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왜 자꾸만...
Korea, Republic o 연대봉 5 497 2008-07-28 06:28:48
힘들다고
아프다고
지쳤다고
원망하던 내가
오늘이 왠지 서러운 감이
자꾸만 들어나군 하고 있네요..

한동안
잠시 머물고 있던
그대 생각에
오늘도
그대 때문에
눈물이..

보고 싶지 않다고
잊어 버리려고
다짐 했던 내가
오늘이
그대가 더욱
보고 싶기만 했어..

지난 날들
행복한 순간도
많지만
나에게 남긴건
지쳐버린
상처 뿐이죠

힘들게
지겹게
살고 있지만
이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어제는 지나가고
래일은 다가오고있는 만큼
새로운 아침부터
기뻐하는 기분으로
새날을 맞이해야 하지 않을까
좋아하는 회원 : 5
걸작품 지은 찬이아빠 진정한하나 천배로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연대봉님께...
다음글
쉼터회원 노래자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