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잠수중 님이 나가실 것까지야 있습니까.
지적 수준 낮은 우리는 여기서 그냥 낮은 사람들끼리 놀면 되지요.

저 영등포 님이야말로 딴데 가서 지적 수준 높은 분들 하고 놀면 되잖습니까. 가서 회장님, 전도사님, 단장 님들하고 같이 놀면 지적 수준 엄청 많이 높아질 겁니다.
저쪽에서 과학원 연구사에다가, 군당 지도원에다 뭐 그런 것들 하셨다니 지적 수준이 어련하겠습니까. 영등포님이 중고 봉고차 끌면서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될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실 겁니다.
그럼요...

왜 님이 나가야돼요? 영등포님은 탈총연사이트가서 좋은글 많이 쓰세요 우린 때묻은 동지회가 좋으니까요 여기서 저는 많은것을배워요 대한민국에 대해 론리정연하게 명백하게 글 올려주시는 분들도 많고 참좋은 곳이에요 이상한 분들 놔두곤요 왜 여기서 탈총연소리가 나오냐구요 제네끼리 어디 구석가서 무을것이지....

잠수중님 저도 남는데 님이 가신다니... 수원님도 가시고 님도 가시고... 흠. 옳은 것을 알면서 바로 잡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도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잠수중님글보았습니다.
게시판을 어지럽힌장본인이라 생각하며 자책을느낍니다.
그러나 굳이떠나실필요까진 있겠습니까?
서로가 마주앉아 대화를 통하여 화해할수있는 모임점을 찾으려않고
싸우기만 하는모습이 너무안타까운나머지 나먼저 저질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앞에 이점 인정합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덧붙여말씀드린다면 꿈의거리님의 글을보면 어느정도 우리들의
개인신상과지난날들에 대하여 잘알고계시는분같은데 개인적인감정을
가지고 개별적인 인신공격까지하는것은 너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부터 저번같은 글은 자제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영등포님 안녕하세요.
제가좀 심하게 님한테 반론을제기한것같습니다
우선 사과들입니다

오늘잠수중님의글밑에 댓글을 다신것을 읽어보니영등포님도 나쁜뜻을갖고있는분같진않습니다.
사람은 반성을하며 깨달음을 안다는것은 상대방한테 무한한감동을 주는법입니다 영등포님 덧글한마디에 전 작은감동을받았습니다
깨달음이빠른분이라는 생각이 저을 지배하는군요
게시판을 어지럽힌장본이라는말 저질적인발언인정하는글 앞으로지난글처럼모순된글은 자제하겠다는마음,개인적으로 고마울따름입니다

영-영리한자는 깨달음을 알면지난날의과오는 물과같은것이라,

등-등대불을 보고길을 따라가는 작은 나룻배한척처럼

포-포괄적인마음으로 앞날에 밝은 빛이될것입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보고 먼저 병원 가라니 저질이라니 인신공격을 시작한게 누군데 서럽다고 합니까.
내가 언제 영등포님을 그렇게 욕했습니까.
제가 비판한 것은 탈북자 이름 욕 되게 하고 다니는 현상들뿐일 따름이었습니다.
저 위의 야질 댓글을 빼고는 남을 인신공격한 일도 없습니다. 인신공격과 정당한 비판도 구분 못하십니까.
영등포 님이 앞으로 안그러겠다니, 남에게 욕을 안하면 딴 사람한테도 욕 먹을 일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