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보수우익이라는 친일세력들과 조중동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까는데 혈안이 되어 있지만 그 이유는 자신들의 친일 행적을 계속해서 파헤치고 자신들의 스타일대로 낡은 구시대적 권위주의와 타협하라는 압력에 굴하지 않고 원칙과 소신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방력을 크게 증가시킴과 동시에 미국에게도 당당하면서도 미국 측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수용하여 한미 동맹을 강화시켰죠.
쇠고기에 있어서도 국민의 건강을 강조하며 30개월 미만 살코기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마라고 통상관계자들에게 지시했고 부시와 다음 쇠고기 협상을 일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자고 구두협의까지 했는데 MB가 다 내줘버렸죠...
“노무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만난 수십 명의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었다. 그는 국내를 의식한 반미 발언으로 미국을 당혹시켰다. 그러나 한미동맹에 대한 그의 기여는 (친미 대통령이었던) 전두환·노태우 이상이다. 그가 퇴임하는 2008년 2월 현재 한미 동맹은 훨씬 강하고 좋아졌다. -마이클 그린 전 백악관 동아시아태평양 선임보좌관"
노무현 때 경제에 관한 지표들은 인터넷 검색으로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