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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은 대한민국을 예뻐지게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1 2008-05-04 15:05:24
1.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전국이 웰-빙 바람에 사로잡혀 있고 成形(성형)의 바람이 불어 예뻐지고 싶은 욕심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네. 예뻐지고 싶은 관심은 단순히 美學的(미학적)으로 보고자 한다면 순진한 것일 수가 있고. 보기 좋은 것이 먹기 좋다는 속설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하네. 잘 생긴 모습을 아름다움 미모를 과시하는 것이 다 자기자체의 경쟁력을 갖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자기 남자를 지키고 자기 여자를 지키고자 하는 심리에 기초를 둔 행동이라면 그것도 역시 순진한 것이고. 섹시美(미)라고 하는 것에 그 성형의 이유와 의미를 둔다면. 이는 곧 짝짓기의 의미에다가 그 소망을 두려는 것일 뿐. 얼굴의 아름다움의 목표는 섹시美(미)이고 또는 체형의 아름다움에 섹시미가 곁들여야 제격인가. 지금 세월은 어느 듯 섹시미가 안방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런 것이 모든 성형 하는 자들의 한결같은 소망이고. 고운 것이 결국 음란의 도구라니.

2. 사람이 한 세상을 살아가다가 죽는 것인데.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으로 알고. 죄만 짓고.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가치, 예수의 기름부음의 가치, 진리의 가치, 사랑의 가치, 자유의 가치, 인간의 인권과 인도의 가치, 지혜의 가치, 하나님과 아름다운 동행의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데 한세월을 보내는 것이 아니니, 축복을 바라면서 저주를 심으니 아이러니. 그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味覺(미각)적 性的(성적) 쾌락에 한 맺힌 소망을 두다가 한 세월을 늙혀만 가니. 이는 마치도 햇볕이 나면 말라버리는 이슬 같은 소망이고. 그 반짝이는 시간 속에 흐느끼고 있는 것이고. 문득 바람결에 들려오는 온갖 유행가 가사에는 아파. 아파. 모두 다 만남과 이별의 가득한 아픔을 토로하네. 봄날은 간다고 흐느끼네. 그런 저런 이유들로 버림받는 세월은 격정의 회리바람에 말려 고개짓 하다가 절망의 흑암 속으로 몰려가네. 사랑에 속고 세월에 속아 살아온 덧없는 세월에 자조와 체념으로 일그러진 웃음 뒤에는 허탈이 기거하고. 아름다운 것도 결국 가증스럽게 보이게 되니.

3. 유리하는 별이여. 희망의 별이 떨어져 마구 쏟아지는 절망 속에 빠지니. 유리하는 별이여. 어디 메 안착하고 그대 품에서 안식을 얻으리. 허덕이는 소리들만이 가득한가. 방황하고 배회하는 영혼들의 처절한 절규가 들려오는데. 하늘과 땅에 희망을 기구하는데.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만나 한없는 사랑을 하다가 흙이 되고 싶은 분토의 소망은 있는데. 그저 그런 것은 꿈일 뿐. 손에 잡힐 듯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거품. 꼭 쥔 손을 펴봐. 그저 바람이야. 한 덩어리 진흙을 매일 밤마다 주물럭주물럭. 이런 것 빚고 저런 것 빚다가 깨 뭉기고. 하늘을 보고 허허. 실실. 자기거울을 보고 허허. 실실. 자기아픔에 겨워하고 자기슬픔에 빠져 허덕이고 있으니. 도대체 인생이란 그렇게 헛된 것일까?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야 하는 허망한 세월인데. 남겨진 발자국마저도 씁쓸하네. 석양에 태양이 그 체통에 그 흰소리에 걸맞지 않는 구름집 짓고 나니 창피한 거야. 고개 숙여 그 속으로 몸을 감추고, 그것도 모자라다고. 수많은 어둠을 끌어당겨 그것으로 얼굴을 가리고 발을 가리는 이불을 삼네. 곧 시드는 꽃인데.

4. 망각의 창문을 닫듯이 닫아거는 태양은 어느 덧 외로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기구한 사연 가득담은 신문지 깔고 자는 노숙자 되어. 저녁별에 손을 녹이네. 별빛에 손을 비비며 호호 거리네. 덧없는 세월에 기억도 할 수 없는 망각 속으로 인생들은 사라지듯 하네. 그리 누가 독촉하는가? 재촉하는가? 일각도 기다리지 못하고 황망히 떠나는 가슴으로 흐르는 눈물을 보는 것 같아. 누가 한 세상을 그리저리 살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리저리 살다보니. 그저 죄만 가득하네. 돌이켜 보면 그저 자기에게 충성된 삶일 뿐. 그저 자기에게만 충성되다가 마침내 어느 날 어느덧 무너져가는 육체를 보니. 환장하는 거야. 그 마저 남은 시간은 애달파서 흐느끼네. 한 맺히도록 흐느끼다가 잠시 후에 그렇게 떠나보내는 자신을 보니. 절규하는 거야. 가다가 돌아보니 문득 인생이라는 것이 그저 기구한 삶이라고 사료되어 처량한 얼굴로 하늘을 보네. 참으로 불쌍한 자들의 삶이지고. 참으로 가슴 아픈 삶을 살아지고. 이웃을 돌아보는 것 몰라. 이웃의 아픔을 들어 준다는 것 몰라. 예쁜 것 치고 이기적이지 않는 자 없고.

5. 이웃의 고통을 짊어진다는 것 싫어.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것 더욱 싫어. 이웃을 위하여 희생해야만 얻을 수 있는 자유와 행복과 인권과 인애를 그렇게 쓰레기삼아 버리듯이 짓이기며 쪽박을 깨니. 마침내 집 앞에 쓰레기봉투 속에 그런 것 담아 버리니. 아, 악마 김정일의 손에 울부짖는 북한 주민을 누가 구원하나? 누가 그들에게 자유를 찾아 주며 해방을 찾아 주나? 죽어서 떠나는 관 옆에 자신의 시신을 부둥켜안고 울부짖는 사람들의 소리가 공중으로 퍼져갈 적. 비로소 돌아보네. 문득 깨달음에 놀라 모든 것을 밝히 보니. 회한이 눈물 되어 흐르네. 망망히 가야 하는 망자의 길에 서고. 비로소 후히 막급의 눈물을 훔치며 뒤돌아보고 또 뒤돌아보다가 다시 돌아 올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가야 할 길을 가네. 가면서 내내 참으로 이웃에게 행한 가슴 아픈 짓들이 그를 괴롭히고 또 괴롭히는데, 하나님과 이웃과 부모와 형제와 자식들과 자기 품에 있는 남편과 아내에게 마구마구 심하게 대했더라는 것이 그렇게 가슴을 아프게 할 줄이야. 참으로 몰랐던 것이지. 그려, 참으로 몰랐던 거여. 예쁜 얼굴 믿고 까불대다.

6. 망자의 감각은 모두 생생한데. 자기 시체를 부둥켜안고 우는 자들이 이상하고. “나 안 죽었어.” 하여도 듣지도 알지도 보지도 못하는 것이 이상하고. 그렇게 시름겹다가 하나님의 사랑이 공기 중에 흐르고 빛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손에 잡히듯이 하는데. 이 좋은 사랑한번 못해보고 가야 하는 망자의 길을 무엇으로 채울 수가 있을 것인가? 아, 예수 그분이 그렇게 가신 것이 십자가의 길인데, 지금 이 눈앞에 그 지극히 아름다운 빛으로 빛나는 길이 그 십자가의 길이였네. 아 정말 예수가 하나님이었던 거여. 장탄식을 하며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는데. 눈앞에 보이네. 그 길의 끝에 빛나는 천국城(성)이 보이네.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가? 지극히 찬란한 빛으로 다가오는데. 이는 사랑의 城(성)이라. 손 내밀어도 갈 수 없는가. 구덩이로 미끄러져 가는 자신을 보네. 그때서 인생 학교의 그 학생은 비로소 깨닫게 되니. 이미 때는 늦은 것이라. 암, 늦어도 한참 늦은 거여. 그려. 인생 삶을 그렇게 살아가서는 안 되는 거야. 예쁜 가면 벗고 보니 추악한 얼굴이 북망산으로 흐르는 강물에 어려 있고.

7. “진정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였어. 인생은 하루살이 같은 거였어. 결국 이리 되는 것이라면 차라리 저 높은 곳의 천성으로 이어지는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갔었을 걸. 왜 그 길을 모르고 내 길로 멋대로 살아갔을까?” 후회막급, 후회막급 아무리 소리쳐도 되돌릴 수 없는 세월이기에. 망자는 울부짖고 자기 머리털을 뽑아대도. 돌아올 수 없는 세월 끝이니.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을 저버리고. 예수를 거역하고. 불행한 이웃을 외면하고. 북한주민의 저 처절한 고통을 나 몰라라 하고. 무수한 아픔 곧 이웃을 고초 고통 속에 몰아넣고. 흘리게 한 피눈물의 강에 유유자적 낚시질하고. 그 강에 일락의 배를 띄우니. 이웃의 입에서 한숨소리 돛 바람 되네. 그 강에 ‘일락의 배’타고 뱃노래하고. “어절씨구 살만 난다. 내 사랑아.” 흥겹게 어깨춤 추며 뱃노래 소리에 사람들을 짓이겨지고. 그렇게 살았더란 것, 인생 다 그런 거여 하면 살았더란 것. 이것이 정말 인생이란 것일까? 무리 중에 난체하며 혼돈하게 하니. 파도가 치는 날, 온 바다가 그렇게 시끄러울 때는 아 그것이 바다인가 보다 하고. 체념하여. 미인은 다 그렇게 포악한 거여.

8. 그 다음날 잠잠한 바닷물을 보면 의아하여 이 또한 무슨 시추에이션이냐고 묻는 것이 사람이려니. 인간이려니 했고. 새벽의 교회의 종소리가 싫어지고. 곳곳에 들려오던 차임벨 소리도 멈춰진지 오래인데. 항아리 깨지는 소리 가득하네. 연부년 기억 속에 오솔길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피는 길 그 사이에 탱자나무 노란 열매 맺히는 길을 떠올리면서. 험하게 살아온 일생을 그리워하는데. 새소리처럼 사람의 눈을 끌고자, 얼굴에 가득한 고독의 눈물을 씻고 립스틱 짙게 바르는 아픔이 있었는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소리치는 세월에 외마디도 외면하고. 북한사람 처절하게 고통 받는 것. 알아볼 마음도 없었고. 돌아볼 마음 없었고. 짊어질 마음도 없었으니. 아, 진정 인생 모질게 살았어야. 노인들이 얼굴에 깊이 베어난 주름들 속에 옛날에 꽃다운 얼굴이 아니었다고 말할 사람이 누구니? 아름다운 꽃 속에 사람을 죽이는 독이 있어. 누구든지 그 꽃을 꺾어 자기 집 화병에 담으면. 어서 담아 보라고. 담아 보면 알게 되는 것이 있어. 예쁜 꽃일수록 더 큰 독이 있어. 그게 아마 교만이지.

9. 아름다운 꽃에 취하다 보면. 꽃 속에서 독이 나와 인생을 바싹 늙게 만드는 고통이 있더라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너를 만나지 않았을 것을. 결혼하지 않았을 것을. 그날 그 밤 그 만남이 평생의 후회가 되고. 되어.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눈이 부울 때까지 울다보니 어느새 머리에 서리가 끼고. 결혼을 앞두는 청춘남녀들은 알고 있을 런지 모르고 있을 런지. 그저 인생은 행복할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 뒤에는 다가올 고통에 커다란 아픔에 있어. 아, 사람 속에 이런 독한 것들이 있었구나! 외마디 비명에 눈을 뜨면 그때 비로소 고독의 바다에 빠져 허덕이는 자신의 존재를 보게 되는 것이야. 너무나 아프고 아프다. 그 독한 것들이 서로 나와 서로를 잡아먹고. 서로에게 고통을 주는데. 절규. 고독의 바다에 빠진 서로는 서로가 아픔을 주는 것으로 식물 삼고. 슬픔을 준다. 슬픔을 주는 것으로 마실 물 삼고. 서로가 죽음을 주는데. 서로가 살의를 품고 너 먼저 죽으라 하네. 질기 디 질긴 모진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백전불굴의 희망을 갖게 되지만. 평생 얼굴값을 달라는 빚 독촉 받아봐.

10. 질기지 못한 끈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 새 헤어지고. 더러는 그 기세에 눌려 세상을 황망하게 황급하게 떠나니. 슬퍼 참 슬퍼. 그렇게 그저 그렇게. 아까운 청춘이 사라지니. 저녁별빛처럼. 조문객의 슬픔을 자극하네. 조물주가 꽃을 만들 때, 시드는 그 순간까지도. 땅에 떨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아니지. 꽃의 아름다움의 얼굴 뒤에는 추태가 연발이여. 아, 사람은 가슴에 온갖 독을 품고도 얼굴을 아름답게 꾸미려 하니. 그저 화장품이 덕지덕지 하네. 마음은 악마이고 얼굴은 미녀인가? 아 소름 돋도록 무서운 여인의 미모도 있는데. 누구나 너도 나도 보톡스에 빛나는 얼굴빛 와우 젊어졌네. 탱글탱글한 몸매 와우 영화배우 탈렌트 뺨치네. 그 속에는 괴물덩어리 있어. 350만 명을 굶겨 죽인 김정일 괴물이 있어.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인권유린 하는 김정일 괴물이 있어. 그것이 한국 사람들의 얼굴값을 추락하게 하는데. 이를 수치라는 것을 아는 자 있는지 모르고, 모르오. 사람이 살만치 살다보면 고운 미모도 헛되고.

11. 사람이 살만치 살다보면 아름다운 미모도 거짓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것은 외모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더라. 자기희생적으로 이웃을 살리는 예수의 삶을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비로소 감동으로 흐르는 눈물을 갖게 되지. 많은 자들이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데. 그것이 지고지순의 아름다움인데.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고. 있어. 심령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리신 하나님께 엎드려 성령통제미학을 구해 얻기까지. 성령으로 배워야 하는데. 비로소 인간의 의미는 예수처럼 꽃이 되고. 이웃을 사랑하는 희생의 지고지순의 아름다운 꽃이 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꽃이 되고. 사랑이 되고. 그런 아름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이 아름다운 꽃이여. 자기희생이 없는 사람을 쳐다보면 자기희생이 없어지고. 예수를 쳐다보면 예수처럼 되어가는 것인데. 우리의 삶에 누구를 바라보고. 누구에게 길들여져 가는 것일까? 김정일 바라보는 자들은 김정일이 되고. 그에게 길들여지고 예수를 바라보는 자들은 예수가 되고. 예수에게 길들여지고. 그대 누구에게 길들여지고자 하오.

12. 우리는 참으로 예수의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야 할 권리가 있고 그것을 선택할 책임이 있어. 오늘도 예수와 함께 북한주민을 고통에서 건져 올리려고 희생하는 모든 자들의 수고와 땀방울은 아름다움의 진주요 아름다움의 모습이니. 그런 향취가 가득한 세상을 꿈꾼다는 것은 인간이 사는 세상을 여는 것이지.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는 길인데. 다시는 이 땅에 악마 김정일 같은 자들이 얼어나지 않고. 예수의 사람으로 서로 희생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것에 꿈이 있고, 소망이 있고. 축복이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강조하는데, 듣고자 하는 이들은 어서 속히 북한으로 자유와 성경말씀삐라와 구제를 풍선에 담아 보내야죠. 전파를 보내야죠. 북한으로 직접 구원자들을 보내야죠. 중국몽고러시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에 떠도는 탈북 민들을 데려와야죠. 북한 내 모든 수용소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모두를 탈출시켜야죠. 북한주민을 대규모 탈출시키는 해방이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죠. 예수의 손이 되어 선한 사마리아 참된 이웃이 되도록 지구촌 동네방네 모두 듣도록 북한주민 구출하자고 소리쳐야죠. 암요. 그래야죠. 그럼요, 우리 함께 가요. 이웃 사랑의 꽃이 가득한 대한민국 만세가 되어야죠. 하나님 사랑에 길들여져 마음이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꽃밭이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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