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한국의 큰 두줄기 세력이네요.. 하나는 친일파 또하나는 반 친일파.
Korea, Republic o 풀나무 0 427 2008-07-05 14:18:25



이완용 일진회에 뿌리둔 자칭 보수우익 & 민족 보수우익 민주당


일제에 나라팔아먹은 이완용 송병준이 일진회라는 친일 용병조직에서 부터 시작되는 질긴 친일파들의 역사가.
이러저리 부침을 거듭하면서도 항상 권력의 중심에 위치해 있었다..
해방후엔 친일파들이 좌파 좌빨 빨갱이 숙청 한다면서 살아남았고.
6 25를 거치면서 힘을 비축했고.


그러나 국민들은 살아있었다..
면면히 흐르는 민족정신은 이승만정부의 부정선거를 기점으로 폭팔했고.
4 19 민주혁명을 만들었다..

이 4 19의 정신이 바로 면면히 흐르는 민족혼이고..기미년 삼일독립운동. 상해 임시정부로 이어져오던 민족정신을 이어받은 세력이 민주당이라고 볼수있다..
4 19를 통해 집권한 민주당 정부는 친일파 제거에 나섰고......


친일파들이 민족 보수우익세력인 민주당 정권에 반격한것이 친일파성향 5 16 쿠테타라고 볼수도 있겠다.
5 16쿠테타로 친일파들이 한국에서 득세한후 정치 경제 사회 언론 모든 부분을 장악한후 틈만나면 좌익이니 좌빨이니 빨갱이니 혹은 지역감정 부추기면서 친일파들에게 저항하던 민족주의 세력들을 잡아 죽였던 것이다.. 빨갱이니 간첩이니 뒤집어 쒸워서 고문하고 감옥살이 시키고 사법살인하고...


97년 대선때 친일파 세력들을 이기고 김대중이 당선되었다.
2002년 친일파 세력들을 이기고 노무현이 당선되었다..
지난 10년 정권 민족주의 보수우익이 집권한 지난 10년이엿던것이다..


권력을 상실한 친일세력들 뉴라이트라는 조직을 만들고 친일파들이 집결해서 식민지 근대화니 뉴라이트 교과서니..경제가 망했다느니 잃어버린 10년이라느니..
잃어버린 10년은 친일파들이 권력을 상실한 10년이엿겠지만..친일파를 반대하는 국민들에게는 되찾은 10년인것이다.


민족주의 보수우익 민주당정권이 집권한 지난 10년의 정부..
지난 10년의 정부들에게 좌파라 하는사람들.. 지난 10년정부의 정책을 봐라 완벽히 민족주의 보수우익정책이다..
한민족 한국 중심의 외교 .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한국의 문화파워 육성 .
경제와 복지의 균형성장을 통한 안정된 경제성장과 따듯한복지.
인치가 아닌 법치를 바탕으로..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하고 항상 국민에게 낮은자세.
지속적인 국방비 확충으로한 자주국방. 작전권환수. 미사일양해각서개정.소파개정.
남북 교류협력후 평화통일이라는 확실한 통일비젼.
민족정신을 배양하는 역사교육.
친일세력 단죄 추진을 시도햇으나 ........ 민족 보수우익 민주당 정권은 딴나라와 조중동을 중심으로한 친일파세력들의 십자 포화를 받으면서도 처절하게 투쟁했지만..........



친일파에 뿌리를둔 자칭 보수우익들을 보자면....
국민을 쥐어짜는 경제.. 노블레스 오불리주가 없는 한국의 자칭보수우익과 가진자들이 선 성장 후 복지를 말하는데..신뢰성없고.
국민위에 군림하는 정치.
법치보다 인치에 가까운 국민을 사실상 개돼지 취급하는듯이 보이는 공권력.
한국의 국익이 없는 사대외교..
대외 의존적인 국방.
뉴친일파들이 권력 기반을 학보하기위해서 좌빨 빨갱이 좌파등의 이념공격과 지역감정 부추기기 같은 국가분열적인 행동.
대안없는 남북 대결정책.
뉴라이트 교과서로 대표되는 식민지 근대화론과 같은 괘변 그리고 민족정신 약화 교육.
친일파들의 지지자들이 노화해가자.. 뉴라이트 교과서라는 것으로 신세대 친일추종자들을 육성하려 발버둥인듯이 보이고.
한편으로는 보건의료와/ 공기업을 민영화해서 국민들의 피를 빨면서 전국민 생사여탈권까지 좌지우지 하지 않나 걱정이된다..



상해 임시정부의 인맥적인 계승은 친일세력의 탄압에 의해서 훼손되었지만..
정신적인 계승을 이어온 진짜 민족주의 보수우익세력은 민주당이 보수우익이라고 생각된다..

-추신-
민족주의 보수우익 민주당 정부의 지난 10년의 경제성과를 수치로 봅시다..

국가 부도 직후인 97- 98년부터 .. 2007년 까지 ..
97-98년 1인당 국민소득 약 7,300달러에서 2007년말 20,000달러가 되었고.
97-98년 한국의 국가총생산 약 3,600억달러에서 2007년말 1조 달러가 되었고.
97-98년 한국의 수출 총액 1,320억 달러에서 2007년말 한국의 수출 총액 3,255억 달러 달성.
97 98년 한국의 주가지수 약 400포인트에서 2007년말 한국의 주가지수 2,000포인트
97년 부터 2007년 평균 경제성장률 5%.
97년 부터 2007년 평균 물가상승률 3%
97년말 외환보유고 39억달러에서 2007년말 2600억달러를 쌓았고.
97년말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이 400%가 넘던것을 2007년말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이 100%로 기업들의 내실을 확실히 다졌고.
97년말 국가예산에서 차지하는 복지비 비중이 14%에서 2007년말 27.9 %.
97년말 국방비 약 14조에서 2007년 민주당 정부가 짠 2008년 국방비 약24조원.
http://www.knowhow.or.kr/oi/PDF/load_of_success.pdf

무능한 한나라당 정부가 국가 부도 내놓은것을 극복하면서 달성한 지난 10년 민주당 정부를 친일파 세력들이 잃어버린 10년 경제 망했다고 쌩 난리였는데...
앞으로 얼마나 잘할지 궁금 만땅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풀나무 2008-07-05 14:28:23
    한국에서 좌파 좌빨 빨갱이란..
    민족주의 보수우익 세력이면서..남북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자칭 보수우익이라는 친일파세력을 반대하면 타칭 좌파 좌빨 빨갱이가 되는거예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추풍 2008-07-05 14:45:12
    해방 후의 북한과 비슷하죠? 반대자는 다 숙청하던 시대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추풍 2008-07-05 14:52:41
    지극히 객관적인 통계만 놓고 보더라도.
    취임 100일만에 고유가에 쥐약인 고환율 정책의 실패로 벌써 지난 10년간 모아놓은 외화의 1/20을 날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김영삼 정부시절 한국을 IMF금융위기로 이끈 장본인인 강만수와 한승수를 다시 기용한 자체부터가... 강만수는 그 버릇 또 못 고치고 고환율정책을 고집하고 있고... 한심합니다 참...
    조갑제처럼 대북 선제공격론을 주장하는 나도 촛불에 배후세력이 있느니 뭐니는 참 듣기도 한심하다고밖에요. 대통령이 자신의 맘대로 했다고 들고일어나는 사람들이 김정일의 조종을 받고 있다라? 친일파인간들의 논리는 친북좌빨만 외치는것이 한계인 모양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풀나무 2008-07-05 15:18:09
    친북 좌파와 지역갈등 부추기기 빼놓고는 친일파 세력들이 존립할 근거가 없는데..
    자칭 보수우익 친일세력들이 추진하는 공기업 민영화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공기업을 친일세력들이 장악하면 죽어나는것은 시민들이니까요..
    이 공기업을 친일세력들이 장악하면 한국을 좌지우지할 확고부동한 권력기반도 될것같구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추풍 2008-07-05 15:49:07
    북한 괴뢰 정권은 이제 어차피 곧 무너질 운명이니까 통일 후에는 자신들이 청산될 차례라는 것을 알고는 발악을 하는 것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철의비 2008-07-06 11:06:21
    이런 시대 착오적인 계산법은 이제 그만 뒀으면 합니다. 보수와 진보의 뿌리가 중요합니까. 어차피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 하던 분들의 상당수가 사회주의 성향을 갖고 있었던 공산주의자들이 많았고 독립 후에 좌익으로 흘러들어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독립에 공헌한 바를 폄하할 수 있습니까. 과거에 집착하다 보면 우리 스스로도 모순에 빠지는 일이 수두룩 합니다. 뿌리에 집착해서 뭐하려구요. 타임머신 타고 되돌아가서 다 숙청하려구요? 과거에 친일파 아니라도 수구꼴통이라 욕먹을 만한 사람들도 충분히 많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한국 촛불시위는 민주주의 성장통”
다음글
미국에서 대통령을 욕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