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은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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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분들은 남한사람들의 편견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혜택도 아주 큽니다. 우선은 명문대를 입학하는 것이 아주 쉽고 학비도 공짜입니다. 물론 졸업 후에 취업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탈북자분들 중 상당수는 이러한 혜택을 이용하여 의대나 약대를 진학하여 미래를 보장받기도 합니다. 여기에 정부는 탈북자들에게 아주 큰 선물을 하나 더 주더군요. 다름이 아닌 로스쿨입니다. 지금 개원하는 대부분의 로스쿨은 특별전형으로 탈북자들을 위하여 1명이상을 할당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로스쿨이 20개 정도이니까 올해 20명의 탈북자들이 로스쿨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탈북자 숫자가 1만명이 넘는 이때에 탈북자들 중에서 매년 20명이상의 변호사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10년이면 200명이 되겠지요.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대학졸업장을 가진 탈북자들이 모여서 각 대학마나 한군대씩을 지원하면 경쟁할 필요도 없이 모두 합격합니다. 남한토박이들은 로스쿨을 들어가려고 죽어라 노력하는데 원서만 내면 사실상 합격이니 이만큼 좋은 기회가 어디 있습니까. 절대 비꼬는 의미로 글을 쓰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좋은 기회를 잘 잡으라는 것입니다. 탈북자분들은 변호사라는 것이 얼마나 선망의 대상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이나라에서 가장 선망을 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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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러네요^^
투정만 할줄 알았지 막상 혜택은 돌아볼 생각 아니했지 뭡니까~
토박이분들 보면서 힘내야겠어요.
나도 충분히 뭐든 할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충고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 늦게 적응할뿐이지 같은 인간인데 못할게 어디있겠습니까.
로스쿨...화이팅!!!
이건 진짜 근거 없는 소리입니다...그런식으로 직업선택의자유를 제한 할순 없죠....
만약 사실이라면...다음으로 학비가 문제 됩니다....
로스쿨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불리우죠...
상류층들의 전유물입니다.아무리 똑똑해도.돈없으면 못가죠...
미국이 그랬고 일본이 그랬고 한국도 그럴것 같습니다...
탈북자분들중에 로스쿨 학비를 감당할수있는 분들 몇이나될까요??
한국와서 엄청성공한분 아니면 거의대다수가 감당못할겁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만약 로스쿨 탈북자 할당이 사실이라면,학비까지 면제해줄것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탈북자할당이 그림의 떡이라는걸,
아무리 멍청한 정부라도 알테고,그에대한 대책도 준비해줬겠죠
암튼 4년후 1년에 탈북자출신 변호사 20명씩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도 될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이 탈북자들에게 정한 비공개
법입니다. 그냥 참고 하셔여...
법은 입법부(국회의원)에서 만들어 행정부(대통령)에서 공표하게되면, 대체적으로 '일정시일이 지난후에'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특검법이나 금융실명제를 위한 법등 몇몇 특별법 뿐이었습니다.
그렇게따진다면, 적국출신군인이 대령씩이나 할 수 있는 나라도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국정원에서 탈북자 관리법을 어떻게 공개할 수가 없는가여?
그들은 모든 탈북자의 신원보증을 회사에게 합니다.
저도 회사 다닐때에 저의 사장들이 국정원에 신원조회를 부탁했더군여...
그랬더니 국정원의 판단기준에 따라서 신원조회를 해 주었더군여...
나는 긍금한 것이 국정원에서 탈북자에 대한 기준 국정원법률을 알아야 님들의 말을 이해 할수가 있습니다.
국정원에서 "노 코멘트"하면, 그 탈북자는 모든 중요한 자리에 들어갈 수가 없걸랑요???
그러려면 정부에 대한 침발린 아첨은 많이 해야겠지여?
특히 김대중,노무현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사람들은 싸구려인생을 살게 된 원인을 알고 있을 겁니다.
잘 연구해 보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