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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 제작사, 2천 7백만원 기부
Korea, Republic o saeter 6 912 2008-07-24 21:31:29
오늘도 늦은 시각까지 함께 해주신
방송 가족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비가 많이 내려 눅눅하죠??
마음 까지 눅눅하진 마시고
활기찬 생활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좋은 기사라서 가져 왔습니다.
+++++++++++++++++++++++++++++++++++++++++++++++++++++++++++++++++++

2008-07-24 18:23
[보도, 이희진 기자 / 조선닷컴 ET팀 scblog.chosun.com/jin282]



탈북민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크로싱'(감독 김태균)의 제작사 캠프B가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2,700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부금은 가수 김장훈의 기부금 1,500만원과 개봉 전 전국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이 참여한 '북한 어린이 돕기' 모금액 200여만원, 그리고 영화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제작사에 직접 기부 의사를 밝힌 GS리테일의 임직원의 정성이 모인 1,000만원이 함께 모아져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북한 어린이 돕기 '크로싱' 무비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친 가수 김장훈은 "차인표씨가 진심으로 선택한 영화의 좋은 뜻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 GS리테일의 대표 허승조 사장은 "영화를 너무 감동적으로 봤다. 너무 큰 슬픔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분들이 '크로싱'을 관람하는 행사를 기획해, 새터민 청소년 돕기 기부금을 모으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참여 의사를 밝혔다.

 여명학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한국 내 정규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연령 및 기타 문화적 차이로 학업과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다.

 김태균 감독은 "이 작품을 하면서 뒤늦게 탈북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됐다"며 "이 기부금은 영화 '크로싱'을 본 사람들의 마음과 애정이 담긴 것이다. 탁북 청소년들에게 작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명학교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명학교 우기섭 교장은 "너무 감사하다. 학생들을 위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성장기에 식량난을 겪은 탈북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하여 아침 식사 제공과 교통 장학금을 위해서 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크로싱'은 현재 90만 관객(23일까지 관객 집계현황)을 동원하며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객과 다양한 계층의 단체관람으로 1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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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 라온제나 에스더리 미소천사 천배로 Hono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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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4 22:55:24
    얼마전 최근뉴스란에 탈북 대안학교를 도와주십사라는 글을 봤었는데 왜 그런 학교들은 이런 도움을 받지 못할까요?

    여명학교,셋넷학교, 한계레중고등학교등 많은 학교들이있지만 유독 언론에 노출이 많이되고 기자들이 들락날락하는 학교들은 도움을 별스레 많이 받더군요.

    그냥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경제적 도움이야 중요하지만 혹시 훨씬더 절실히 필요로 하는곳은 없을까 하는 맘에 끄적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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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7-24 22:57:19
    새터님 방송 기다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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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4 23:00:09
    빈자님 라온제나 님 반갑습니다...
    아래 방송 끝나고 시간되면 할게요...^^
    좁은 곳에서 두개 돌리면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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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4 23:07:49
    이글은 빈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7-24 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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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4 23:09:41
    빈자님 아직 동지회는 시장(?)이 작거든요...
    나중에 회원이 아주 많이 늘어나면
    나이 별로 장르 별로 생길지도 모르지요.
    그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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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4 23:18:06
    여기 동지회는 많은사람들이 오고갑니다.
    모두가 말없이 글만 읽고쓰다가 이야기님 덕분에 어느날부터 음악을 곁들이며 글을 읽게 되었지요.

    그 추운겨울날 ....전 기억합니다.
    이야기님,헤레나님,모모님....모두들 참으로 수고하신분들이지요.
    그러나 동지회에 글을 읽고 또 노래라도 한곡 신청할려면 여기에도 하나쯤 있어야지요.
    혹 듣는 사람이 없을까봐 그러신가요?
    없으면 어떴습니까...그냥 말없이 늘 한결같이...라디오처럼
    이자리에서 듣고싶은 목소린 님의 목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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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4 23:19:59
    빈자 님 고맙습니다..
    그게 아니라요... 작은 곳에서
    방송 두개 걸리면 남 보기도 좋지 않고 해서 입니다.
    정 그렇게 말씀하시면 링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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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4 23:37:36
    새터님 안녕 하세요 ?
    요새 건강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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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4 23:38:29
    천사 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좋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는데...
    비 피해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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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4 23:40:10
    새터님..제목글 하고 자꾸 어긋난 말들이 오고가네요.
    따로 창을 마련해주심이 어떠신지??
    이왕이면 노래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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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4 23:41:02
    괜찮어요
    저 있는곳은 괜찮네요...
    모두들 별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라온제나 빈자님 ...다 잘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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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4 23:43:11
    네에 천사님 다행이네요...
    이젠 아프지 마시고
    언제나 건강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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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4 23:50:26
    빈자님 저도 여명학굔가 하는 곳에 한번 갔엇어요
    거기서 탈북소년들 연구한다는 교순 가 하는 사람 들이 애들에게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참 애들 아픈곳을 찔러서 상처를 주는 모습을 보고 많이 가슴 아팠었어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있는데 ...해도 되는 얘긴지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 크로싱이 조금 유감인것도 있지만 ..많이 노력 하여 좋은 성과를 보았으니 좋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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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4 23:51:55
    아래 방송을 마쳐서
    잠시 방송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듣고 싶은 노래와
    좋은 글 있으면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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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4 23:53:43
    새터님..
    반갑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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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4 23:56:34
    근데 얼마전 '한꿈학교'라고 폐교위기에 몰렸다는 기사를 봤었거든요.
    탈북학생들이 18명쯤 되는 작은학교인데....
    왜 그학교는 지원을 받지못하는지..언론플레이를 못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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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4 23:56:45
    네에 빈자님 다시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 같이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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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4 23:58:11
    오늘 서울에 비 많이내렸답니다.
    채은옥 - 빗물 듣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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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4 23:58:35
    네에 도와줄 곳은 많고
    예산은 넉넉치 않고 하니
    안타깝네요...
    소외 받는 곳 없이
    골구루 돌아가면 더 좋으련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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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4 23:59:19
    참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하지만 저부터도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 애들 을 위해서 하는 일이 별로 없으니 할말은 없네요
    애들이 한국에서 상처받지 않고 모두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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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02:07
    감사합니다
    st님 천배로님 인사를 전해주셨군요
    제가 바쁘다나니 언제 메신저에 앉을 새가 없어서 페기 시킨지 오래 되였었어요
    천배로님 잘계시다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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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02:12
    네에 천사님...
    정말 천사님 말씀처럼 그렇게
    잘 자라 줘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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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06:00
    작은방에 천사님과 새터님 그리고 저
    이렇게 속닥하니 있으니 번답치않고 맘이 편안하네요.
    이깊은 밤에 이렇게 좋은시간이 흔치 않으리니......
    그냥 이시간을 즐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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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7-25 00:08:24
    새터님.빈자님.미소천사님 안녕하세요 ㅡㅡ
    미소천사님은 축하드리구여 ㅡㅡ
    박혜경 - 안녕 신청해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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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08:36
    ㅎㅎㅎ 빈자님 빗물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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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08:40
    네에 빈자 님 정겨운 밤이네요...
    빗방울 소리도 들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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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09:14
    네에 라온제나 님 어서 오세요...
    노래 준비해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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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09:53
    노래신청 욕심내도 괜찮겠지요? ㅎㅎ
    빗속을 둘이서 - 김정호 목소리로 부탁합니다.
    제가 고인이되신 김정호씨 팬입니다.
    언제까지나~영원한 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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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10:17
    st님 저에게 특별히 주신선물 잘들었습니다
    넘 좋은 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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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10:27
    어서오세요..제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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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10:47
    네에 빈자 님 얼마든지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열심히 배달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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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11:21
    오 .. 제나님 안녕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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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7-25 00:13:59
    네 ㅡㅡ 모두 반가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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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15:08
    차 사주신다던 분이 오셨나요?
    안 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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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16:24
    음~제나님 신청곡이 너무 좋군요
    전 괜히 쓸쓸한노래를 신청해놓고는 맘이 초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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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16:35
    ㅎㅎㅎ 고무보트님 은 안 오셨는가바요
    차사주기로 약속 했으니까 기다려 봐야 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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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17:17
    제나님 잘들었습니다
    덕분에 맘이 명랑해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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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18:30
    새터님이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든 마칠시간을 말씀하셔도 됩니다.
    단 최소한 20분전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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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19:50
    네에 알겠습니다 ^^
    맞아요 보트 님이
    파주 쪽에 비가 넘 내렸나...
    그래서 못 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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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7-25 00:20:46
    빈자님 말씀 빙고 ㅡㅡ
    미소천사님. 고무보트님 꼭꼭 숨었나봐요 ㅡㅡ
    박혜경 - 주문을 걸어 신청해요 ㅡㅡ
    에스더리님두 오셨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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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21:21
    빈자님 ...잘들었습니다
    헌데 비속을 함께 걸어갈 사람하나 없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다정한사람 많으니 넘 좋아요
    손잡고 함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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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26:42
    시원한 파도 소리 잘 들리세요?
    바라 냄새랑 여러분께 보내 드립니다.
    크게 숨을 들이 마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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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더리 2008-07-25 00:28:10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많으세요. 한국에 비가 많이 온다죠?
    그 하늘아래에서 흠뻑 비를 맞고싶네요.
    하지만 동지회에 방송에서 울리는 새터님의 목소리를들으니 마음이 한결 따뜻한걸요. 케씨엠 의 클레식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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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29:15
    네에 예스더리 님 어서 오세요...
    여긴 아주 시원하게 오네요...
    네에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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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30:29
    에스더리님 어서오세요.
    방이 작은편이라 우리가 서로 꼭꼭 붙어앉아야 되겠네요.
    서로의 향취도 맡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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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32:43
    에스더리님
    곰방와!
    일본말 아는 척 할라니까 아는것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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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더리 2008-07-25 00:33:16
    감사합니다 그래요죠 자주 만나요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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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7-25 00:33:35
    에스더리님 반가워요 ㅡㅡ새터님.빈자님.미소천사님.에스더리님 .방금 새터님 멘트로 나의향기님두 ㅡㅡ
    모두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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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더리 2008-07-25 00:33:57
    곰방와 겡끼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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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더리 2008-07-25 00:36:46
    사랑하는 회원님들에게 이노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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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37:09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
    예스더리님 고마워요^^ 함께 해주신 우리님들 모두요
    이밤 참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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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37:30
    새터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이방에계신 모든 분들과 같이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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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40:21
    네에 준비 됐습니다...
    곧 나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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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더리 2008-07-25 00:39:02
    한곡 더 마덜 의 흘라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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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7-25 00:39:10
    에스더리님 잘 들었어요ㅡㅡ
    일기예보 - 인형의 꿈 신청할게요 ㅡㅡ 요즘 일기예보가 엉망이긴 하지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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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43:55
    네에 많이 틀려서
    혼나고 있잖아요.
    좋은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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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8-07-25 00:40:03
    이야기님 저 로긴하고 쉼터 잠깐 갔었는데.. 소향님 올린 글을보고 울었어요.. 오랜만에 슬퍼지네요.. 정말 맘이 넘 아파요.. 우리이야기님이랑 우리위해 존예기만 해주시구 그러는데... 다들 감사한데.. 음 저 어쩌요?? 눈물이 나와 듣고 싶은노래가 생각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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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43:24
    나의향기님 어서 오세요...
    듣고 싶은 노래 생각 안나세요?
    이승희 씨에 슬퍼 하지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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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8-07-25 00:47:17
    아니구요..? ((애중의 강)) 부탁할께요.. 가수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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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48:32
    아~ 이 노래 가슴 찡~~ 한데요..
    보내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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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47:32
    향기님..울고싶을땐 펑펑 우는것도 도움됩니다.
    슬픔을 너무 억누르는것도 오히려 병이되지요.
    이불 뒤집어쓰고 눈물,콧물흘려가며 맘껏 울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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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8-07-25 00:50:28
    전요.. 중국에 있을때나 여기와서 정착하면서 힘들때 아직 고전적이 남아 있어서인가 아님 절 이상한 여자로 볼까봐 꼭 소주나 맥주를 들고 집에서 마시고 취한다 싶음 자나온 생활 회상하면서 원없이 울었어요.. 그러고 나면 정말 한두달은 울고 싶지 않고 힘들어도 컨트롤이 되던데.. 이게 제가 살아오면서 배운 노하우에요.. 참 별게 다 노하우죠..? 한국분들은 다는 이해가 안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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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7-25 00:52:44
    울고 싶을땐 펑펑 울어야 더 심해지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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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7-25 00:52:53
    존 노래들 넘 잘 들었어요 ...
    그럼 새터님 앞으로 쭉 ~~~ 건강하시고 모두 들 행복하십시오
    또 만나요 ^^^^^
    저는 내일의 혁명 을 위해서 먼저 쉬겠습니다
    안녕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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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53:54
    네에 천사님 이쁜 꿈 꾸시고요.
    내일도 힘차게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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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0:53:22
    그래도 술은 좀 멀리 하세요....
    건강을 위해서요.
    물론 지금은 그러지 않으시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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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7-25 00:54:52
    미소천사님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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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56:02
    향기님이 말씀하신거 이해합니다.
    그리고 아마 그런식으로 자기슬픔을 삭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방에서 홀로 술을마시며 지나온 생각하다보면 갑자기 뭔가 북받혀 올라올때가 있죠. 온갖 설움들이 물 밀듯이~~
    그럴땐 정말 여한없이 펑펑 우느것이 약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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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0:57:21
    천사님 오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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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1:00:33
    슬플 때는 이렇게 함께 나누면
    덜 슬프잖아요....
    향기 님 신청한 노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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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1:16:22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좋은 꿈 꾸시고 다음 시각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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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 2008-07-25 01:16:48
    오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새터님도 마무리 잘 하시고 고운꿈 꾸십시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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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5 01:19:04
    네에 빈자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빈자 님도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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