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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극복(요리)할 것인가? 김정일에게 굴종(상납)할 것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3 2008-07-21 12:11:52
1.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6월 북한을 방문한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이 김정일과의 면담에서 베이징 올림픽 경기가 열릴 서해상에서는 절대 사건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뜻을 완곡히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 중국 정부가 김정일 정권에 의한 테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프리존 뉴스의 김필재 기자는 보도했다. 김정일의 서해오도에 대한 욕심을 제압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 몫이다. 서해오도의 미래는 전운에 휩싸인다는 것에 기본을 두어야 한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어하는 또는 오히려 적을 제압하는 모든 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동안 김정일을 힘 있게 하려고 하는 세력에 의해 많은 대북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여 왔다. 우월한 국력으로 전쟁억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상납형의 전쟁억제비용이라고나 할까? 그런 논거를 만들어 상납을 꾀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김정일에게 그런 돈을 상납하고 도발을 피해오던 시절의 의미는 대한민국을 아주 비겁한 나라로 만들고 비겁한 국민성으로 길들여 갔다.

2. 경제발전의 기초가 되는 국가의 평안을 위해 상납을 일상화하려고 하였다. 상납은 구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가를 준 것에 해당된다. 그런 것에 재미를 붙인 김정일은 더욱 자기가 하는 일에 확신을 갖게 된다. 그런 상납을 받아 자기 체제를 유지하고 공고히 하려고 인질경제논리로 마침내 자기 체제를 단결하게 한다. 그야말로 인질경제를 펼치기 위해 핵무기를 만들어 낸다. 그런 식으로 단결하여 남한주구들을 한 사람처럼 움직이는 유기적 생명체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냈다. 그는 그런 조직을 운영하여 대한민국 정부를 길들이거나 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펼쳐나갈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다. 지금도 남한정부는 김정일에게 전쟁비용보다는 도발억제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다는 이점을 아주 십분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조공하려고 국민을 속이는 것에 가지가지 명분을 만들어 김정일 비위를 맞추려고 혈안이 된 것 같다. 김정일의 경제는 이미 붕괴되었다. 그들이 살아나갈 길은 미국과 평화조약을 맺는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을 잡아먹는데 있다고 여기는 것 같다. 대한민국을 잡아먹으려는 노력은 거기에서 필사적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

3. 김정일은 남한의 돈을 요구하지만 남한경제가 발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현재 수준으로 동결시키고 거기서부터 흔들어 대어 대한민국을 악성채무국으로 만들어 내려고 한다. 이명박 정부는 바로 이런 김정일의 남한경제 흔들기를 극복해야 한다. 이런 것의 최종목표는 대한민국의 경제침몰 곧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게 하는데 있다. 마침내 공격하여 적화통일을 완성한다. 김정일은 남한을 공격하는 방법에 아마도 그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적화를 최종 달성하기 전에 최대한 남한에게서 나올 수 있는 신용의 가치를 통해 많은 달러를 흡수하려는 것으로 보여 진다. 적화하고 나서 한반도 경제 복구비용을 비축하려는 의도가 거기에 숨겨져 있을 것 같다. 인질경제에 능한 자들은 더불어 경제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한국의 경제는 더불어 경제고 인질경제가 아니다. 때문에 자기들이 남한을 적화하고 나서 아무리 경제 복구비용을 쏟아넣어도 나무의 종류가 다른데 어찌 가시나무에서 포도열매를 맺힐 수가 있을 것인가? 전혀 불가능하다. 불가능을 도전한다고 해서 소가 돼지를 낳고 돼지가 소를 낳는 것은 아니다.

4. 따라서 김정일의 인질경제는 결국 한민족 전체의 불행을 불러오게 한다. 이렇게 가도록 한 것이 곧 김대중 노무현의 저주스런 업적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제 그들의 길을 따라 가서는 아니 된다. 전쟁억제비용을 주어서 전쟁을 막아 보려는 노력의 의미는 이제 삼가야 한다. 촛불집회로 국가경제를 무너지게 하고 있고, 그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자들이 각종 파업을 통해 총력투쟁에 나서고 있다. 도발억제비용(상납)을 내지 않으려면 이명박 정부에게 그것이 얼마나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를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금강산의 도발도 역시 그런 의도가 들어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남 소장은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인 8월8일부터 백령도에서 두 시간 거리인 칭다오에서 요트경기가 열린다. 그러니 서해 포격전은 절대 불가라는 게 중국의 입장이었다. 중국을 의식해 북한군이 무대를 옮긴 것(서해→동해, 바다→육지)”이라고 언급했다.]고 김필재 기자는 보도했다. 도발이 그 목적인 것은 인질경제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런 도발이 있어야 비로소 생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것에서 우리는 그들의 존재 이유에 깊은 의문을 갖는 것이다.

5. 지금의 김정일은 이런 정보를 흘리고 있다. [총격을 가한 북한 군인이 17세의 어린 여군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실을 확인 중이다.] 아울러 [“한국 민간단체들에 7, 8월 중 백두산 관광과 아리랑 공연 등에 대규모 참관단을 보내 줄 것도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자 동아닷컴의 주요 기사이다. 17세를 군인으로 만들어 우발적으로 실수를 했다는 등식으로 이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이 어떤 냄새가 난다. 총 쏜 자는 신참 17세 소녀다. 우발적인 실수이다. 남한에서 이를 알아서 이해해주라 하며 직접적으로 그것이 사실인가의 여부를 알아내는 방법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오히려 민간부분에 손을 내미는 모습이 너무나 괴이쩍다. 결국 그렇게 사람을 죽여 놓고도 남한에 그 책임을 뒤집어씌운다. 남한에 책임을 씌운다는 것은 피살된 고인에게 뒤집어씌운 것이다. 그래놓고 한국의 민간단체에 대규모 참관단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참으로 가증스럽다하겠다. 이런 것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정권이라 하겠다. 이런 정권은 오로지 돈에 그 목표를 두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무너지게 하려는 것에 그 목표가 있다.

6. 바로 그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남한경제 침몰이고 사실은 전쟁억제비용의 인상에 있다. 쉽게 말해 상납금의 인상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많아질지는 모른다. 우선 남한경제의 치명타는 곧 외국자본의 철수에 있다. 국지전이라도 펼치면 국가의 평안은 현저하게 무너져 내리게 된다. 전쟁이 나는 지역에 누가 투자하려고 하겠는가? 그런 것이 일어나면 한국경제는 치명적 손상을 받게 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인질경제를 하는 자들은 그런 것에 눈이 밝다. 어떻게 하면 남한경제를 무너지게 하고, 어떻게 하면 상납금이 많아지게 하고, 어떻게 하면 외국 자본이 철수할 것인지를 알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 것은 대한민국 킬러부대가 주력하여 연구한 내용들이다. 모든 부분을 어떻게 가격하면 무너져 내릴 것인가를 알고 있다는 말이다. 데모진압경찰이 학익진으로 펼친 프로데모꾼들의 계책에 말려 포위되어 아주 심각한 린치를 당하였다고 어느 분은 말했다. 학익진을 구사할 정도로 그들은 이미 훈련되었다는 말이다. 그들은 이미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데 필요한 계책을 갖추었다고 본다.

7. 그들이 노리는 것은 서해오도로 이어지게 된다는 말이다. 지금은 동해에서 도발을 하였지만 이젠 서해에서 도발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아마도 저들의 계획이 변경이 된다면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8월 후가 유력할 것 같다. 저들이 노리는 것은 2012년 강성대국이다. 즉 남한흡수통일의 해라는 것을 말한다. 남한의 인프라가 가동되고 있고 여러 계책들이 잘 들어맞아 가고 있다는 것이고, 하여 마침내 국지전으로 가고 남한정부를 안팎으로 무력하게 하면서 그러저런 파상공세를 하여 대한민국 굴복을 만들어 내겠다는 것을 의도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것은 모두 다 지원인지 상납금인지를 구분하지 않는 행동, 곧 그런 것을 혼미하게 한 마인드에서 나온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아주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김정일은 남한 내의 이 모든 인프라와 북의 적화총역량을 동원하여 상상할 수 없는 모든 파상공세를 할 모양새로 가고 있다. 더 이상 남한을 먹는 것에 시간을 끌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 보다 더 많은 상납금을 노리면서 아울러 대한민국의 경제를 파괴하며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방향에 탄력을 갖겠다는 말이다. 김정일 세력들은 자신 있게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다 갖춰 놓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개입을 최대한 막아보면서 나름대로 모든 것에,

8. 전략적인 방법과 대응방안과 시스템을 만들기에 주력하였기 때문이다. 인질경제를 하려는 자들의 노림수에 영악스런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하는 것이다. 문제는 과연 이들이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는가? 또 그런 것이 진행과정에서 돌출변수가 나오는 것의 여부가 있는가? 자기들이 미처 생각지 않는 부분에서의 변화여부가 어떠한가? 등이 저들로 참으로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앞으로 진행과정에서 무엇이 일어날 수가 있겠는가? 이명박 정부는 지금 어떤 자세로 이런 자들의 의도를 적중하고 그것에 맞춰서 움직이는 대응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미국산쇠고기 촛불파동은 적들이 그렇게 야비하게 나올 줄 모르는 가운데 당한 사례라고 하겠다. 어떤 방식으로 갑자가 다가와서 이명박 정부를 흔들어 놓을지 모른다. 문제는 이명박 정부의 위기인식에 있다고 본다. 김정일의 김대중을 요리하는 대응전략과 노무현을 요리하는 대응전략과 같은 기조위에서 김정일을 대응한다면 크게 당하고 또 당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이명박은 이명박이다. 노무현 정부의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어리석은 대응법이 된다.

9. 김정일의 이명박 길들이기나 그런 것보다 한수 더 높여 요리하는 법을 빨리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면대화제의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김대중식 노무현식의 환상을 버려야 한다. 이제는 이명박을 대응하는 방법론에 따라 그 대응방향을 정해야 옳다. 겨울에는 두껍고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 이처럼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김정일의 도발시대를 대응하는 요리하는 방식으로 김정일을 대해야 한다. 적대관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말이다. 행정부 안에 모든 곳에 김대중의 냄새와 노무현의 냄새를 다 지워야 한다. 이는 김정일의 방식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대응의 방법에 적대관계만이 김정일을 꺾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어설프게 나가다가는 큰일을 당하게 된다. 국민만 고통을 받게 된다.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의지하고 북한인권에 주력해야 한다. 이제는 김정일 편에 서지 말고 북한주민 편에 서야 한다. 그것이 김정일을 이기는 길이다. 김정일을 이기려면 많은 풍선에 자유를 달아 보내야 한다. 대북방송을 활성화해야 한다.

10. 적어도 1,000만개 이상의 풍선을 전 방위적으로 보낸다면 북한땅 전 지역에 고르게 분배될 수 있을 것이다. 자유를 담아 보내는 길이 김정일을 이기는 길이다. 이를 위해 남한에서는 북한인권을 대대적으로 이슈화해서 국민적인 통분을 모아야 한다. 통일부가 직접 모금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전 국민이 하나같이 김정일의 악마성에 치를 떨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전쟁억제비용을 보내는 것보다 더 값싼 것이고, 김정일을 제압하는 효과까지 얻어낼 수가 있다. 만일 성경말씀 1억만부와 남한의 드라마 비디오 수백편을 2,000만개를 복사해서 풍선에 달아 보낸다면 그것을 어떻게 막을 수가 있겠는가? 자유를 가득담은 내용들을 소식들을 보내야 한다. 세계인권선언문을 보내야 한다. 그것이 이 4년 동안에 김정일을 극복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예수의 진정성으로 한다면 더욱 큰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김정일을 굴복하게 하는 일에 많은 힘을 쏟아 넣어야 한다. 저들은 핵무기로 무장하였다. 때문에 대량살상무기를 이용하는 공갈협박은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북한인권을 위해 싸우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결코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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