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국민들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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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에서 피살된 여인의 장례식을 뉴스로 보느라니 왜서인지 북한의 범죄자가 미운게 아니라/ 오히려 남쪽의 사람들에게 분노가 가기에 몇자 써본다. 이번 사건은 그 무엇을 노린 북측의 정치군사적 도발도 아니며 더우기 남측 군부가 예측한다는 300 메터 밖에서의 조준 사격은 더욱 아니라고 본다. 북한을 같은 동포로 보는 남한의 사람들 과는 달리// 남한 국민 모두를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없애야 할 주적으로// 또 자기들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 만만한 상대로 여기고 있는 김정일 졸개들의 깡패적 행동의 산물일 뿐이다. 이번 사격은 분명 20 여메터 안팎에서 일어난 일이다. 여인을 향해 장난삼아 쏘았든/ 아니면 그 어떤 저들의 비행이 탄로날가봐 쏘았든 어쨌든 첫발은 여인의 다리를 관통하였을 것이다. 그러자 여인은 비명을 지르며 넘어졌고 신음 소리를 냈을 것이다. 여기에 겁먹은 군인들은 그 여인의 입을 막고 증거를 멸실하기 위하여 아무 죄도 없는 여인을향해 두번 째 사격을 또 가했다. 이것이 바로 남측의 증인들이 들었다는 10초후의 총성일 것이다. 부검을 해보면 두번째 탄환은 직선관통 하지않고 아래에서 윗쪽으로 사선 관통했음이 알려 질것이다. 또한 탄환의 자국만 보면 300메터에서 쐈는지/ 아니면 근거리에서 쐈는지는 단번에 알아낼것이다. 국과수는 이런 사실을 부검에서 판명하고도 정확한 견해의 발표를 삼가하고 있다. 북측은 분명 자기 병사들의 잘못으로 더는 발뺌을 할수없는 처지에 놓여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남측을 얼마나 바보로 보고 있다면 사과 대신 오히려 호통질이다. 그들은 오직 남측에서 조용해 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분명 북측은 현대아산 사장에게 이번 문제를 제발 조용히 처리 해주기를 바란다 는 식의/ 회유와 압력 비슷한 메세지를 주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나라 정부도 지금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결과가 어떠 하든 현대아산은 남한 주민들의 목숨과 돈을 더는 김정일에게 바치지 말라! 많은 돈까지 바치며 찾아가서는 감시와,천대, 멸시를 받으며 또 해마다 목숨까지 바치면서도 끊임없이 찾아가는 비굴한 아리랑 구경이고, 금강산 관광이다. 한심한 남한 국민들의 행동을 보면 그 뿌리에서 나온 지난 10여년간의 두 대통령들과 남한 정부의 대북 굴종외교에 이해가 간다. 김정일을 도와주다가 나라와 민족의 자존심마저 잃어버리고// 국민들의 시체만 걷아 안아야 하는 비굴하고 더러운 금강산 관광을// 국민 자신들이 더는 가지 않는다면 모든일은 간단히 해결 될 것이다. 남한의 국민들도 이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아니 자신들을 위해서라도 정신을 차릴때가 되였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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