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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총소리는 말한다. 350만 학살한 김정일 대한민국 말살 호시탐탐 노린다고.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59 2008-07-15 10:36:03
1.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이명박 대통령은 정신 차릴 수 없는 어려움에 빠져가고 있다. 그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사람의 지혜란 깊은 것이 있고 얕은 것이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의 대응방법에 대하여 이렇고 저렇고 말들이 많은데, 다 각기 자기 눈에 안경일 뿐이다. 과연 하나님이 내려다보시는 이명박의 문제 해결 수 및 대응 수는 어떠할까를 생각한다. 국가 위기관리시스템에 이상이 있다고 진단하는 문제, 또는 초기 대응을 하는데 생기는 문제 등이 크게 어필되고 있다. 금강산의 총소리는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지난 10년 동안 통일이 다 된 것처럼 김정일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한 한국정부가 아니던가? 정부의 모든 방향이 그쪽으로 가게 되어 그 일에 함께 하는 공무원이 되라고 독려해온 것은 사실이 아닌가? 영혼(자유대한민국을 살리는 영혼)없는 공무원의 세계에 혁신공무원 등으로 일컫는 자들도 나오게 된 것도 사실이 아닌가? 대한민국을 살리는 생명이 있는 영혼으로 주적을 무너지게 하는 마인드에 취한 것이 아니라,

2. 오히려 주적이라는 소리를 하지 말고 ‘우리민족끼리’ 함께하라는 생명 없는 영혼(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영혼)의 마인드에 취해 버린 것이 한국의 공무원 세계다. 이를테면 부역자가 많이 발생했다는 말이다. 그렇게 자유대한민국의 영혼(생명 있는 영혼=대한민국을 살리게 하는 영혼)을 빼내고 오로지 상부의 명령에 따라 ‘우리민족끼리’의 영혼(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영혼)을 받아들여 철밥통을 삼아온 공무원 세계가 아니던가? 김정일의 모든 도발을 그저 몇 푼 더 뜯어가려는 것으로 치부하고 다 응응거리며 받아주던 행정관료가 아니던가? 그렇게 취했고 그렇게 입력되었고 그렇게 길들여지도록 숙달된 행정관료들이 아니던가? 그들을 깨우려면 금강산의 총소리보다 더 심각한 도발이 있어야 할 정도란 것을 인식하는 자들이 많지 않는 것 같다. 결국 통일 ‘망상酒(주)’에 빠진 행정부를 깨우지 못하고 되레 대통령도 국민이 총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연설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대화하자고 한 것이 아니던가? 공무원세계는 이번 김정일의 도발을 해석하는 것에 개념을 필요하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그 개념을 갖기 위해서 영혼을 익스체인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것이 아닌가 한다.

3. 영혼이 교체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도발은 몇 푼 더 달라고 몽니부리는 정도로 여겨가는 것은 여전할 것이다. 이제 공무원세계는 이번의 도발로 비로소 통일의 ‘망상 酒(주)’에서 깨어나는 계기를 삼아야 한다. 몇 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 전체를 달라고 도발하고 있다는 인식을 하기 위한 영혼의 교체작업은 필수라고 본다. 김대중 노무현이 권해준 통일 ‘망상酒(주)’에 취해 정신을 잃던 공무원 세계에 김정일은 아직도 우리는 너희 주적이라고 사인을 분명하게 보내고 있다. 김정일 그는 그의 마각을 유감없이 드러내었다. 탕탕,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을 살해했다. 대한민국 정가나 행정부 또는 관계당국에서 이를 어떻게 마름질해야 할 것인가, 또는 가늠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다. 이는 ‘통일酒(주)’에 깊이 취해 있기 때문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영혼을 버리고 ‘우리민족끼리’의 영혼을 담았기 때문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는 공무원세계가 우왕좌왕한다. 그 위기를 위기로 알아볼 눈이 없고 기회로 만들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4. 영혼을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한 것은 국민의 강력한 질타를 통해서 아, 비로소 자기들이 버린 영혼을 되찾아야 한다는 인식을 하게 된다. 행정부 어느 구석에 공무원들이 버린 자유대한민국의 영혼은 더러운 먼지에 짓이겨져 있다. 그들은 이제 각기 그곳으로 가서 자유대한민국의 영혼을 자기 속에 담아야 비로소 철밥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을 하는 모양새 같다. 더러는 ‘아직은 아니다’라고 하며 영혼을 교체하기를 미적거리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다만 상식적인 선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하고 있는 듯싶다. 우선은 금강산 관광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고 김정일의 성의 있는 사과와 사건 내용을 면밀하게 수사할 수 있는 여건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듯싶다. 대한민국은 지금 김정일을 적으로 볼 것인가, 또는 이를 단순화 축소시킬 것인가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고, 그만큼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먼 안목을 내다보는 사람은 오늘의 모욕을 내어주고 최후의 승리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5. 과연 이명박 대통령이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의 허물어진 모습을 적들에게 보이고 있다는 말인가에 관한 생각들이 분분하다. 임명직이든 선출직이든 공복들의 태도가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국민이 책임져야 할 내용들이고 국민이 자유를 지켜야 할 내용들이다. 마치 그것은 종을 부리는 주인처럼 종이 잘못했을 때 책망과 바르게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문제는 잘못의 기준이 애매모호하다는데 있다. 애매모호한 기준을 가지고는 공복을 제대로 일 시킬 수가 없다. 능력 있는 사람은 모든 것에서 기회를 만들어 간다. 때문에 반드시 좋은 환경에서만 좋은 기회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금강산 관광객 한사람의 피살로 인해 대한민국과 국민과 대통령 이명박에게 치명적인 모욕을 입힐 수는 있으나, 그 모욕이라고 하는 것을 누에처럼 뽕잎 먹듯이 먹으면 최후에 비단실이 나올 수 있다는 그 가능성, 그 눈부신 응용력에 우리는 희망을 두어야 할 것이다. 수순이 좀 모자라도 어설퍼도 일솜씨가 매끄럽지 못해도 결과 선으로 귀착된다면 그런 것을, 이명박의 조금의 부족한 것을 극단적으로 몰아붙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6. 다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내는 생명이 있는 영혼(대한민국을 살려내는 영혼)의 유무와 그런 영혼을 공무원세계에 불어 넣는 것의 분량과 그 주입의 유무와 그 영혼에서 나오는 능력들 곧 위기를 기회로 삼아내는 능력, 순발력, 기회포착력, 기회 응용력의 범주와 그 영역의 폭을 우리는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어떻게 현실을 운영하여 사회평안을 만들고, 국가 평안을 만들어 바닷물 같은 평안이 대한민국을 덮고 거기서부터 한 마음이 되게 하여 경제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 응용력이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최후 승리이다. 항구적 승리이지 일시적 승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진일퇴에 일희일비에 젖어 살고 싶지는 않다. 보다 근본적인, 항구적인 승리를 위해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일이 잔재주를 부려 어떤 이익을 얻어간다 할지라도, 긴 안목으로 볼 때는 망하게 되는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잘해서 얻어지는 승리가 아니라 적이 무리수를 두기 때문에 얻어지는 승리라는 것에서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현재 김정일의 가는 길을 볼 때 김정일과 그의 체제는 결국은 망하게 된다는데 이의를 달 필요가 없을 것 같다.

7. 우리는 대한민국이 김정일에게 망하도록 놓아둘 수 없는 책임이 있다는 것도 인식한다. 그 책임을 다하려면 국민이 대통령보다 더 수가 깊어야 하고 높아야 하고 넓어야 하고 길어야 되겠다. 지난 10년 동안 기만으로 밥 먹고 사는 자들에 의하여 대한민국은 우롱 당하였고 조롱당하였으며 국민은 우민화가 되었다. 근자에서 보듯이 김정일 친구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고 그것을 이용하여 폭력혁명을 현실화하려고 하였다. 그것에서 우리는 그들의 진면목을 보게 된다. 국민을 속이는 자들, 김정일의 남한적화를 위하여 기만과 폭력이라는 무기로 국민을 어리석게 만드는 자들이 대한민국 안에 전진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검증할 수 있는 작용을 하고 있다는데 이의를 달 사람이 없다. ‘아, 이런 사람이었구나. 아, 이런 사람이었구나.’하고 사람을 기용하는 사장은 고용된 사람을 재발견하는 것에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같이 보여도 크게 이익을 남기면 그 사람을 다시 평가하게 된다. 평가절상이다. 이런 일을 해내는 국민이어야 한다.

8. 사람이 유능하게 보여도 그 사람의 성과를 보고 ‘아, 이 사람 무능한 사람이었구나.’하고 평가를 하게 된다. 국민이 대통령을 제대로 주인 노릇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대통령 한 사람이 백만 대군보다 났고 핵무기보다 더 강한 힘을 가져야 한다. 그 대통령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가 적장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심오한 지혜로 정련된 말들이 나와야 한다. 대통령은 한손으로 적과 싸우며 또 한손으로 국가경제를 발전시켜가야 한다.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 동시에 많은 것을 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 하나에 묶여 동시에 많은 일을 할 수 없다면 천년을 보내 문제 하나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하루를 천년치의 일 곧 수만 가지를 해결해내는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들이 환호할 것이다. 그 수많은 정부조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동시에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자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겠다. 대한민국은 바로 그런 데서 희망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것들은 다 하나님의 지혜에 완벽하게 훈련된 자들만이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의 영을 담아 사는 자들이기도 하다.

9.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하나님과 通(통)한다면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탄복하는 위대한 대통령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 지혜가 부족하다면 부족한 만치 엄청난 시련 속에 국민 가슴 아프게 하며 국민 잠 못 자게하며 고통을 주는 대통령으로 길이 기억될 것이다. 이 시대에서 대통령은 하나님의 지혜를 힘입어 김정일을 완전하게 요리하는 자가 되는데 있다. 그가 남한에 설치한 모든 인프라를 낱낱이 통찰하고 그것들이 어떤 시스템을 통하여 움직이는가를 정확하게 통찰하여 그 신경망을 파괴시킨다면 김정일은 갑자기 큰 암흑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말 것이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을 마음껏 요리하며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북한에까지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해야하며 대통령도 하나님의 지혜로 공복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달려가는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지혜가 없으면 지혜가 강한 자에게 당하기 때문이다.

10. 때문에 더 높은 지혜, 더 깊은 지혜, 더 넓은 지혜, 더 다양한 지혜를, 더 멀고 긴 지혜를 얻도록 하나님께 예수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바라건데 모든 것에서 승리의 기회를 찾아내고 만들어갈 줄 아는 대통령이라면 우리는 잠시 염려할지라도 곧 크게 파한대소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가오는 적들의 모든 공격 속에서 오히려 적들의 빈틈을 발견하고 그것을 슬기롭게 이용하여 적을 괴멸시켜나갈 수 있다면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다 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그런 지혜와 총명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 이런 저런 국가적인 위기의 문제를 하나님의 지혜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김정일의 야만성, 60년 동안에 김일성 김정일이 펼쳐 행한 모든 야만을 일거에 터트릴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런 기회이다. 그것이 곧 금강산 총소리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 소리에서 기회를 만든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아브라함 링컨같이 크게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금강산의 총소리는 북한인권의 진면목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때문에 이 기회를 잃지 말고 북한 인권을 대대적으로 이슈화하고 60년의 만행을 낱낱이 국민 앞에 밝히기를 권하는 바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역전 롱런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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