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 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기가 막혀서 다시 한번 물었다.
"마... 춥지예?" "안 춥습니다." 경상도 여자는 화가 났지만 한 번만 더 말하면 옷이라도 벗어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물었다. "참말로 안춥습니꺼?!" "안.춥.습.니.다... "
남자의 대답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던 경상도 여자가 토해내듯 말했다. * * * * * * * * * * * * * * "지랄하고 자빠졌네, 오데서 거짓말하노~
주디가 시퍼렇구마는...!"
삶의휴식처 새터민들의 쉼터
웃다나니 내지난일이 떠올라 눈물이글썽~~~~
쉼터에 놀러와서 힘든하루를 웃음으로 넘겨보세요.
새터민 여러분 화이팅!
차니아빠.내누기갬?ㅋㅋㅇ똘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