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포럼에 참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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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월 25일)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포럼에 참가한다. 자격은 북한인권포럼위원자격이다. 어떤 경우에든 내일은 우리 민족이 동족상잔의 비극을 맞은 6.25가 있은때로부터 58돐이 되는 잊지못할 아니 잊어서는 안될 매우 뜻깊은 날이다. 이런 날에 북한인권포럼에 참가하여 한국을 대표할수 있는 여러분들을 모시고 북한인권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귀중한 회의에 참가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특히 인간의 초보적인 자유와 인권이 없는 생지옥 북한에서 태어나 어언 30여년을 살아온 나로서 그 누구보다 할 이야기가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포럼의 멤버분들의 면면을 들여다 봤을때 나의 발언과 역활이 토론의 쟁점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감히 가져본다. 대한민국정부의 독립적인 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포럼의 위원이라는 자각을 깊이 새기고 북한주민들이 겪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참상을 참가자들에게 잘 전달할 의무가 있다고 느끼며 이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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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포럼에참가하여 참담한북한인권문제와 해외탈북자들의 참상을 대한민국정부와 한국국민모두에게 알려 대한민국정부와 더많은 이나라국민들이 북한인권운동과 탈북자인권문제에 동참하는계기로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