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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KBS는 북한인권 및 모든 실체적 진실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4 2008-08-12 12:51:00
1.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 지어다.] 誤解(오해)받을 일을 미리 避(피)하는 것이 上策(상책)이다. 사람이 오해를 받아 무너지는 것보다 오히려 오해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 모든 일에 嫌疑(혐의)받지 않게 하는 행동의 操身(조신)과 操心性(조심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 일이 어디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 경우가 있겠는가? 工作(공작)이라는 말이 있다. 이런 공작에 관하여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내용이다. 하지만 政治工作(정치공작)이라는 것을 당하면 아주 심각해진다. 정치공작이라는 말은 각양誤解(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짓을 꾸며 만들고 일부로 政敵(정적)에게 덮어씌우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곧 네거티브라고 하는 모양 같다. 이런 정치공작의 내용들이 세상의 人才(인재)들을 무너지게 하는 모양이다. 친북세력의 역공이 그런 일이 더욱 非一非再(비일비재)할 것으로 보여 진다. 사람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오해의 힘이다. 오해받은 요셉은 보디발의 분노를 사고 그 길로 감옥으로 가게 된다.

2. 그것이 현실의 기득권 곧 公信力(공신력)을 높이 인정받는 계층의 권리처럼 보여 지게 한다. 힘 있는 자만이 남을 모함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남을 모함하려면 힘 있는 자에게 붙어야 한다는 것이고, 힘 있는 자가 그것을 자기유익을 위해 동조할 때 가능한 것이다. 證據(증거)제일주의를 가지고 사는 것이 現實(현실)의 趨勢(추세)인데 이럴 경우도 증거를 조작한다면 완벽한 범죄구성이 가능하고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는 것은 분명하다. 罪(죄)를 짓고 그것을 남에게 덮어씌우는 세상이다. 이런 것은 하나의 生存(생존)의 방식으로 개개인간에도 사용한다. 나라를 삼키려는 자들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는 짓들을 꾸며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하게 된다. 나라를 삼키려고 하는 행위는 전쟁행위이기 때문이란다. 전쟁 時(시)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을 무너지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쟁의 죄의식의 의미는 거추장스러운 의식으로 여겨 버리고 온갖 짓을 획책하게 하는 것이다.

3.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자들이 바로 그런 것을 인지하고 공감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세상은 그렇게 대비하는 것에, 눈높이에 따라 맞춰서 맞춤형의 對備(대비)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어차피 敵(적)들은 범죄의 구성요건을 갖추기 위해 어느 공간을 定(정)하고 그곳으로 자기들의 工作(공작)을 하는 作戰(작전)의 장소로 이용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그런 場所(장소)에 가거나 있거나 한다면 敵(적)들의 올무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올무와 함정을 파 놓고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을 무너지게 하는 일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고위공직에 오를수록 그런 함정과 올무가 많다는 것인데, 단순하게 속임수를 쓰는 사기꾼의 짓거리에도 困惑(곤혹)스러운 고통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하물며 나라를 삼키려는 전쟁행위에는 오죽하겠는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나라를 삼키려는 전쟁 행위時(시)에 겪어야 하는 것은 각종 공작의 後遺症(후유증)이다.

4. 조직원끼리 서로가 의심하도록 만들어가는 敵(적)의 공작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우리민족끼리’라고 하는 반국가단체로부터 生存(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공격을 받고 있다. 存亡(존망)의 岐路(기로)가 되도록 공작하는 것이 가득한 세상에는 광우병 怪談(괴담) 같은 것을 만들고, 그것으로 이명박 정부를 무너지게 하려는 짓을 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그들의 도전에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法的(법적)으로 강력하게 법치를 구현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데, 제 2의 파상공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적들 속에 주요 구성원들이 이미 10년의 국정을 이끌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그것은 이 정권의 虛(허)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겠다. 봉하마을의 200만 건의 파일유출의 의미와 존안파일의 25,000건의 의미가 그런 데서 빛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적의 파상공세가 이제 어떻게 나오고 있는가?

5. 金剛山(금강산)에서 보이는 김정일의 벼랑끝 전술은 오히려 서로가 같이 잘 살자는 길로 나가게 할 것이라는 계산이 되어 있다면 여러 비밀거래를 하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秘密去來(비밀거래)란, 상대의 약점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撫摩(무마)하거나 덮어주는 조건으로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式(식)으로 이 정권의 기둥들을 다뤄나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과연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이 바라보는 지금의 눈높이는 무엇인가? 적들이 단순한 사기범에 지나지 않는다면 또는 그 내부의 권력투쟁이나, 政策(정책)의 주도권의 다툼이라면 日常的(일상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라를 무너지게 하려는 浸透(침투)가 이어지고 이것들이 모두 다 모든 약점을 만들어 나라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에 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이 나라의 모든 언론방송의 공신력은 땅에 떨어져 있다.

6. 하지만 그들의 말의 威勢(위세)가 아직도 대단하여 일단 방송에 타면 잘 나가던 기업도 문을 닫아야 하는 형편에 처하게 된다. 그만큼 신문방송의 威力(위력)이 대단하다고 한다. 그런 위력에서 무너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오늘 날 많은 식자층은 이런 위험을 미리 眺望(조망)하고 그것을 避(피)하려고 일체 입을 닫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의 식자층의 행동거지 정답이다. 자기들 생존에만 정답을 찾아내는 기술자들이 좋은 대학과 좋은 직업군에 오르기 때문에 그들의 그 기술은 가히 신기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럴 경우는 國家生存(국가생존)에 필요한 정답을 알아내는 기술자들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국가생존에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갖춘 지도자들이 곧 적들의 工作(공작)에 노출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명박 정부는 바로 그런 자들을 보호하고 지켜주고 적들의 파상공세를 대비해야 하는데,

7.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은 지금도 무엇을 하고 있기는 할 텐데, 이런 것을 考察(고찰)하고 있을 것인지는 推測(추측)이 不可(불가)한 것만은 사실이다. 누가 지켜주는 것도 아니라면 오로지 하나님의 손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것이 엉망인 세상에서 국가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정답을 찾아내고 그것을 해결하는 길은 苦難(고난)찬 길임을 알 수가 있다. 사람은 그 마음속에 자기나 타인을 액자 속에 담아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단 그 사람을 오해하는 사진을 찍고 그것을 액자 속에 넣어 걸어두듯이 한다면, 그 사진 속의 사람은 平生(평생) 그 오해에서 벗어날 길이 없게 된다. 實體的(실체적)인 眞實(진실)보다 社會的(사회적) 事實(사실)로 자리매김이 되면 그는 빛을 보지 못하고 억울한 누명을 쓴 채로 때로는 오명을 들으면서 세상을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런 억울한 자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정부의 할 일인데, 公職者(공직자)들의 복지부동은 미처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8. 때문에 도울 힘이 없는 方伯(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사회적 사실이 힘을 쓰는 세상의 혼란은 결국 국가를 치료하려는 애국자들의 무덤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 이명박 정부는 깊이 있게 살펴내야 한다. 자기 生存(생존)의 답만을 찾아내는데 能(능)한 자들을 대통령 곁에 둔다면 결코 國家(국가)생존의 정답을 찾아낼 수가 없을 것이다. 北京(북경)의 거꾸로 된 太極旗(태극기)의 의미는 그렇다. 하부들이 대통령의 입장과 나라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固定觀念(고정관념)에 묶여서 구입한 太極旗(태극기)이다. 그런 하부들이 오히려 공작수준으로 작업을 했다면 이미 대통령 곁에는 김정일의 공작조들이 事事件件(사사건건) 개입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번의 KBS사장을 선임하는 문제도, 북한인권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방송이 되도록 힘쓰는 인사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애국자들이 억울한 누명을 쓰는 사회가 아니도록 만들어가는 역량있는 인사를 起用(기용)해야 할 것이다.

9. 대통령은 이 모든 적들의 공작을 능히 피하고 국가생존의 답을 찾아내는 자들이 가득하도록 棟梁(동량)들을 키울 필요가 있다. 그런 동량들이 이명박 대통령 곁에 모인다면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문제를 미리 계산하고 그것을 대비할 것이다. 대통령 곁에는 법치구현의 正答(정답)을 찾아내고 실행하는 인사들이 모여야 한다. 대통령 곁에는 강력한 한미동맹의 復原(복원)과 무너진 연합사보다 더 강력한 연합사를 구축하는 正答(정답)을 찾아내어 答(답)을 내는 인사들이 모여야 한다. 대통령 곁에는 경제발전에 정답을 찾아내는 자들이, 대통령 곁에는 북한인권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답을 찾아내어 북한주민을 解放(해방)할 자들을 모이게 해야 한다. 북한해방에는 진정성이 넘치는 인물들이 나와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살펴보는 것은 그 일을 해내는 자들에 관하여 있다. 북한인권 대사로 임명된 분의 奮發(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데, 한미공동성명의 '북한인권상황개선에 의미 있는 진전'을 선언한 후속타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시점은 분명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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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사회적 사실을 무너지게 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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