근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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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 2008-04-24 11:53:31
    대체 왜 뭐땀시 조선족들이 자꾸 이런글 올리는지 몰겟네..
    혜란강 쓴글중에 만주의1억중국인이 남북한전체인구보다 많은데 어찌할런지? 모 맞는말인거 같다 그리고 그선두엔 조선족이 앞장서서 쳐들어오겟지
    그나마 한국하고 비교해서 젤 확실한건 쪽수 아니겟어?
    말끝마다 중국동포다 통일되기를 바란다 하면서 결국엔 지들 중국자랑이나하고 중국국력이 어떻다는둥
    그런데말야 중국이 매년 세금걷어서 수십조를 황하강 개발하는데 쓴다지
    왠고하니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흙탕물을 막아볼라고
    그리고 중국속담에 황하강을 지배하는 민족이 중국을 지배한다는 말도잇고
    몇십조나 되는 국민의혈세로 겨우 한족을위한 환경개선사업에 쓰고있다는
    기상천외한 생각을 중국말고는 못하지.
    아직 국토개발도 낙후되고 농민이 전체인구의 90%를 차지하는데
    어째 그런데다 세금을 낭비한댜..다른나라같으면 벌써 데모하고 난리낫지
    그래도 꾹참는 중국을 보면 단결력은 대단해..
    자식들이나 딸들을 공부시켜 대도시로 시집이나 유학보내고
    소수민족자치구는 노인들만 들끊고 도시는 갈수록 낙후되고 에휴
    제발 이런데와서 한국 씹지말고 당신들 나라나 걱정하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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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 2008-04-24 12:04:09
    그리고말야 6.25때 쪽수로 밀고들어왓지 그래서 승리했잔아?
    근데 그건아니? 그선두엔 일반농민들이 삽과 곡갱이로 무장하고 돌진해서
    총알받이로 전부 학살당하고 총알이 다 떨어져갈때쯤 무장군인들이 쳐들어와서 이긴 전쟁이거든..
    그러니깐 쪽수 많다고 너무 잘난척하질 말기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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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노을 2008-04-25 12:51:29
    간도가 대한제국때 한국땅이 아니였다는것은 한국국내학자들도 많은 론문을 써서 증명하였습니다. 한국학계의 정설은 간도가 한국땅이 아니였다입니다.
    첫째.왜 조선족자치주가 있느냐? 조선족들이 모여사니까 당연히 자치주가
    있지요. 다른 소수민족들에게는 자치구역을 만들어주고 조선족들만 빼놓을
    순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그게 한국땅이 아니지요.
    한국인들이 브라질에 가소 모여사면 그땅이 한국땅이 됩니까?
    둘째 간도협약은 간도가 한국땅이 아니였다는 증거밖에 안됩니다.
    지금 한국인들은 그때 상황을 잘 모릅니다. 그때가 어떤 시대입니까?
    약육강식의 제국주의시대였습니다. 그때 강대국이 약소국과 체결한 협약중
    에 평등조약이 있다고 보십니까? 중국이 1840년 아편전쟁에 실패한후 중국
    이 외국과 체결한 조약중은 죄다 땅 빼앗기고 돈 떼우고 주권침해당하는
    조약이였습니다. 댁 말대로 하면 미친거지요. 그렇지만 그땐 그런 시대였
    지요. 조선도 그런 말도 않되는 협약을 많이 체결햇지요.
    간도협약이 체결된1909년이면 막장 청나라가 망하기 2년전이고 한일합방
    바로 1년전입니다. 그당시 일본인들은 한국땅을 분명 지땅이라 생각하였
    습니다. 간도가 한국땅이면 일본땅이나 마찬가지요. 일본놈들이 지땅을
    중국에 주어요? 중국이 이뻐서? 중국이 무서워서? 늑대같은 일본놈들이
    생각하기에도 간도가 한국땅이라 하는것이 너무 억지 같아서 그저 철도부
    설권 정도 빼았고 그만둔겁니다. 청나라 입장에서는 대만도 빼았기고 요동
    도 빼았긴 마당에 철도부설권 주고 자기땅 지킨것은 받아드릴수 있었지요.

    그리고 중국에서도 간도협약은 무효라고 합니다. 불평등조약이라고
    간도를 태끌걸어서 중국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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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노을 2008-04-25 13:00:09
    간도가 분명 한국땅이였다면 한국에서는 이전부터 씨글벅적하였겠지요.
    그렇지만 대한민국 헌법 제 3조 대한민국은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중국과 원수같이 지내던 이승만 박정희시절에도 간도는 입밖에 내지도 않았습니다. 독도는 자주 떠들면서도...근거가 별로 없으니까
    간도가 한국땅 아니라는 근거는 많고 많지요. 조선왕조실록과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한국에서도 제대로 배운 사람은 간도가 한국땅이 아니였다는걸 다 압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억지로 우기는거지요.
    사실 간도를 한국땅이라 우기는 사람들도 간도의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
    까지인지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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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5 18:47:30
    아침노을////
    얼마전에 3관교육이라는 내용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조선족의 조국은 중국이고, 조선족은 중국민족이며, 조선족 역사는 중국역사’라는 조국관, 민족관, 역사관 이 3개를 3관교육이라고 한다면서요...
    그리고 그 슬로건중에 조선족은 조선의 후예일뿐 고구려인의 후손이 아니다 라는 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선족 대부분이 함경도와 평안도 출신일테고 우리 민족 누구보다 고구려의 후손으로서의 정통성이 있을텐데
    그런교육을 하는 중국도 황당하고 그런 교육을 받아들이는 느낌을 주는 조선족도황당합니다...

    그리고 그 3관교육을 조선족만 실시한다면서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3관교육이라는 것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경험한 것이 아니기에 오류가 있다면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맞다면 왜 조선족에게만 그런것들을 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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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5 19:00:06
    아침노을///
    한국학계의 정설이라는 말은 납득하기 힘들군요...
    두개의 주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반대 주장의 가장 큰 근거가 숙종때의 조선실록에 나와있는 내용과 대동여지도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학계의 정설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반대의견 몇개로 정설인것 처럼 몰아 붙이지 마세요..

    또 제대로 배운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못배워 먹은 저를 비롯한 소수만 억지를 부린다고 표현하시니 참 어이없네요...
    얼마전 한국에서 뉴라이트라는 단체가 대안교과서 라고 해서 발표한적이 있죠... 그 내용을 보면 일제 식민시대가 한국의 근대화에 도움을 많이 주었다는 내용도 들어있죠....
    한국인이라면 화나는 내용이죠... 누가 도와 달라고 한것도 아니었고 강제로 노예삼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이득이 왔다고 그걸 도움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 웃기죠... 웃기긴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그 근대화의 과정이 오늘의 한국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결코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면 그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할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고 또 그 단체인원중에서 국회의원 당선된 사람도 있습니다... (중국 같은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결과겟죠...)
    님 역시 그런 학자들.. 즉 자신의 의견이 간도는 한국영토라고 보기 힘들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글을 보고 말을 하는것 같은데...
    제발 중국이라는 우물속에 갇혀서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 몇명 있다고 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인것처럼 착각하지 마세요...

    간도 문제는 단순 국경문제로 보기는 힘들고 영유권의 문제라고 참여정부 시절 반기문 외교장관이 언급한적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국경과 영유권의 차이는 아세요???? 아~ 기분나빠 하지 마세요 중국 사람이다 보니 혹시 모를까봐 질문해 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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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5 19:10:06
    아침노을////
    조선족이 많아서 조선족 자치구 라는 말 맞는말이죠.....
    근데 왜 조선족이 그 지역에 많은지는 생각 안해보세요???
    조선족이 많기 때문에 우리 영토라는 주장에 더욱 설득력을 가지는것인데
    왜 그 간단한 상식을 모르고 엉뚱한 소리를 하세요....

    한국사람이 브라질가면 거기가 한국땅은 절대 될수 없죠...
    하지만 대한제국 사람이 즉 지금의 조선족이 간도지역에 갔을때 거기는 청나라로 보기 힘든지역이었죠... 황무지 , 미개척지라는 표현이 맞겠군요... 청나라에서 봉금령을 해지하고 이민정책을 폈을 당시에 이미 조선족 가구가 상당수 자리 잡고 있었죠... 개간을 다한 상태로요... 그 과정에서 청나라와 조선의 영토분쟁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게 되죠...

    물론 그 전에도 백두산 정계비를 비롯한 사건이 있었습니다만... (조선왕조실록에 대해서 거론하셨다면 숙종시대때 대화내용에 대해서 거론한것이라 생각하는데 맞겟죠? 그걸로 문제 삼는 다면 님이 쓰신 댓글에 약육강식이라는 글을 차용하고 싶군요... 조선역시 청나라의 비위를 거슬렸다가는 큰일나는 약소국의 위치에서 청나라 눈치보는 발언 몇개 했다고 간도가 청나라 땅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기하는 부분은 국경의 부분이 아닌 영유권에 대한분쟁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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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5 19:32:05
    아침노을////

    님이 올린 댓글내용중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간도가 한국땅이면 일본땅이나 마찬가지요. 일본놈들이 지땅을
    중국에 주어요? 중국이 이뻐서? 중국이 무서워서? 늑대같은 일본놈들이
    생각하기에도 간도가 한국땅이라 하는것이 너무 억지 같아서 그저 철도부
    설권 정도 빼았고 그만둔겁니다.

    일본의 생각이 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철도를 발판으로 처음부터 만주에 욕심이 있었는지 모르죠... 거기에 대한 상세한 지식은 없습니다만...
    1909년 간도협약 전까지는 간도에 파출소를 설치하고 한국의 땅이라고 누구보다 주장했던 일본이었죠... 그리고 1909년이면 강제 병합 당하기 전 일입다... 1909년 전 문서에도 한국땅임을 주장하는 내용이 있지만 간도 협약 내용에도 한국인들을 청나라 사람들과 똑같이 대한다는 내용까지 있어요... 즉, 일본의 입장에서는 대한제국의 땅을 청나라에게 주면서 막대한 이익을 공짜로 얻는 훌륭한 장사였고 그 이면에는 만주 침탈의 계획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도대체 자기땅을 남한테 그저 줬다는 이상한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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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5 19:46:08
    아침노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것은 그시대적 상황으로 생각됩니다만... 대한민국 설립시기와 발전과정을 보면 그런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을 거라 생각되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긴 하죠...

    조선왕조실록과 대동여지도에 대해서 말을 하셨는데 조선왕조 실록은 위에 잠깐 언급을 햇었고 대동여지도는 독도도 안나와 있어요 그럼 독도는 일본땅입니까... 그리고 대동여지도는 북쪽으로 갈수록 오류가 많아지죠
    흔히 김정호가 전국을 몇십번 돌아다니면서 만들었다고 알고 있으나 다른 자료를 찾아보면 그것은 허구라는게 나오죠 또 그의 지인들이 쓴책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지도를 조합하고 하는 방식으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미심쩍은 부분은 직접가서 보기도 했겟죠...
    그리고 무엇보다 윗글에서도 말했듯이 청나라에서도 봉금령이 내려진 지역이었고 조선역시 확실한 국경의 개념이 아니었던걸로 알고있어요 물론 조선국경이 맞앗다는 외국 자료는 본적 있습니다만 그런것까지 제시할 필요는 없겠죠...

    지금으로 치면 남과 북사이의 비무장지대 같은 경우였는데 한국인이 먼저가서 영토선점을 하고 땅을 개간해놓으니 청나라에서 놀래서 자기들도 봉금령을 해제하고 이민을 장려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미 간도지역에 한국의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었고 청나라역시 엄청난 강대국에서 힘이 약해지는 시기라 대한제국에서 우리땅이라고 말했던걸로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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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5 19:53:37
    아침노을///
    중국이 왜 저리 동북공정을 하고 있고 또 동북공정의 70%를 조선족과 간도지역에 투자하고 있는지 (정확히 어느정도의 정책인지는 모릅니다.. 제가 한문을 읽을 능력도 없고 전 다른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는말이라 약간의 오류 정도는 너그럽게 봐주세요)
    또 왜 조선족만 3관교육을 시키는지 ... 왜 중국에서 통일되면 영토분쟁이 당연히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런것을 좀더 생각해주세요...

    무조건 제가 제대로 못배워서 그렇다고 하지말고 , 또 무작정 조선족이 많으니 조선족자치구라는 1차원적인 답변말고 왜 조선족이 많은지도 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19세기 말에 왜그리 영토분쟁으로 서로 주장했고 약소국종의 약소국이엇던 대한제국에서 끝까지 간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한 이유는 무엇일까도 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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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5 19:56:14
    아침노을///
    마지막으로 영토분쟁으로서의 간도 소유권에 대한 문제제기라고나 할까요... 다른분의 글을 발췌해서 올려보겠습니다... 통일 되고 나서라도 간도 영유권을 주장하려면 조선족분들의 의지가 누구보다 중요한데 오히려 조선족이랑 대립을 하고 있으니 대략 난감합니다..

    한·중간에 완전한 국경선을 결정하지 못한 것은 양국 간에 광활한 무인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봉금지역을 시뇨다 지사꾸(篠田治策)가 언급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형성된 무인무주의 중립지대였지만 19세기 후반에 봉금이 해제되면서 무주지의 성격이 변화하였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양국 중에 누가 더 실효적 지배와 역사적 권원이 발현되었는가에 따라 영유권이 결정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간도분쟁의 해결을 위해선 다음과 같은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첫째, 영토취득방법에는 선점이 있다.

    즉 "무주지를 점유의 의사를 갖고 실효적 지배를 함으로써 성립하는 것이다." 따라서 간도지역은 봉금지대로서 무주지였기 때문에 누가 먼저 이주하였으며, 또한 행정기관을 설치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이 선점이론에 의하면 간도는 당연히 한국의 영토이다.

    둘째, 간도지역에 이주한 한·중 양국의 주민비율을 고려하여야 한다.

    1900년대 한인 이주자는 간도 지역의 총인구 13만 명 중 10만 명이 차지하였으며, 두만강 대안은 한인이 독점하는 등 한인의 비중이 압도적이었다.

    셋째, 이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평화적 주권발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Palmas도 사건에 의하면 "영역취득의 권원에 관해 발견의 권원이란 성숙되지 못한 것으로 실효적 선점에 의해서만 주권이 확립되는 것이고 성숙되지 못한 발견적 권원은 계속적이고 평화적인 주권발현에 기인하는 종국적 권원에 우선할 수 없다"고 하였다.

    넷째, 간도분쟁에서 결정적 시점(Critical Date)을 어디로 정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봉금정책을 양국 간에 약정한 1627년, 백두산정계비 건립 해인 1712년, 을유 국경 회담이 시작된 1885년, 간도협약이 체결된 1909년, 장래 한·중간에 간도분쟁의 해결절차를 회부하기로 한 시점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중 어느 시점이 가장 유리할 것인가를 분석하여야 한다.

    다섯째, 국경의 획정시 고려되는 자연적 국경, 순환 등 비법률적 요소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1904년 영국령 가이아나 - 브라질 국경분쟁의 중재판결처럼, 실효적 지배에 의한 국경획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자연에 의한 선(line traced by nature)"에 따른 국경획정을 한다고 하였다.
    여섯째, 앞으로 간도영유권 주장의 성패는 중국조선족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도지역에서 실제 점거하여 살고 있는 조선족들이야말로 평화적인 주권발현을 하고 있는 당사들이기 때문이다.


    이상의 고려 요소를 볼 때 간도영유권 주장에선 한국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지만 장래 간도분쟁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위의 고려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여 장기적으로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평화적인 해결 방법을 기대할 수 없다. 간도지역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한국인으로서 면면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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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5 19:58:36
    아 참... 최근에 간도에서 조선족들을 타지로 이민 시키는 정책을 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사실인지 궁금하군요.... 간도지역 에 조선족 거주 비율을 30% 이하로 낮출려는 시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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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공간점퍼 2008-04-25 23:39:54
    조선족분들 한국 통일되고 간도땅 잘간수하시면 부동산값올라요 그러니 좀 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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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노을 2008-04-27 13:03:34
    잠수중 이분 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구만. 1905년 을사조약이후
    대한제국은 일본에 먹히운거나 다름없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데...
    늑대같은 일본놈들이 입안에 삼켜버린 고기덩어리를 도로 토해내여 거의
    망해가는 청나라에 주어요? 일본놈 미쳤나? 간도를 중국에 주고 무슨 큰
    이익을 챙겼다는건지? 고작 철도부설권정도? 간도와 철도부설권 어느떡이
    더 큰 가는 어린애도 다 아는데...

    그리고 뭔 무주지 선점? 간도에 왜 사는 사람이 적어졌는데? 만주족들이
    자신들 민족의 발상지이고 조상의 무덤이 있는 땅이라 신성시하여 봉금지
    역을 만들어놔서 사는 사람이 적게 된거 아닙니까? 비유를 하면 지금의
    자연보호구역 비슷한건데. 조선인들이 그 자연보호구역에 건너와 살며는
    조선땅이 되는겁니까? 로인들 말로는 이전에 두만강 건너며는 월경죄라고
    조선에서 잡아다 목을 쳤다고 합니다. 지나라 강 건너는 백성들 잡아다 목
    치는 나라도 있나요? 그러다 청나라가 약해지고 건너가 사는 조선인들 많아지니까 조선에서도 그 땅을 욕심을 낸거지요.
    다 필요없습니다. 죽었다 깨나도 한국정부와 한국주류학계에서 간도문제를
    들고 나오는 일이 없을겁니다. 근거가 별로 없으니까. 댁같은 소수 사람들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무슨 소용이 있겠수? 간도 하면 대부분 한국인들은
    어디 바다에 있는 섬인줄 알거요. 학계의 정설이 간도가 한국땅이 아니였
    다이니까.
    제가 알기로 새로 발행하는 한국돈 10만원권에 대동여지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돈이 발행되면 모든 사람들이 중국과 조선의 국경이 두만강이
    였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보니까 잠수중님 중국사정을 아무것도 모르는구만 왜 지 멋대로 중국것 모두 틀렸다 맞았다 결론 내리는거요?
    그리고 댁 간도범위가 어딘지는 알고 있는가요? 사람마다 지 좋은 소리를
    해서 간도범위도 여러가지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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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노을 2008-04-27 13:07:48
    독도는 아주 쬐꼬만 섬이고 그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섬이니까 대동여지도에 안들어가지요. 그렇게 작은 섬이 들어간다면 오히려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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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노을 2008-04-27 13:12:00
    뭐 비무장지대? 푸하하하. 청나라와 조선이 싸움에 비겨서 비무장지대를
    설치하였나요? 내가 알기로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때 조선이 참패한걸로
    아는데? 만주족들이 자신들 조상무덤이 있는 신성한땅에 비무장지대를
    설치해요? 조선이 청나라의 속국이나 다름없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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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노을 2008-04-27 13:25:38
    지금 현재도 중국의 장백산(백두산)보호구나 다른 자연보호구역에는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거기에 가만히 몰려가 살며는 그 땅이 한국땅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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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2008-04-27 15:46:19
    불쌍타 글은 분명 조선글을 쓰면서 ㅉㅈㅉ육체는 잇으되 혼이 없도다 아침노을님 중국이 홍콩 마카오는 왜100년이 지나도 찾는데 대만독립은 왜 한사코 막는데요...자기땅이니까...아네요?님은조선사람이요 아님중국사람이여?옛고구려땅이라는건 중국도 인정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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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4-27 15:47:27
    `아침노을`님은 중국인으로 아주 잘 성장하셨네요.

    중국도 잘알고, 한국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력이 있고...

    훌륭하십니다.


    만주가 되었건, 간도가 되었건,

    그 지역에 대해 아쉬움과 미련을 못버리고 언젠가는 되찾아야할

    땅으로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적지않게 있을 수도 있겠죠.


    저 또한 남북이 통일되고, 중국이 조각조각 분열되어 혼란의 와중에

    빠져버린다면 그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한가닥의 기대를 갖고 있는 사람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건 희망사항인 것이고....

    현실적으로 봤을 땐

    영토적 지배보다는 경제적침투,문화적침투를 통한 간접적지배가

    훨씬 더 가능성이 있을 듯 하네요.


    `아침노을`님

    한국은 땅덩어리도 작고,인구도 적고, 게다가 자기나라도 통일하지

    못한 딱한 처지인지라 감히 중국을 넘볼 처지는 못되니

    이곳에서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구요.....넓은 땅에서 대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중국인으로 행복하게 자~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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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4-27 15:51:58
    혹시

    `아침노을`님이

    예전의 `통일로`님이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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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7 15:54:29
    1860년대 70년대에 청나라 땅을 강제로 빼앗아올 배짱이 조선에 있었다고 생각하는건지... 청나라에서 자기 신하나라라고 생각하던 조선이랑 미쳤다고 간도 영유권에 대해서 3차례나 협상했다고 생각하는건지 .. 조선에서 간도지역 들어가면 처벌한건 사실이지만 청나라에서도 처벌햇다는건 알고나 말하는건지...

    무주지의 개념이 뭐인지나 알고 하는소리인지...
    영유권이 무슨뜻인지나 알고 말하는 소리인지...
    민족의 발원지라고 못들어가게 하고 나가라고 한다면 짱깨들은 고조선과 고구려의발원지에서 나가라고 하면 나갈건지...

    어쨋거나 조선족의 중국화만 놓고보면 중국이 승리한건지...

    한일 수교때도 간도를 찾아야 하는 내용이 나왔는데 외교마찰 때문에 아직 공개 안하는 정부한테 실망도 되지만 어쨋거나 통일 되고 나면 알수 있겠지 쩝... 조선족 하고 이런 얘기 할라니 짜증만 나게되니 말을 말아야 하는건지...

    조선이 청나라의 속국이나 다름없었다고 비웃으면서도 그런 힘없고 약해빠진 나라에서 왜 끝까지 우리땅이라고 말을 한건지는 생각도 못하는 1차원적인 단순함에 "중국만세이" 라고 한번 외쳐주고 그만 말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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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7 15:58:04
    혜란강이란 님의 글에 욱해서 간도 문제에 대한 토론방을 세웠지만...
    서로 글을 쓰다보니 오히려 더 허무 해 지는 이느낌....
    앞으로는 간도 문제에 대해서 꺼내지를 말아야 겟구나 ... 쩝

    이건 누가 블로거에 올린 내용인데 심심하시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http://blog.naver.com/solhanna/90005539538

    재미삼아 읽어볼 정도는 되네요...어느 정도의 진실성이 있는 자료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한국이 이기든 중국이 이기든 결판이 나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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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yao 2008-04-28 16:04:37
    내가 통일로요.
    아이디가 너무 삭제 되여서 가입하기도 아주 번그롭소.


    잠수중님의 말은...
    휴전선에 가서 오막살이 집을 지여 놓고, 이것은 나의 땅이다하고 내가 독립해도 된다는 말이군...
    말해도 분수가 있어야지...


    남극이나 북극은 아직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아요. 거기에나 가서 태극기를 꽂으세요.
    달님과 별님도 아직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아요. 거기에 가서도 꽂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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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2008-04-28 18:51:35
    당신은 중국에나 꽂고 사시요 여기 얼쩡대지 마시고요...꽂을 기나 확실한가 그래도 대중국민이라겟지 떼놈 밋쓷개하면서리ㅉㅉㅉ연변주당서기 조선족인가만 물어봅시다 한족이죠? 조선족안써요 땅빼앗길가봐 밸도 없어 큰나라면 다좋아 유엔사무총장이 누구냐? 바로 대한민국사람이야 반기문이라 중국사람인가 햇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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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4-28 20:56:35
    통일로 안녕~~ 반가워~~~~
    그리고 여전하구나 말도 안되는 예를 드는게...

    내 글의 논점이나 제대로 봐라....
    첫째 간도협약 이전의 상황이야... 그 당시 영토 분쟁이 있었고,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본에 의해서 강제로 간도협약이 맺어진거야......

    둘째 그 간도협약이 무효조약이라는 선언이 있었고 그렇다면 간도 협약 이전에 누구땅이냐의 문제라고 제기한거야...

    셋째 그렇게 된다면 무주지 선점과 관할권행사에서 대한제국이 유리하다는거고 대한제국의 적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이 간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게 당연하다는거지

    대체 조선족들은 뭔 생각으로 사는거냐... 종 짱깨식 사고방식을 버리란 말이야 무슨 역사적 근거가 많이 있다느니 헛소리좀 그만 해대고
    말도 안되는 남극 북극같은 예를 좀 들지말고...
    그리고 위에 내가 제기했던 3관정책에 대해서나 말해봐...
    바퀴벌레 두목들이 정말 조선족 상대로 3관정책 펼치면서 나중을 대비해서 간도에서 조선족들 이주 시키는거 사실 아니야???
    그렇게 듣기는 했는데 확실이 알수가 없으니 그런 정보나 좀 넘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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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4-28 23:25:21
    통일로(buyao)!

    숙제를 내 주었더니만

    아프다는 핑계로 꽁무니를 빼더니


    쯧쯧~


    한심한 양반아

    내가 전에 그랬지?

    티벳을 어떻게 할 거냐고.


    내가 대책을 물어볼 때 좀 신중히 생각을 했었어야지....


    이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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