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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단체들은 탈북자 신변안전 보장을 위하여 최선의 힘을 다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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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북한 출신임을 알아볼수 있는 주민등록 번호로 하여 중국에도 가지 못하고 엄청난 피해를 받고 있다. 또한 올림픽이 끝나면 중국으로 나올 자신들의 부모형제를 맞이하기 위하여 중국으로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좀더 멀리는 인천에 사시던 탈북출신 한국인 여성이 생활고와 중국에 있는 자녀를 만나보려고 중국방문 비자 신청을 하여도 부결되자 비관하던중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애절한 사연들이 여기 저기에 수많이 있다.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 여인의 장례에 이름도 알수 없고 어데서 무슨 일을 하는 단체인지 모를 수많은 단체들이 몰려가고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을 한 사람들이 무슨 큰 일이나 한것처럼 글을 올릴 계시판인지를 가늠하여 보지않고 여기 저기에 마구 잡이로 글을 올리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조금이라도 뉴스를 탈수 있거나 카메라 앞에 설수가 있다면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용기를 내여 일어날수 있는것이 탈북자 단체들의 속성인것 처럼 느껴진다. 탈북자들이 바라는것은 누가 보건 말건 진실되게 탈북자들의 고통과 그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를 풀어줄수 있는 자신들의 심부름 군들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날 북민위요,탈총연이요 하면서 수많은 단체가 존립하고 있고 탈북자 단체와 탈북자들의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투쟁을 할것이라고 말은 잘 하고 있지만 그 단체들에서 과연 탈북자들의 신변안전과 자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을 하여 보았는가? 수많은 탈북자들이 중국 여행의 발목이 잡혀 있고 신분 노출로 인하여 북한의 아니 좋은 사람들에게 랍치당할 위험이 있고 실제로 그런 경험들이 있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을 탈북자 단체들은 각자 자기의 이름을 알리고 자기의 얼굴을 알리기 위하여서는 무한한 지혜와 노력을 다 바쳐도 탈북자 주민등록 번호 변경을 위한 일에는 강건너 불보듯 하고 있으며 기회를 타보려고 하는 사람들 조차 이기회를 자신들의 단체 이름을 내여 보려는 기회로 이용하려고 있는 실정이다. 탈북자들의 귄익을 위한 일에 명예가 무엇에 필요하고 카메라가 무엇에 필요합니까? 물론 지혜롭게 하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을 빌미로 하여 자신들의 이름이나 내여 보려고 하는 얄팍한 계산은 더는 탈북자 사회에서 통할수가 없는것이 오늘의 현실 입니다. 모든 탈북자 단체들은 더는 미룰수가 없는 탈북자 신변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주민등록 번호 변경을 위한 거국적으로 단결된 힘과 지혜를 합쳐 하루 빨리 비상 대책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할것이다. 탈북자들의 신변보호를 위하여,더 나가서는 브로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탈북출신 한국인들의 자유로운 중국으로의 래왕과 활동을 위하여,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의 부모형제,자녀들과의 자유로운 만남을 조건없이 안전하게 성사 시키기 위하여 더는 미룰수 없는 초미의 과제로 나서고 있는 주민등록 번호 변경을 위한 일에 모든 탈북자 단체들은 조건없이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단결된 힘으로 탈북자들의 신변안전과 권익을 보장하여야 할것이다. 오늘날 주민등록 번호 변경보다 더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는 없다. 단결을 위하여 몸바치는 자는 애국자이고 선구자이며 그들을 탈북자 사회와 역사는 잊지 않을것이다. 서로의 명예와 이권 계산을 뒤로 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탈북자들의 신변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당신들의 모든것을 걸고 하루 빨리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것을 호소 합니다.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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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큰일입니다.
같은 지역의 토박이 한국인들도 번거스럽지만 탈북자들은 더욱이 중국출국에 많은 지장을 받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