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의 저자 장진성 시인, 동지회 회원으로서 1인 시위를 시작해서 이 많은 사람을 모을 수 있게한 이세진님 그밖에 조선일보 강철환 기자,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등 이북 출신 언론인들과 탈북자 단체들이 대거 참여한다는군요. 저도 가 볼 생각입니다.

이용당하지 마세요....
자칭 보수우익 친일파들은 북한의 인권에 관심없고.
남북통일에도 관심이 없어요.
아무리 내가 말해봐야 탈북자님들 귀에 안들어 가겠지만.
본질을 보려 노력하세요.

앞으로 5년 자칭 보수우익 친일파 세력들은 남북관계 남북대결로 몰고갈거라 보구요.
사실상 남북 관계를 단절하므로써 북한이 변화할수 있는 여지를 봉쇄할것이고.
북한이 중국쪽에 기울도록 만들겁니다..

한나라당 정부에서 북한 인권 개선같은 탈북자님들의 희망은 희망 사항일뿐이라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지난 10년의 정부가 그리울거라 봅니다.

맞아요.
북한 인권을 외치면서 자국민 인권은 국제 사면위원회에서 조사나올정도로 탄압을하는 정부를 옹호하는건 도데체 무슨 논리입니까?

풀나무님과 추풍님 말씀에 공감~^^*
그런데 이렇게 선동을 해도 이용당하실 분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현명하신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늘 그랬듯이 자칭 보수우익 친일파 매국세력들(뉴라이트, 조중동, 한나라당 등)에
살아가기 위해 빌붙는 소수의 사람들은 항상 있어 왔으니 너무 신경 쓰실일은 아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