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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를 품는 것이 사랑인가? 다스리는 것이 사랑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7 2008-07-05 15:25:53
1.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시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전체의 균형을 잡는 행위 곧 하나님의 지혜로 만물과 더불어 사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으로 비유하신다. 아비는 자식을 본능적으로 교육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인간에 대해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계신 것을 알리시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훈련의 의미를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하신다.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그분이 하나님의 지혜와 완전한 합일을 이루는 행동으로 일관하셨다. 기독교의 목표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지혜와 완전한 합일이 되는데 있고, 하나님의 지혜를 완벽하게 세상에 구현하는 훈련된 몸을 갖는데 있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지혜로 행한다면 서울시청 앞에서 김정일을 위한 국가반역적인 소리를 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누가 보아도 김정일은 하나님의 적이다.

2. [그들은 김정일에게 포섭된 종교계 사람들이다.]
함에도 그를 품에 안으려는 무리가 거기에 있더란 말이다. 실상은 북한에서 내려온 대남공작조들의 친구들이 아닌가 한다. 그들은 인간개조를 목표로 하여 사람은 만들어진다고 하는 이치를 따라 만들어진 김정일의 사람들이다. 김정일의 사람들을 만드는 것에는 각기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얽혀 들어가도록 공작했다는 것에서 김정일은 그 결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촛불집회에 나와서 성경적인 개념 없이 헌법적인 기초 없이 광우병괴담을 이용하여 또는 선동당해 일방적으로 이명박 정권만을 나쁘게 몰아 퇴진하라고 소리치는 것을 보니, ‘아, 저 사람이 빨갱이 목사였었구나.’라고 하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그런 기회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공로는 매우 크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들은 교회를 말살하고 하나님의 성도를 모조리 잡아 죽인 진리의 원수 편에 서서 사랑하려는 의도는 어디에 있는가이다.

3. [그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성경을 악용하는 사람들이다.]
그 의도는 김정일을 사랑으로 담아내어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속에 두려는 행동인 것은 분명한데. 그 행동은 김정일을 사랑하게 만들려는 행동이고 그것이 그들의 설교라는 말이다. 그들의 설교적인 행동에 대한민국의 헌법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한다. 혹시 그들이 治外法權적인 영역을 가진 성경을 이용하려는 것 같아 여간 우려스럽다 아니 할 수 없다. 김정일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미워하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이고, 그를 사랑한다면 대한민국을 미워하게 되고, 같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길에 동참하는 것이 된다. 그것의 논리가 결국은 ‘우리민족끼리’라는 배타적민족주의인데 그것도 사실은 김정일만 사랑하는 민족주의로 국한된다는 것에 그 함정은 있게 된다. 성경을 가지고 이웃을 광범위하게 살인적 파괴를 일삼는 김정일을 이웃삼아 사랑하라는 설교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언어도단적인 행동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4. [자유의 원수는 압제인데 이를 사랑하라는 말인가?]
하나님의 원수는 마귀이다. 만일 하나님이 그 마귀를 사랑하면 결국 하나님도 마귀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영원히 마귀를 격리하는 것 곧 불지옥에 가두기로 결정하시고 거대한 경륜을 위해 잠깐 동안 유예를 하고 계실 뿐이다. 압제는 자유의 원수이다. 자유 보고 압제를 사랑하라면 결국 압제로 연명되는 독재가 되라는 말인가 묻고 싶다. 혹독한 폭정, 광폭함과 인권유린을 광범위하게 행동하는 적을 사랑하라면 그런 혹독한 폭정과 광범위한 인권유린 속에서 처참하게 살라는 말인가를 묻게 한다. 빛을 보고 어둠을 사랑하라면 어떻게 빛이 어둠을 밝힐 수가 있겠는가? 착취에 대한 주적이 이타적 희생인데 이타적 희생보고 착취를 사랑하라면 그것이 어떻게 이타적 희생이 가득한 세상을 열어갈 수가 있을 것인가를 묻게 된다. 예수님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이용하는 자들에게 묻게 된다. 예수님이 명령하신 그 사랑의 본질은 아가페이다. 배타적민족애가 아니라 아가페란 말이다.

6.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적 해석에 기본을 무시하지 말자.]
하나님이 제시한 아가페는 ‘우리민족끼리’가 가지고 있는 그 김정일만을 위한 사랑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본질인 아가페란 말이다. έγώ δέ άγαπα̈τε τους έχθρούς ύμω̈́ν 아가페의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왜 본질이 다른 사랑을 구분치 아니하고 세상을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지를 말해야 할 것이다. 아가페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하나님 본질로 이끌어 들여야 한다는 명령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데, 왜 그것을 제외시켜 버렸는지를 묻게 한다. 특히 자유헌법의 이념이 상반된 체제는 결코 함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기본적이다. 그것이 성경적이다. 빛과 어둠은 결코 하나일 수가 없다. 착취와 희생은 결코 하나일 수가 없다. 때문에 공산수령세습독재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는 결코 하나일 수는 없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이다. 이런 기본을 무시하고 기독교의 사랑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이 사기집단의 최후는 하나님의 진노를 살 것이 분명하다. 본질이 다른 사랑으로 사랑하면서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을 이용해 먹지 말기를 경고한다. 사랑의 목적은 긍극적인 하나에 있다면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김정일은 자유대한민국과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7. [김정일을 사랑하는 노무현 김대중 식 사랑이 있다.]
물론 사랑도 사랑 나름이다. 김정일을 사랑하는 것은 김대중 식, 노무현 식의 사랑이고 본질이다. 그것을 가지고 사랑하는 것은 그것 나름의 사랑이다. 분명한 것은 극명한 차이 곧 그것은 아가페 사랑이 아니라는 말이다. 아가페 사랑과는 본질적인 차이가 영원히 좁혀지거나 일치할 수가 없다. 왜 거기에 하나님의 성경말씀을 갖다 이용해 먹는가를 묻게 한다. 6.25이후에 수많은 대남도발은 왜 생겨났는가? 이는 남한의 자유를 망쳐먹을 속셈이 아니던가? 그런 김정일은 오늘날에는 핵무장을 하였다. 이는 남한의 자유를 통채로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그들과 하나를 꿈꾸는 것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변하는 이들은 예수의 제자인가? 아니면 노무현 김대중의 제자인가? 그들 식의 사랑은 김정일과 공조하여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는 것인데 그것이 사랑인가 하고 묻게 된다. 명분이야 김정일과 더불어 사는 것(연방제)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남한을 북한으로 흡수통일하게 하려는 의도를 숨기고 예수의 사랑을 빙자한 것이다. 손쉽게 말해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8. [김대중 노무현식의 러브스토리를 지난 10년 동안 들었다.]
때문에 김대중 식, 노무현 식의 김정일 사랑을 이용하는 김정일은 그 최종 목표가 2012년 남한붕괴 북한으로의 흡수통일(강성대국선포의 해)에 있다. 이는 그 국가를 망하게 하는데 목적을 둔 사랑이다. 지난 10년 동안 두 전임들이 6.25전란을 일으켜 수많은 국민을 파괴시키고 저들을 포용하였다. 그 후에도 수많은 도발을 감행하여 수많은 군경이 전사 및 전상하게 하고 상상할 수 없는 시련을 대한민국에 안겨 준 자들이다. 그런 적들을 사랑하자는 소리를 강요한다. 그것이 나라에 전쟁을 없애는 길이고, 그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오히려 강변한다. 마치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이나 하는 듯이 과시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사악한 자들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들은 스스로 예수님처럼 행동하는 것을 미화 두호 비호 변호하기 위한 존재들이 필요했던 모양이다. 거기에 많은 목사와 사제들이 가세하도록 공작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들은 그런 종교적인, 또는 성경을 유린하여 나온 해석을 기초로 하여 후원을 받으면서 북한 김정일에게 한없이 퍼다 주었다. 이때에 남한에서는 수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그들이 정처 없이 힘들어 할 때에도 그들을 돌아보지 않았다.

9. 햇볕정책은 김정일을 강하게 하고 핵무장을 하게 하였다. 북한주민을 도탄에 빠트렸다.]
그들의 머리, 그 속에는 김정일 사랑하는 것으로만 가득 찼다. 일종의 강박관념의 행동을 보여준 두 전임들은 그것이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국민들에게 어필에 어필을 다하였다. 자기들이 가는 길을 막는 자들은 누구든지 반통일분자로 몰아세웠다. 결국 두 전임이 퍼다 준 것으로 김정일 정권은 강해지고, 강해지면 질수록 북한주민은 처참한 인권유린에 내 몰리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피했다. 인권은 고사하고 처우를 보면 저들의 잔혹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북한주민들은 수술할 때 마취약도 없어 생으로 수술하고 봉합사도 없어 일반 바느질하는 실로 봉합한다는 말이 있다. 돈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한다면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저들은 전 주민을 가난에 묶어두고 그것으로 무기를 삼아 통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정도로 그렇게 저렇게 이렇게 전 주민을 학대하고 또 학대하면서 만든 무기가 바로 핵무기이다. 남한에서 보내 준 수많은 달러를 무기를 사고, 옛날 봉건왕조의 부귀영화에 극하게 하는 체제유지비에 사용하고 또 그것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결국은 핵무기를 만들어 내었다.

10. [독사를 품어 주는 것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인가?]
배타적인민족주의, 그것도 김정일을 사랑하는 자들만의 민족주의니 김정일 민족주의라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다. 성경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하여 김정일을 미화시키는 이들의 정체는 도대체 누구인가? 대남적화공작의 산물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표현으로 보아야 한다. 김정일에 대한 사랑은 아가페 사랑의 본질적인 敵(적)이다. 아가페의 적을 사랑하라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이 무리는 마치도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 김정일을 사랑하고 포용하는 시대를 연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만일 사람이 독사를 사랑하여 품에 품으로 그 독사가 감지덕지하여 양순한 양이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모양새이다. 독사는 어느 순간에 물어 그 사람의 선의를 무색하게 만들 것이다. 후세의 사가들이 오늘날의 사변을 악마가 성경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사례로 분류할 것이다. 두 전임의 가증스런 망상이 이제 김정일로 하여금 핵무장을 하게 한 기반이 된다. 때문에 독사를 다스리는 것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인가? 아니면 물려 죽는 것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인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11. [핵무장하고 전 인민을 노예로 삼으려는 자들에게 굴종하는 것이 사랑인가?]
남북한의 거주민은 모두가 그의 노예가 되는가? 아니면 그에게서 벗어나서 자유인이 되는 가의 기로에 서 있는데, 저들 김정일의 미인계에 코 꿴 자들이 아니면 결코 할 수 없는 짓을 하고 있다. 아가페는 결코 배타적인 민족주의가 될 수가 없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원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것은 그들에게 이용당하라는 말씀은 아니기 때문이다. 김정일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그를 대하라는 것이다. 그가 북한주민을 고통을 주는 짓을 그치게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가 핵무장을 하면서 세상을 파괴시키려는 짓을 그치게 하는 것이 아가페 사랑이다. 그가 한반도 거주민 7,000만 명을 노예로 삼는 짓을 못하게 하는 것이 아가페 사랑이다. 김정일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여 자기 생명을 포기한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게 하는 것이 아가페 사랑이다. 배타적인 민족주의를 버리고 온 세상과 더불어 사는 길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 아가페 사랑이다. 예수님이 일컫는 사랑이라는 말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기 때문이다.

12. [김정일만을 위한 민족주의를 붕괴시키는 그것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제시한 사랑은 원수를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한 노력임을 인식해야 한다. 원수의 뜻을 받들어 주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함에도 거짓 선지자들은 성경을 자기들 식으로 풀어서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그 목표는 남한적화에 두고 있다. 이들의 미래는 많은 사람들을 파괴시키는 것에 그 목표가 있다.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시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라는 말씀은 사람을 바른 길로 이끄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으로 이 시대의 어린양을 돌보는 목사와 사제들은 애비된 심정으로 진정성 있게 질책하며 꾸짖어 말해야 한다. 김정일에게 꼭 할 말을 해야 한다. 이명박에게 바른 말만 하려고 하지 말고 김정일을 향해 할 말을 꼭 해야 한다. 이제 그만 북한주민을 괴롭히라고. 인센티브를 받고 보다 더 능력 있는 자들에게 내주어 북한주민을 기아선상에서 구출하라고. 거짓 광우병소고기파동으로 인해 소리치지 말고 핵무기를 어서 속히 폐기하라고 소리쳐야 한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원수를 바로 잡는 길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우면 정신 차려 김정일의 행악질 이제 그만 그치라고 소리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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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풍 2008-07-05 15:45:14
    광신도적인 당신은 정말 답이 없다. 예수님은 그 당시 정치와 타협한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맹공을 퍼부으셨다. 운하의 나라 독일에서도 비웃는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하려던 추부길 목사나 여색을 밝히면서 비폭력 촛불을 보고 빨갱이 시위니 뭐니 하던 김홍도 목사를 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과연 어떠하시겠는가? 나는 오히려 당신들이, 성경을 이용하여 궤변을 일삼는 것 같다. 적어도 사제단은 평소에 추부길 목사나 김홍도 목사와는 달리 인권과 봉사에 헌신적인 이 시대의 마지막 양심을 지키고 계신다.
    물론 공산주의는 붕괴되어야 한다. 하지만 민족주의를 붕괴시키자는것은, 민족성을 버리고 국권을 또 한번 일본과 미국에 내어주어도 상관없다는 것인가? 정신 차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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