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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돕는 자는 亡(망)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자는 興(흥)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1 2008-05-21 11:43:39
1.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만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세상은 惡魔(악마)의 차지가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選擇意志(선택의지)를 주셨다. 때문에 尊重(존중)하신다. 인간이 하나님의 도움을 진심으로 구하는 선택을 하기까지는, 하나님은 어떤 인간이라도 그 원칙을 벗어나서 도와주실 수가 없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에게 심히 큰 안타까움이 된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늘 하나님을 怨望(원망)하게 된다. 하나님은 이미 세우신 그 선택의 자유의 原則(원칙)을 늘 지켜 오셨다. 그가 세우신 모든 원칙은 앞으로도 영원히 지켜내신다. 그것을 지키지 않으셨다면 세상은 벌써 무너지고 없어졌을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각기 선택을 통해 살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自由(자유)이다. 자유는 放縱(방종)이 아니게 하셨다. 인간이 무엇을 심은 대로 그대로 거두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는 인과응보이고 萬古不變(만고불변)의 진리이다.

2. 인간의 選擇(선택)이 곧 행동이고 말(言)이다. 그것이 씨가 되고 그 씨가 결과를 갖게 한다. 인생의 가는 길의 未來(미래)는 다 각기 뿌린 대로 거두는 것으로 결정된다. 인간의 피를 흘리게 하는 殺人(살인)의 本色(본색)은 搾取(착취)에 있기에, 그런 선택을 하는 자들은 그런 代價(대가)를 얻게 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기 때문이다. 각기 심은 대로 다 거두게 된다는 것의 原理(원리)를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남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면 당연히 살인한자의 피도 땅에 흘려야 한다. 그리 만드는 것이 因果應報(인과응보)의 시스템의 공평 공정함이다. 그런 작동은 언제든지, 지금도 그 공평공정함의 機能(기능)을 다하고 있다. 우리 시대에서 김일성의 죽음을 보게 되었다. 죽지 않을 것만 같던 그가 갑자기 죽어서 세상을 떠나갔다. 많은 사람을 죽여서 지구를 떠나게 하던 그가 마침내 죽게 된다. 그의 죽음은 평안한 죽음이 아닌 것 같다. 一說(일설)에 의하면, 그 아들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는 수하에 총을 맞게 된다. 다행히 심장을 비껴 맞아 죽지는 않았다고 한다.

3. 긴급수술을 하고 요양을 하다가 정일봉정일각에서 김정일의 손에 의해 絞殺(교살)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된다. 한 시대의 수많은 사람을 살인한 자의 죽음은 그렇게 아들의 손에 의해 一生(일생)을 마감한다. 남을 죽였으니 죽게 되는데, 그것도 그가 필생을 다하여 수많은 사람을 죽여 얻은 권력을 탐하는 아들에게서 죽게 된 것이다. 이런 因果(인과)는 이미 예정된 것이었다. 살인으로 얻은 권력 때문에 죽임을 당한 것이다. 그것도 아들에게. 그가 살인을 避(피)하고 그런 권력을 貪(탐)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한을 赤化(적화)하여 亡(망)하게 하려고 하다가 되레 그렇게 죽임을 당한 것이다. 그는 그렇게 죽어 결국 모든 권세를 두고 亡者(망자)의 길을 가게 된다. 역사는 反復(반복)된다고 한다. 그를 죽게 하고 수령의 權座(권좌)에 앉은 김정일은 천년만년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아니다. 그가 아비를 죽이고 상상할 수 없는 사람을 죽이게 된다. 때문에 그도 역시 누구의 손에 죽어서 가게 될 것이다.

4. 남의 피를 흘린 자는 死刑(사형)을 받아서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와 더불어 북한주민을 죽인 모든 자들도 역시 그 피 값을 지불하고 죽게 될 것이다. 그런 인과응보의 시스템이 없었다면 지구는 김일성 김정일類(류)의 살인집단의 판이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가 만들어 세상에 두신 인과응보의 시스템은 매우 嚴正(엄정)하게 빈틈없이 돌아가고 있고 그 기능 또한 지극히 正常的(정상적)이다. 때문에 살인집단의 미래는 他人(타인)의 피를 쏟게 했으니, 自己(자기)의 피를 땅에 쏟게 하는 길로 가게 된다. 결국 타인을 망하게 하는 자는 망하게 된다는 원리에 따라 저들의 대가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세상에 禍福(화복)을 내리시는 분이시고 그런 시스템을 세상에 작동하게 하시도록 정하고 설치하셨다. 타인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 벌 받게 한다. 아울러 이웃을 부자 되게 하려는 자들은 부자 되게 한다. 이웃을 살리려고 하는 자들은 살게 한다. 이런 것을 결정하는 원리를 화복의 심판의 시스템이라고 한다. 바로 그것이 이 인과응보와 연결되어 세상의 살인자들을 심판받게 하여 죽게 만든다.

5. ‘며느리가 너무나 미운 시어미를 죽이려고 한다. 그 며느리는 감자에 독을 넣어 시어머니 간식하라고 담아드리고 밖으로 나간다. 시어머니는 감자를 아주 좋아하지만 그것을 먹지 않고, 아니 먹으려고 하다가 손자가 생각이 난다. 손자를 위해 먹고 싶은 감자를 먹지 않고 놔두었다가 손자가 오는 즉시 내어준다. 시어머니는 그 감자 속에 致命的(치명적)인 毒(독), 인간을 죽일 수 있는 致死量(치사량)이 높은 毒(독)이 있는 줄 까마득하게 모른다. 손자를 사랑하는 할머니는 손자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자 하신 것이다. 그게 손자를 사랑하는 할머니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손자는 할머니에게 감사의 표를 한 다음 한입에 그 감자를 다 먹어 버린다. 결국 손자는 그 독감자로 죽게 된다.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죽었을 줄 알고 집에 돌아왔을 땐 이미 자기 자식이 처참하게 죽어 있다. 결국 며느리는 옥에 갇히고 사형선고를 받아 죽게 된다. 자기가 죽은 자식의 핏 소리를 들으면서 죽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과응보의 시스템 말고 또 하나의 작동하는 화복을 심판하는 시스템이다.

6. 이런 화복의 심판의 시스템은 인간 세계 속에 분명하게 있고, 그 시스템이 그런 사연들을 만들어 낸 것 또한 가득하다. 아내가 남편을 죽이려고 하다가 엉뚱한 사람을 죽이고 결국 붙잡혀 사형을 당한다. 남편이 아내를 죽이려고 올무를 설치하였다가 자기가 죽게 된다. 이런 시스템의 작동은 언제든지 일어나고 있고 세상에 그런 사연들이 가득하다. 이는 이런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웅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선다씽이라는 기독교의 聖者(성자)가 인도에서 행한 일이다. 그가 티베트 고원지대에 전도를 하다가 한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가다가 커다란 눈보라를 만난다. 또 한사람과 같이 동행을 하고 있었는데 눈보라를 뚫고 아주 힘겹게 고갯길을 오르고 있었다고 한다. 가다보니 어떤 사람이 눈보라에 지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동행에게 쓰러진 자를 업고 가자고 한다. 그자는 막무가내로 혼자 가버린다. 그를 건지려고 하다 모두 죽게 된다는 말을 남기고. 선다씽은 쓰러진 사람을 등에 업고 그 험한 눈보라를 뚫고 고개 길을 넘어 간다.

7. 극한 수고를 하며 그 눈보라를 뚫고 가는데, 등에서 사람소리가 난다. 이젠 내려주시죠. 선다씽의 뜨거운 체온과 그 사람의 체온이 合(합)해져서 그 사람이 저체온의 아사상태에서 살아난 것이다. 둘이 함께 업어주며 그 험한 길을 지나 동구 밖까지 오게 된다. 동구 밖에 먼저 간 사람이 쓰러져 있다. 완전히 죽어 버린 것이다. 위기에 처한 他人(타인)의 생명을 구출하지 않는 자들은 그것이 올무가 되어 되레 자기가 죽게 된다는 이치는 만고불변하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들은 어디를 가든지 안 되는 것이다. 그들이 올무를 칠수록 그것이 자기들의 올무가 되어 그 올무에 걸려 결국 죽게 된다. 그것이 모든 악인들에게 주는 警告(경고)이고 모든 선인들에게 주는 激勵(격려)이다. 그것이 바로 인생에 부지기수로 일어나는 사연의 내용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은 북한주민의 저 처절함을 외면하고 자기들만 살려고 한다. 이는 결국 남한적화의 지름길임을 아는 자들은 없는 것 같다. 결국 자기들이 죽게 된다는 理致(이치)를 알았으면 좋겠다.

8. 김정일의 남한적화야욕으로 펼쳐진 올무로 인해 자신들이 망하고 있다는 것의 사연을 알아보자. 김일성은 남한적화를 위해 6.25전쟁을 일으켰다. 결국 그 바람에 미군이 介入(개입)하게 되었다. 미군이 개입하는 바람에 김일성은 패배하게 된다. 미군이라고 하는 버거운 상대를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된다. 거의 病的(병적)이다. 그 강박관념은 미군과 군사적 대칭을 이루고자 하는 피나는 노력은 결국 군비경쟁으로 몰려가게 한다. 그것이 북한경제를 枯渴(고갈)시키게 된다. 그 과정에서 상상할 수 없는 무리수를 두게 된다. 개혁개방을 할 수 없는 체제로 몰려가게 된다. 이것은 결국 개혁개방이 없는 自力更生(자력갱생)이라고 하는 이상한 정책을 선호하게 한다. 그것이 오히려 결국 경제를 망하게 하여 심각한 올무로 작용하게 된다. 체제의 위기를 만들어 낸다. 전쟁을 위해 군비물자를 준비하는데 상상할 수 없는 돈이 들어간다. 그 돈을 어디서 만들어 낼 것인가? 자력갱생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9. 체제를 유지하게 위해 선군정치를 선호하게 된다. 선군정치는 돈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 돈을 만들어 내는 길은 개혁과 개방인데, 개혁개방을 할 수 없는 체제유지에 급급함으로 몰려가게 된다. 그런 체제유지가 상상할 수 없는 人才(인재)들을 망하게 하고 죽게 하였다. 남한을 적화하려고 펴 놓은 모든 정책들이 체제경영의 均衡(균형)을 깨트리게 된다. 균형이 깨진 것이 또한 올무가 된다. 결국 자기들의 발목을 잡게 된다. 배급경제의 치명적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남한적화의 올무를 펴려다가 결국은 경제가 완전히 崩壞(붕괴)된 것이다. 때문에 배급의 수를 줄이려고 하였다. 결국 북한주민 350만 명의 기아 학살을 하게 된다. 그것이 오늘날 김정일 붕괴를 가져오는 권능으로 作用(작용)하기 시작하였다. 남한의 친북세력 안에 자기들의 노예들을 남파하여 숨겨두었다. 그것은 남한적화를 위한 또 하나의 올무이다. 결국 그들이 김정일의 올무가 된다. 만일 그 노예들이 전향할 수 있는 기회가 발생하게 된다면 아주 심각한 사태가 오게 된다.

10. 거듭 말하자면, 남한의 부요를 착취만 하려고 하지, 남한의 발전을 돕지 않는 것이 김정일의 모습이다. 남한 경제가 망해가면 그것이 김정일의 붕괴를 앞당긴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남한이 부자가 되면 자기들이 망할 것이라고 여겨 모든 毁謗(훼방)을 바닥에 깔고 남한의 경제를 망하게 하려고 온 힘을 다 쏟고 있다. 그런 도모는 스스로 죽을 꾀를 내고 있는 것이다. 남한의 경제가 약해지면 북을 도와주자는 소리를 못하게 된다. 어차피 전쟁을 하지 못한다면 남한을 부자가 되도록 김정일은 노력해야 한다. 남한적화 야욕을 버리고 개혁개방을 토대로 共生(공생)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개혁개방이 없는 김정일 체제가 유지될수록 북한주민은 더욱 壓殺(압살) 당하게 된다. 이제 북한정권은 개혁 개방해야 산다. 전쟁공갈협박으로 돈을 뜯어가는 방식은 이제 안 먹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식은 자기들의 올무가 되어 망하는 길로 가게 한다. 그처럼 북한주민의 참혹한 인권유린을 외면한 모든 정치인은 그것이 올무가 되어 망하게 될 것이다. 북한 인권을 위해 싸우는 정치인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다. 그것이 禍福(화복)의 심판 시스템의 공평 공정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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