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인들 단식농성 10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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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10일간 통일부청사 정문옆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3명의 탈북여인들중 한명이 두번째로 병원에 실려갔다
10여년간 치료한번 받은적 없고 한국에 와서도 아무것도 없이 거지 생활을
해야했던 이들은 지금 죽음도 각오한다
혹시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이들은 정착금 한푼없이 환자의 몸으로
이 사회에 나와 치료받을길도 없이 살아온 이들이다
아직 국적도 해결못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병마와의 고통을 격으면서
사경에 헤매고 있다 이런분들이 20 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통일부 정착지원과는 지금으로선 해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당신들 누가 오라고 해서 왔는가] [마음대로 해봐라]
호통치던 통일부 정착지원과 여자 심의관은 아마 이들이 빨리 죽기를
기다리고 있을테지,,,병원에 실려간 여인 그리고 따라온 통일부 정착지원과
직원의 말 [간단히 치료해 줘라] 참 황당하네요 비용 절감을 위해 애쓰시는
정착 지원과는 누구를 위한 정착 지원인지,,,
김정일이 반기는 일을 즉시 중단하고 이제 부터라도 탈북자 정착지원을
위해 일 하던지 아니면 정착 지원이라는 허울을 그만 벋어 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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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가면 국적은 우선 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국적도 해결못했다니요 그리고 한국은 인권을 귀중히 여기는 나라라고 저도 알고있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일이 다있을수 있어요,
정말 이런일이 있었다면 그불쌍하고 연약한 여인들을 같은 여인으로써 그렇게 대했다는게 격분하게 되네요
그런데 어쨋든지간에 잘믿겨 안져요
근데 한국인들의 말과 제가 생각할때에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탈북자지만은 이북에서 탈북해서 4년간은 살기가 정말 힘들었고 남의 도움이 아니면 살수가 없었습니다.
7년이 다 돼여가고 십년이 되니 중국사람 도와줄수 있는 능력이 생기더군요 그러고 돈도 벌수 있었어요 근데 문제는 신분증이 없어서 일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 세계에서 일만하면 돈을 받을수 있고 신분을 해결받았으면 일을 하면서 사는것도 괜찬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대답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6663
저여자심의관은 탈북자들한테사과하고 직위에서 물러나야한다고생각합니다.저런 사람들한테 탈북자지원정책을 맏긴다는것은 고양이한테 반찬접시를 맡기는격이라 생각합니다.
아프기는 니미,,누군 안아퍼~일하다 뒤진놈 못봣다 하더ㅗ라 벌어먹고사는 사회에서 그냥 먹여달라니 미치지않군 그런짓못하지 탈북자 얼굴에 똥칠해도 분수지 ㅉㅉㅉ 남 욕하지마 너면 더할기다 종이장 들힘이면 살겠것만 왜 노숙하며 지랄이야 일하기 힘들면 배우기라도 하란말이야 치료하면서 돈주며 배워주는데 왜 안배워 안되면 하루 두시간 벌어도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