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하나님 우리에겐 가족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고향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조국이 있습니다
헤여진 가족 어데있는지 떠나온 고향 잘있는지 갈라진 조국 어떻게 할건지. 하나님 말씀해 주세요!~
우리가 언제까지 찢어진 마음안고 이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합니까 이젠 그만하시면 안됩니까 그만 울게 하시고, 그만 가슴 아파하게 하면 안되는 겁니까?
하나님은 잘 사는 나라에만 계시고 정말 북한에는 존재하지 않으십니까? 북한의 무서운 사람들 이기지 못하시여 국경으로 가만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게 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님 왜 말씀을 전달하는 그들을 구원해 주지 못하시고 보살펴주지 못하십니까 그들은 북한주민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게 할려고 목숨 걸고 갔다가 십자가 졌습니다. 하나님 말씀 가져간 게 잘못이여서...
헤여진 가족 찾아주시고 갈라진 이 나라 강토 하나 되게 하시는 게 그렇게 힘이 드십니까?
북한에 자유를 심어주시면 안되는 겁니까.. 이젠 지쳤습니다. 헤여진 가족 기다리는 것과, 통일을 기다리는 것에...
독재는 어린 동생에게 며칠 있다가 오겠다 해놓고 일년, 십년이 지나도 못가게 거짓말을 만들게 하였고 부모님들이 자식을 다 버리게 만들었습니다. 독재는 이별을 쉽게 만들게 하였고 부모와 형제들과 갈라놓게 만들었습니다.
이 세상에 총이 없었으면 좋겠고 이 세상에 핵폭탄이 없었으면 기뻐하겠고 이 세상에 빼앗는 욕심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평화로 모든 것이 구성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총이 싫고 핵폭탄이 무섭고 행복을 빼앗는 것도 두렵고 기쁨을 빼앗는 것도 무섭고 웃음을 가지게 못하는 것도 무섭습니다
큰 것도 바라지 않겠습니다 화려한 것, 멋있는 거 다 바라지 않겠습니다 다만 평화의 사랑만을 바라고 바랄 뿐입니다 북한을 해방시켜주세요~
하나님, 제발 부탁입니다... 간절히 간절히 두손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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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게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 견디는자에게 복이온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이세상을
감사하게 살면 되지 않게는가 하는 저의 혼자생각입니다
좋은 리플에 늘 힘을 얻군 합니다.
전주님 힘낼거며 우리딸도 님말씀처럼 훌륭하게 키울겁니다. 통일에 노력하시겠다시는 님의 그마음이 고우시고 기대가 됩니다.
인생은 도전님 탈북자나 남한출신분들이나 조국은 남과북 함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우리의 조국인 남과북이 갈라진게 너무도 가슴아풉니다.
내 영혼의 하나님은 ...나 자신이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지금 감방에 있는 내 동생 구원해 달라고...
그렇게 그렇게 기도했건만... 아무 응답이 없다...
나에게 하나님은 그냥... 허울일 뿐이다...
정녕 하나님이 계신다면... 불쌍한 북한사람들을 구원해 주십사...
하나님?... 웃기지 마라...
나의 하나님은... 나 다...
우리 맘을 넘 잘 표현하셨습니다
천국의 모모님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