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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United States 가련한세상 0 566 2008-06-04 14:30:04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잇습니다
저는 중국에 있을때 내동포 내민족을 위해 중국어를 안다는 이유로 인해 내몽골까지 가서 탈북자들을 탈북시키느라고 노력하다가 그들이 체포되므로 인해 저도 체포되였으며 그들과 함께 도문감옥 가지 갔으며 함께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이 저를 신고했기때문에 체포되였지만 한번도 욕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인간의 본성이 죽게 되면 남을 물고 자기가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돕는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북경에서 일년간 살면서 탈북자 가정을 알게 되였고 중국어를 알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이 잇기에 채소를 사나 병원을 가나 내가 번역을 해주엇고 절날 아들애가 죽폭을 가지고 놀다가 손을 다쳤지만 수술비가 없어서 안타까워 하길래 여기에 글을 올려 도움을 요청했고 좋은 분들의 도움도 받아 약과 식품 옷등등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나의 돈으로 소포를 받아 택시비를 써가면서 도왔습니다
그리고 자기 남편이 술을 퍼마시고 남의 아내를 우롱하다가 맞아서 눈이 다 찢어지고 수술을 하려고 병원에 가서 밤 한시 까지 수술하고 있는 침대 엽에서 그를 붇들어 주고 번역을 해주면서 도왔습니다
부자간의 병원을 다니며 가정의 생활을 돕느라 항상 피곤해서 느러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네가 부로끄의 버림을 받아 역전에 버려졌지만 내가 사람들의 욕을 먹으며 구원해 주엇으며 내가 먼저 자유를 찾았습니다
그후 그들도 자유를 찾아 왔지만 전화 한통 없이 잠적했으며 .
자기네를 도우려고 하는 사람들의 물품들을 내가 챙겼다고 하며 인터뷰를 해서 나를 매장시키겠다고 하며 욕을 한다고 합니다.
내가 어찌해야 합니까?
나는 택시비를 써가면서 도왔고 사람들의 보내주는 물품등 한개도 다치지도 안았고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 나라와 의이를 위해 기도 하라고 하였기에 그 뜻대로 살려고 생각하며 노력했지만 이런사람들을 위해 내가 개속 도와야 하는지 ?
김정일의 정책에서 악해진 이들을 돕고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서 이들을 그냥 도와야 하는지 ?
맥이 나서 힘이 너무듭니다
원쑤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그들을 용서는 했지만 고향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안습니다.
정말 북한사람들은 이렇게 다 악한가요?
정말 가습이 아파서 어찌할수가 없네요.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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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2008-06-04 14:40:08
    북한사람이라고 해서 다 그렇게 양심이 없는건 아니에요.
    맥을 놓지 마시고 저희들과 같은 탈북자들을 더 많이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는 님은 꼭 복을 받을 날이 있을 것이며...
    그 탈북자 가정은 양심도 의리도 없어 그에 대한 후가를 치를 날이 꼭 올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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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련한세상 2008-06-04 14:45:06
    감사합니다.님은 자유를 찾으셨는지요 힘을 내시고 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일을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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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준이 2008-06-04 19:04:28
    가련한 세상님 침 안타깝네요
    글을 읽고... 사람들은 한번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오래가는 법이지요 가련한 세상님 힘네세요 항상 정의는 승리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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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325364 2008-06-05 22:38:04
    죄 지은자는 항상 다리를 꼬부리고 잔다고 하더군요, 양심이 없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일겁니다.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고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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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련한세상 2008-06-08 08:50:45
    그렀다고 불쌍한 사람을 보고 지나칠수도 없고 또다시 힘을 얻고 불쌍한 사람을 찾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내가 마음이 아픈것보다 그들이 살아났으니 나의 마음을 아프게라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의 만남이 좋은 만남은 아니지만 그것이 인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용서라려고 합니다.
    제가 그들을 용서함으로 인해 하나님이 죄짖는 우리들을 용서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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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바다 2008-06-09 09:32:42
    지금은 재정적인 문제로 활동을 잠시 멈추고 있지만 몇달 전 까지만 해도
    탈북자 분들을 금전적으로 얼마간의 생활비를 지원해 주던 사람입니다.
    7명 의 탈북자 분을 도와드렸지만 한국에 와서는 2분만 한국 왔다는 전화만
    있더군요. 감사의 인사들을려고 한건 아니지만 무사히 왔다는 연락이라도
    있었으면 마음졸이지는 않았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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