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구현사제단"이 아니란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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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입니다. 출근길에 KBS라디오 방송을 들으니까 “정의구현사제단”의 김인국신부라는 사람이 나와 광화문 초불미사에 대해 한창 얘기하는데 과관인 것은 정의구현사제단의 이번 광화문 초불미사가 꺼져가는 초불을 되살리는 것이랍니다. 다시말해서 법과 질서를 무시한 폭력초불시위가 검경의 엄정하고도 원칙적인 대응으로 잠잠해 지니까 정의구현사제단이 나서서 불씨를 살린다는 겁니다. 온국민이 하루빨리 불법적인 폭력초불시위가 꺼져가기만을 기다리는데 이들은 초불폭력시위의 불씨를 다시 살려 광화문을 또다시 전쟁터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인지 아니면 불법구현사제단인지 분간할수 없는 이들의 불법조장 행태를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 합니까? 이것만 놓고 봐도 “정의구현사제단”은 정의구현이 아닌 불법을 조장해온 불법사제단이라는 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친북좌파세력과 결탁하여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뒤흔들어 왔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88서울 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해 87년 북한공작원 김현희가 감행한 KAL858폭파사건도 정부에 의한 조작이라 했고, 89년 13차세계청년학생축전 참가를 위해 평양을 불법적으로 방문한 임수경의 입국을 위해 평양걸음도 마다하지 않았던것도 바로 이 사제단의 문규현 신부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과 결탁한 범죄에 대해서는 원칙도 없이 감싸며 정의와 불법사이를 오가는 2중적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지난 2005년 친북반동세력이 주도한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폭력시위를 조장하며 미군기지 이전반대를 위한 시국미사를 집도한것도 다름아닌 정의구현사제단이였고 공안사범 임수경을 서울까지 안내하기 위해 평양방문도 마다하지 않았던 문구현신부의 형 문정현신부 역시 이번 폭력초불시위를 주도한 진보연대와 합세해 미군기지 이전 반대를 위한 삼보일배도 마다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같이 북한과 관련된 문제, 국가의 법과 질서확립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언제나 정의의 편이 아닌 부정의편에서서 불법구현을 웨쳐온 것이 바로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체입니다.. 지금 이들의 행태는 하나님과 성모마리의 선한뜻을 악용하여 쇠고기 수입반대가 아닌 이명박정부 퇴진에 불을 당기려는 진보연대의 불순한 음모에 기름을 붙고 있는 반역행위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법과 원칙 질서를 기초로 할때 공고발전 됩니다. 따라서 법과 원칙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 이를 부추기는 행위야 말로 역적행위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꺼져가는 폭력시위를 부추기기 위해 광란의 초불시위 미사를 집도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발상이야 말로 둘도 없는 역적행위입니다. 정녕 정의구현사제단이 꺼져가는 폭력초불시위의 불씨를 다시 살리려거든 더 이상 위선의 정의구현사제단이 아닌 불법구현사제단이라는 이름으로 광란의 초불미사를 집도하심이 어떻겠습니까? 정의구현사제단은 더이상 위선과 꼼수로 우리국민을 기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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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도대체 무엇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