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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안대는 탈북여성
China 도덕성 0 959 2008-07-15 14:36:50
7월9일 난 지워버린 메신저 주소을 찾을일이 있었다.

메신 보안을 이용하여 탭으로 이동 지워버린 메신주소가 너무 많아 지워버린

주소을 전부다 다시 원상회복시켯다,

원상회복시킨 주소는 무려 100명정도 회복시킨 주소중에 내가 원하는 주소가 기
억이 나지않아 할수없이 쓸데없는 주소들은 다시 삭제하고 나머지 20명정도만학보 메신에 접속하고 들어오면 난 누군지 물어보고 했는데 뜻박에 일이다.

기억에 없는 여자가 나보고 오빠라고부른다.

오빠! 저에요.

누구죠?

저. 영란이에요.

영란이 ?

모르겠는대요? .

저 ... 중국산동성 복성호텔 기억안나세요?

난 기억이 난다.

도덕성보다 안전과 생명이우선이라고 생각햇던 탈북여성 잠시 나에게 사랑을 주고 떠난 그북한 여성이다.

아...기억난다

내기억으로는 영란이가 아닌데. 왜 영란이라는 이름을 쓸까?

본명이 영란이란다,

그래 반갑다 잘지내고있니..?

저.. 지금한국이에요.

한국? 왠한국 ?

저. 교회 다니잔아요 .

그래서 교회을 통해서 무사히 태국을 경유 한국에 도착햇다는 애길한다.

잘댓구나 그래 한국어디에 사니?

저 서울에 집맡았어요.

그래 잘살고있니.?

왜 한동안 나보고 메신 안올랏냐구 묻는다.

엉.. 사업때문에 메신 오를시간이 없었지.

제가 얼마나 찾았는대요.?

그래 한국은 언제 나갓니.?

작년에 도착햇어요..
..
한국에 사니까 좋으니?

ㅎㅎㅎ... 좋은데 너무 정신이 없어요.

그래 어째든 한국에 도착했으니 잘살아야지 꼭 잘살도록해라,

오빠.지금 어디계세요?

엉. 난 수원에 살지.

그럼 가깝네요 만나서애기해요.

난 그녀의 만나자는 제의을 한참동안 망설엿다,

아니. 지금은 내가 바빠서 안대 사업때문에 요즘 복잡하다,

오빠! 왜그래요. 저 안보고싶으세요?

얼마나 찾았는데 메신도 안오르고 전화번호도 모르고 저한테 서운하셨어요?

아니 무슨서운? 먼사정이 있었겟지. 괜찬아 신경쓰지마 너가 잘댓으면 댔다.

그리고 그때일은 이미 다 잊었는데 앞으로 한국에서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게 잘살면대지.

너무하세요. 전 만나서 할애기도 많고 지난일도 사죄도하고 용서도빌고싶은데.

용서는 무슨 너 무슨 사정때문에 그럴 수박에 없었겟지 난 잊어 버렷다.


어째든 만나서 애기해요 제가 수원으로 갈께요.

아니 오지마 내가 시간나면 서울 너 있는곳으로 가마.

언제쯤요?

사업좀정리 하고나서 열락하께. 그리고 지금 일때문에 현장 가봐야 댄다.

그녀는 내전화번호을 달란다 아니 너 번호을 나한테줘 만나러 갈때 전화하마.

그렇게 우린 애기을 끈냇다 다음날도 다음날도 그녀는 메신에 계속 올라온다

난 그녀 아이디을 차단하고 대화을 하지않았다 .

오늘 난 그녀 전화번호와 메신주소을 다시 삭제 시켜버렷고 그녀을 잊기로햇다.

난 2년동안 그녀을 거의 생각을 안하고 살았다 이유는 난 그녀을 사랑한게아니고 동정을 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녀역시 날사랑한게 아니고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잠시 날 만낫다는생각때문이다.

내가 중국이라는 말도 그녀한테 안한 이유도 전화번호을 안가르처준 이유도 그녀와 난 다시 만나 인연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어째든 한국에서 좋은 사람만나 잘살면 난 그것으로 만족할 뿐이다.

용서을 안하는게 아니라 인연을 만들기 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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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8-07-15 18:26:44
    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인연을 만들기 싫다 했는데.. 용서가 안되는 탈북여성이라 했죠..? 그여인도 잠깐 지나가는 연인으로 님도 동정으로 만났다면서요.. 근데 용서까지 안된단말은 넘 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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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s 2008-07-15 21:27:19
    안녕하세요 그래도 그여자는 이제와서라도 사연을 이야기하고 자기잘못을알잖아여~~하지만 반대로 한국인들은그런사람없나요?다름아닌 저본인이 그런일당햇어요~~솔직히우린 중국땅에서일하기힘들어요~~사람눈치보면서하루하루 숨어다니면서 돈을벌고잇답니다 그러다가 한국인을알게되구요 그사람도 제가어떤사람인줄알면서도 저를속이고 처자식잇으면서 중국어디가서 사기하고다녀요~~우리같은사람한데서 피를뽑고산사람이지요 회사가 망해서돈도없고 제가 비행기표는안되고 배표사주고 그것도한사람이아니고그네직원까지요 ~~이런사람도잇는데 탈북자여성은 그럴만한사연이잇잖아여~~전 다름이아니라 <용서가안되는탈북여성>이라는말 고쳐주시기바라네요~~그리고이런데와서 이런소리하지마시고 그사람이미련안가지게 정확히알려주세요~~`전지금도 그생각을하면 한국이들 보기가싫어요 하지만 다그러는거아니잖아요 엄마품에서낳은 자식도 ~~그리고 저에게잇는 손가락도 짧고 길고하는데~~재수안좋아서 그러구나하지요~~어떤사연인지모르지만 그만하면 양심이가책되여 아는사람입니다~~전지금도<내가알던한국인 >그사람이 어디잇는지알고잇어요 그사람은 제가 무서워서 피해서다녀요~생각하면죽이고풀때도잇지만 그사람도 사연이잇겟지하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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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여신 2008-07-15 23:59:09
    흠.. 도덕성님 지난 글다음을 쓰셧나봅니다.

    그여성한테 소식을 받앗다는 내용인데 글을 읽어보니 참으로 너그러우신분인네요.

    제목은 용서안대는 탈북여성이라고 썻지만 용서을 안한다는 내용이 아니고 그여성을 용서을 그때당시 2년전에 이미 했다는 말인거 같은데 맞는가요?

    어째든 지난 그여성이 만나길 희망하는데도 그여성의 행복을 빌어준다니
    같은 여성으로 정말 고마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여성이 한국에 간줄을 몰랐는데 이미 한국에 정착하여 집도 받앗고 앞으로 좋은 사람만나 행복한삶을 한국에서 살라는 내용인것같습니다

    전 지난 도덕성님의 글을 읽어봣기때문에 이해을 할것같습니다.

    나의향기님/kes 님 도덕성님이 쓴 내용은 용서을 안한다는 내용이 아니고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잘살라는 내용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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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님 2008-07-16 00:05:42
    안녕 하세요 중국에 계신 탈북여성분들 조만간 잘숨어잇써야하겟는데요 요즘장난아니라던데요 단속이 아무툰 몸조심 하세요 잡히지말고 기회가데면 빨리 한국오세요 힘내서 사세요 화이팅 입니다 중국서사는 탈북하신분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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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7-16 03:14:01
    같은 동포로서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생사가 걸린 입장에 서고 보면, 도둑질이라도 해서 우선 살고 봐야 하는 것이 모든 인간의 본능입니다. 이제 자신의 안정을 확보하고나서 다시 님을 찾는 것은, 그 분이 그만큼 양심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님의 입장이었더라면, 다시 그 분을 만났을 것 같습니다. 행운은 그렇게 쉽게 찾아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불행을 기꺼이 받아들일때 비로소 행운이 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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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나무 2008-07-16 16:06:11
    제목이 좀 그러네요,, 인연이라고하셧는데,, 용서는 좀 ..난또 누가 북한 여성 망신 시키나해서 들어 왓더니, 용서라는 말은 좀 어울리지 않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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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새 2008-07-22 11:39:05
    헉 도대체 님이 말하는 [용서가안되는] 탈북여성은 어떤의미에서 하시는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가네 님이 쓰신글에 왜 용서안된다는 글은 한마디도 들어가 있지안네요 그리고 님이 아이디 도덕성이라고 했는데 그도덕성이 바로 님처럼 사랑하지도 안으면서 호텔에서 하루밤보내는 도덕인가요? 동으로라면 호텔에서 같이하지마시고 그냥 동정해주시지 그랬어요 님 가족이랑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가서 그런 불쌍한 여성 만이건드려 났게수다 망신스럽지 안아서 여기에 그런글 서슴없이 올려요 그리고 그여성분이 혹시님을 진짜로 사랑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인제와서 그 여성분이 중국에 있을때 님을 만났다고 합시다. 그럼한국에까지 와서 님을찾을이유가 머가있겠습니까 그런마음이 였다면 한국에도 님도다 몇배 낳은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님탈북여성들에대한 님의개년이틀린듯 합니다. 전 그여성분 모르지만 그여성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한국남자> 쯕 님이더 용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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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8-07-22 12:11:11
    ㅎㅎㅎ 도덕성님...님이야말로 그여자한테 그렇게 끈질기게 매달리다못해 그녀가 거부하니깐..착각하고계시는것 아네요?????????ㅎㅎ 지금쯤 아마 그녀도 그런 실물나는 인연은 싫어하고있으면서 대한민국에서 성실하게 살아나가고잇는 젊고 멋진남자랑 잘살고잇을겁니다...신경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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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여신 2008-07-23 02:10:27
    흰새/꼬제비! 이두사람 대가리에는 똥만 가득찬 사람들인가봐.
    도대체 글을 읽는건지 아니면 눈은 보이는데 난독증 환자들인가?

    윗분글을 읽어보면 진실성을 갖고 지난 돈을 갖고 도망간 탈북녀을 위해 잘살라는 내용의 글인데. 대가리에 머가 들었는지 한번 쪼개 봣으면 조켓당

    수박은 잘익으면 달짝찌근한게 참 맛있는데 인간의대가리는 잘안익으면 손발이 평생고생 하는 법이지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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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새 2008-07-23 12:01:37
    사랑의 여신인지 먼지하는 당신은 그렇게 대가리가좋와서 말더이해멋해 그렇게잘익은 수박인당신이 그런일 많이격어밨구만 그래 누가 자기마누라 두고 바람피우랬어 중국에 사업하러갔으면 사업이나하시지 자기마누라 자기자식두고 중국가서 호텔이나돌아다니구 이여자 저여자 아무여자한테나 돈주구 놀아대구 그러니 대한민국에 에이즈 환자가 많은거야 사랑여신너 역성듣는걸 보니너두 똑같은 인간이구나 그잘익은 수박대가리 개나때줘라 그리구 왜하필 용서못하는 탈북여성이라구 제목다냐 대한민국이나 중국가면 그런용서안되는 인간들이 헐씬많을거다 그리구 그여자는 천성이 성분나쁜여자라면 그사람한테 용서를빌수가없다 또 용서해줬다면서 여기다글올리는 그 개대가리 자식은 머야 병주구 약주구야 인간같지안는 변태놈들 사랑여신 닭대가리야 하나만 생각하구 둘은생각못하냐 ㅎㅎㅎ미치::가재두 게편이라구 국적이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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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행 2008-07-23 12:24:03
    이글은 동행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7-23 1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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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여신 2008-07-23 12:39:59
    흰새/잡새대가리야 남의글을 빌빌꼬는 넌 꽤배기공장에 다녓냐?

    너처럼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고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자꾸 고생을 하는거야

    너! 흰새 닉네임을 잡새대가리로 바꿔라 잡새대가리가 어케 봉황의 깊은 의미을 알겠나.
    잡새가하는짓은 로맨스고 봉황하는 행동은 불륜으로보는 인간들..

    저런 가정에서 자라는 애들 무슨 교육을 제대로 받고 클수가있나.

    니 후세을 생각해서라도 부정적인 대가리 긍정적으루 개조을 해라,

    한번 걸레는 아무리빨아도 행주가안댄다 걸레같은 인간 쓰레기같은인간

    아무리 닉네임을 바꿔 들어와도 난 니가 늙은 걸레라는거 알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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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새 2008-07-24 12:57:16
    ㅎㅎ사랑에 여신인지 여시인지 너한테는 그아이디 여시라고 하면 더어울릴듯하다. 그리구머 꽈배기공장 어유수준정도 그것바께안되냐 말이안되는 짐이이구만 야 모든걸 긍정적으로 보는넌 용소가안되는 북한여성 또 잘못했다고 했음에도 불고하고 여기다글올린 사람을 긍정적으로 보는 너같은 병신 너두중국에서 그렇게 사는모양인데 너같은 에이즈병환자들 때문에 무고한 북한여성 사는게 피곤하다 중국방방곡곡동라다니며 바람이나 피구 성병이나 걸려다니구 그런인간 오물들 지금여름에 음식물쓰레기 장에날아다니는 파리떼같은 인간 그주제머 사랑의 여신 사랑의 여시라 찢어내라 븅신 너같은 파리떼는 구데기같은 인간들은 영원히 가족다 내버려두고 중국가서 쓰레기 질이나해라 호텔이나 돌아다니며 중국공안이나 잡혀 돈뜯기구 여자한테돈뜬기구 그러다 말로를 보내면 딱이다 븅신아 에이즈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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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덕성 2008-07-25 03:12:58
    꼬제비님/흰새님 두분다 너무들하시는네요?

    오랜만에 동지회 기분좋게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니 황당하기도하고 이유없이 절 욕을하시는데 지나친 비방과 욕성을 하시는 이유가 먼가요?

    두분 절 아세요?

    그리고 제가 남의이야기을 쓴것도 아니고 탈북여성과 있었던 일을 쓴겁니다

    여긴 분명히 탈북자들 3국에서 있었던 사연을 올리수있는 자유.방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지난 2006년2월에 있었던 탈북여성과 잠시 겪었던 사연입니다.

    그리고 저보고 흰새님 입에 담질못할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안하세요.

    입장을 바꿔 생각좀 합시다 .

    제가 만약에 흰새님이 글 올린사연에 욕을하고 그러면 기분이 좋겟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가족 애기까지 하셧는데 제가 흰새님 가족에 대해서 애길하면 좋습니까?

    흰새님 말씀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43세입니다

    15년전 애기엄마 신장암으로 사별하고 딸하나 키우면서 살다 딸도 이젠 어엿한숙녀이며 혼자 15년 살다보니 외로움 마음에 중국에서 탈북여자을 만난겁니다.

    누가 글을쓰던 읽어보시고 마음에 닿지않는 글이있다면 점잔케 충고 하시는 미덕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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