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요상한 전화
Korea, Republic o 찬이아빠 2 698 2008-06-20 14:06:57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쳣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전화벨이

   울리잖아요.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가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꼬리글 없으면 나 울꼬야..흐흐..●

  
 
 

웃음이 넘치는 새터민 쉼터




좋아하는 회원 : 2
헤레나 고향산천아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헤레나 2008-06-20 14:11:25
    오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참 웃다가 갑니다.
    찬아빠님.드뎌..제 전공을 찾으려고
    과감하게 회사에 사직서 내구 마음이 무거웠는데~
    요렇게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언젠가는 2008-06-24 14:34:11
    넘 욱겨^*^ 푸하하하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그리워 2008-06-26 12:59:34
    찬이아빠님 덕분에 또 좋은시간되여서 정말감사해요,,찬이아빠님 올린글 올만에 보게되였는데,,여전하시네요,^ㅡ^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2008년 탈북자 취업 박람회 개최안내
다음글
굶어죽은 북한 동포들을 위해 촛불을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