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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대한민국대통령을 김정일에게 굴복시키려고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0 2008-05-10 11:41:15
1. [지혜 있는 자는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니라.] 직관력에 의해 궁구되는 세상으로 가지 않는다면 인간은 단순화되어 선동가들에 의해 조정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선동가들이 일정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대중에게 정서적으로 호소하고, 흥분시킴으로써 대중의 사상과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조작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려고 여러 방법을 사용한다. 그런 기술을 가지고 대중을 흥분시켜 행동하게 하는 기술자들은 많은 선동기술을 연구 개발한다. 그런 연구를 통해 나온 자료를 가지고 빈틈없이 일을 펼쳐나간다. 군중의 에너지를 분출되게 하여 역이용하여 자기들의 힘을 삼는 방법인데, 그런 것으로 대중에게 선동활동을 하는 자를 선동자라고 한다. 오늘날 괴담수준을 광기로 몰아가는 분위기를 편승하여 그것으로 정치적인 이득을 찾아보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서 저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하고 묻게 된다.

2. 빨갱이 식의 선동(agitation)과 선전(propaganda)으로 분위기를 띄워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도 뒤에는 우선은 한미동맹의 이간에 있다고 본다. 그것의 최종 목표는 남한적화에 있고 북한인권도 덮어가려는 것 같고, 김기삼 씨의 폭로를 덮어가려는 것도 같고, 재기의 발판을 만들고자 하는 것 같고, 이참에 불을 크게 놓아 현 권력을 무너지게 하려는 것도 같고, 안 되면 적어도 이명박 대통령을 굴종시켜 김정일의 충실한 총독수준으로 길들이려고 하는 것 같고, 더욱 자기들의 입맛대로 대한민국을 조종하고 필요한 물자를 당당하게 착취해 가려는 것 같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있는 저들은 아주 유치한 방법으로 이런 일을 도모하며 대한민국을 희롱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실체적 진실을 찾아내는 직관력의 촉수를 높이려는 행동을 해야 하였다. 사실 정치가는 국민들을 지혜의 직관력으로 실체적인 진실에 접근하도록 훈련받게 하여 명철을 갖게 하고 그 명철로 국내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 모략을 얻게 해야 한다. 그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치가의 본분이라고 본다.

3. 정치인들이 목하, 지금 하는 짓은, 국민을 우민화로 몰고 가서 당리당략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그것으로 자기들의 탐욕을 위해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에게 이익을 찾아주려고 하는 행동 같아 보이니 참으로 우려스럽다 아니할 수가 없다. 이런 것은 배타적인 민족주의가 기반이기 때문에 데마고기(Demagogie)적이다. 데마고기란, 배타적 민족주의에 가까운 선동 정치, 허위 선전 또는 인신공격 따위를 말한다. 배타적 민족주의적인 데마고기는 열린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자충수에 해당된다. 결국 이런 행동들은 자기들의 자멸수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이들의 행동에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 ['디지털 부머(boomer)' 즉, '디지털 오빠부대'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황 교수는 "오빠부대와 비슷한 행동양상을 보인다.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하고 함께 뭉쳐 참여하는 것도 비슷하다. 여학생이 잠재적이고 추상적인 부분에 민감하다보니 연예인에 빠지듯 광우병이라는 인터넷 이슈에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 닷컴은 보도했다.

4. 정말 그런 수준일까? 이는 이빨을 다 뺀 굶주린 늑대로 분장하는 분석으로 보인다. 만일 지금의 촛불집회적인 것이 단순한 시민운동차원이라면 ‘디지털 부머’에 해당된다고 볼 수도 있다. 배후가 김정일일 때는 데마고기로 눈가림한 애지테이션 프로퍼갠더이다. 사실 이런 것의 내용은 이렇다. 이명박 길들이기의 김정일 해법이다. 쉽게 말하자면 남한의 자기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무릎 꿇게 하려는 것이다. 정치란 무엇인가? 국민에게 최고 정확한 정보를 주어 직관력의 촉수를 높여주고 그것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는데 있는 것이다. 정치하는 자들이 김정일의 지령을 받는 자들이 아니라면 국민의 직관력을 높여 학식을 더하게 해야 한다. 국가의 山積(산적)한 문제들을 풀어내는 명철한 능력자들을 만들어 내야 한다. 함에도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삼아 한다는 짓이 참으로 어이없는 짓을 하고 있다. 함에도 정치인들이 이런 괴담 수준의 패닉분위기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정치적인 이익만을 만들어간다면 도대체 누구를 위해 그런 짓을 하는가를 묻고 싶다.

5. 광우병과 전혀 관계가 없는 논문을 인용하여 자기들의 구미에 맞는 說(설)을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면, 정치인은 여기서 여야를 떠나 진지하게 학문적 과학적인 접근을 하고 그것에 따라 국가 정책적으로 방향을 잡아 문제 해결을 이루면 된다. 정치인은 중심을 잡고 뇌화부동 하는 일을 삼가고 냉정하게 일의 내용을 헌법에 맞게 접근해야 한다. 국민을 인도하여 이 문제에 실체적인 진실로 가게 하도록 조신해야 하였다. 그리하는 것은 정치인이라면 당연한 행동이다. 당연히 실사를 하여 사법처리여부를 가늠해보아야 할 것이었다. 세상은 惑世誣民(혹세무민)이 가득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이익을 삼는 자들의 지능적인 사기행각이 있기 때문이다. 광우병괴담을 가지고 장난치는 정치인들의 그 뒤에 무엇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목적을 가지고 저들은 이런 짓을 하고 있을까. 저들이 미순이 효순이 사건을 이용하여 정치인들이 한미 간의 사이를 확실하게 벌려 놓고 당파의 목표를 달성하더니 이번에도 광우병괴담을 편승하여 당파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6. 참으로 전 국민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괴담패닉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것에 편승하여 힘을 보태는 정치인 방송인 언론인 교사 ‘1,500여 개 시민단체’와 ‘전국공무원 노조’ ‘민주공무원노조’ 기타 노동계와 연예계 등이 힘을 합쳐 광우병괴담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 이왕에 붙은 불에 더 많은 나무를 올려놓고 아마도 큰 불을 만들고자 하는 모양새다. 이번 일을 혹독하게 겪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 헌법 이념을 모독한 대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빨갱이의 속내를 겪어봐서 알게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선동하는 자들 뒤에는 전쟁을 위해 宣撫工作(선무공작)을 하는 자들이 지휘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게 어리고 있다. 사회적 사실을 실체적 진실보다 더 먼저 받아들이는 無知蒙昧(무지몽매)한 군중은 움직이려는 것이다. 잘 살펴보면 저들의 공격은 무리한 것이다. 아마도 김정일의 지령의 시작이 매우 심기가 불편한 가운데 내려진 것으로 보여 진다.

7. 모략을 의미하는 수순과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의 방법이 잘못된 것으로 보여 진다. 김대중을 다룰 때와 노무현을 다룰 때와 이명박을 다룰 때가 다 각기 다룰 수 있다. 하지만 김정일은 전임 두 대통령을 손아귀에 넣고 주물럭거리던 향수에 氣高萬丈(기고만장)해진 것도 있고, 그렇게 무시할만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던지, 남한에 있는 자기 사람들 곧 인적 인프라를 굳게 믿고 있다는 것에 최면에 걸려 나오는 자멸수를 두고 있다는 것이 보이고 있다. 일의 솜씨가 완전히 양아치 급에 해당되는 것도 무시 못할 내역으로 보여 진다. 저들의 계산은 분명히 착오가 있을 것이고, 그 착오의 편차로 인해 표적에서 크게 빗나가는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이 그 속에 어려보이는 것 같다. 저들의 그 의도는 분명하게 좌절될 것이다. 만일 저들이 이명박 정권을 무너지게 하는 것으로 가려고 한다면 더 큰 부메랑을 맞을 것이다.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화를 부른다는 것을 저들이 잘 알았을 것이다. 이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 좋은데 저들이 이미 너무 지나쳐버렸다.

8. 이는 배후에서 지휘하는 지휘자들이 평양의 독촉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 불씨를 꺼트리지 말고 계속 가라고 하는 무리한 지령이 떨어졌다면 이는 저들도 승부수를 던졌다는 것을 말한다. 저들은 지금 자살골을 먹고 있는 상황이고 자멸수를 두고 있다. 여학생들을 동원하고 그것으로 분위기를 잡아가면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이라고 여기는 모양새이다. 전국적으로 깔아 놓은 그들만의 인프라가 총동원된 것은 아마도 김정일의 체신을 세워주고 이명박을 굴종시켜 많은 것을 당당하게 뜯어가도록 분위기를 만들려는 의도라고 본다면 그것이 그냥 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이명박을 제2의 노무현처럼 만들고 길들여 자기들의 총독으로 삼고자 하는 의도라는 것을 알게 한다. 저들의 인프라가 총동원되어 이번의 기회를 살려 어쩌든지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본다면, 이는 김정일 노예들이 自由(자유) 국민을 향해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런 것은 비굴한 자들을 굴복시키는 것에는 가능한 수법이다. 노무현 김대중처럼 공갈협박에 넘어갈 자들은 그런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9.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저들의 공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한 부메랑을 맞게 될 것이다. 지금의 이 대통령은 胎生(태생)적으로 그들과 어떤 연결이 있는지는 모른다. 다만 그들을 손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길을 가고 있다는 것에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이념을 가지고 문제를 접근하지 못한다면 이제는 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유언비어에 단호한 의법조처를 하고 선동가들을 반드시 법적으로 적발하여 조처해야 한다. 특히 정치가들이 한다는 짓이 괴담수준을 가지고 국민을 들끓게 하고, 그것으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짓은 참으로 날강도상습범들을 동원해서 은행을 지키려는 행동과 같다. 이런 정치인들의 모순적인 행동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도록 북한 인권을 분명하게 소리쳐야 한다. 그것이 저들을 무너지게 하는 길이다. 저들은 허무맹랑한 이야기 가지고도 저렇게 세상을 뒤집어 놓으려고 한다. 이는 선전선동의 힘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실체적인 진실의 북한인권의 참혹성을 통해 더욱 대한민국은 움직여질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진정성을 얻도록 도움을 구하자. 국민들은 눈을 떠야 한다. 국가의 격을 김정일 발밑에 두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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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진 2008-05-11 05:09:36
    아우... 여긴 왜 김정일 위원장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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