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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는 MBC 사과에 감지덕지 말고 반드시 허가취소하고 관련자 사법처리해야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9 2008-08-13 12:32:28
1.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어제 MBC가 드디어 以實直告(이실직고)를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사과 방송 결정을 수용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106일 동안 대한민국을 국제적으로 망신을 준 이 커다란 악행을, 온 국민을 선동하고 국가의 경제에 치명적인 독을 뿌린 이 악행을, 온 국민의 정신에 우리의 혈맹인 미국에 반감을 갖게 하여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독을 뿌려댄 이 악행을,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처참하게 짓이겨 수많은 경찰을 부상케 한 이 악행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거짓으로 공포를 심어주고 또 그들을 거리로 뛰쳐나오게 한 이 악행을, 유모차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공권력을 무력하게 한 이 악행을 이제 비로소 사과한 것이다. [PD수첩 '광우병 보도'에서 발생한 오역과 과장 등과 관련된 것을(동아닷컴)] 사과하는 것으로 대신하려는 것은 語不成說(어불성설)이라고 본다. MBC는 말로만 사과할 때가 이미 지났기 때문이다.

2. 국민에게 치명적인 속임수를 쓴 것이 어찌 사과 한마디로 해결될 성질의 것인가? 우리가 보기에는 범죄적인 사안이고 그 죄과가 너무 중대하여 MBC는 허가취소를 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땅히 그것이 그 사과의 代價(대가)로 여겨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방송이 국민을 상대로 106일 동안 선전선동하며 欺瞞(기만)하였다는 것은 이미 그 존재가 범죄자라고 하는 것에 있다. 모든 사기꾼은 그 죄 값을 치루는 것이 당연하다. 더욱 용서할 수 없게 하는 것은 그들의 모습이다. 106일 동안 온통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이제 겨우 사과하고는 한다는 말이 국민건강에 기여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 범죄적인 억지들이 MBC에 있는 것이다. 아직도 그들은 그들의 행동을 단순 실수로만 덮어보려고 한다. 자기들의 행동이 사기꾼의 짓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본다. 그것도 역시 대국민사기에 해당되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고 계속 거짓말로 자기들의 사기성을 덮어 가려는 방식이다.

3. 이는 국민을 우습게보고 있다는 말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그 내부의 노조가 비대위체제로 돌입하였다는 것은 그것을 반증하고 있다. 106일 동안 국민을 사기쳐먹고도 모자라서 비대위체제로 들어가서 극렬투쟁을 하겠다는 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행동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사측의 이러한 방침은 MBC 내부 일부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MBC 노조는 뉴스데스크의 사과방송을 막기 위해 방송센터 2층 주조정실 입구를 막는 등 실력저지에 나섰다.]고 조인스 닷컴은 보도했다. 이것이 바로 MBC의 본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 나라의 지성인은 없고 사기꾼만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을 모든 社會的(사회적) 사실에서 건져내어 實體的(실체적) 진실에 진입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주 임무라고 본다. 하지만 그들은 이번에 그들의 사기꾼적인 眞面目(진면목)과 반역적 정체성을 여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4. [또 ‘PD수첩’ 제작진 등 시사교양국 PD들도 이날 오후 3시 비상총회를 열고 방통심의위의 사과명령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PD들은 총회에서 ‘사과방송이 강행될 경우 제작 거부를 포함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정리했다.(조인스 닷컴)]고 한다. 이런 欺瞞(기만)찬 세력이 그 내부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는 말이다. [한 PD는 “경영진은 시청자에 대한 사과명령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PD수첩’ 관련 다른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며 “사법기관이 아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은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기류가 있으나 심의위 결정, 검찰 수사, 법원 판결 등은 하나하나 떼어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가 맞물려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조인스닷컴)]라고 보도하였다. 바로 이런 자들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국민에게 사기를 쳐 먹었으면 이제 그 罪(죄)값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오히려 화내고 있다.

5. [MBC는 또 이날 ‘PD수첩’ 전체 기획을 담당하는 조능희 책임CP를 직위해제하고 진행자인 송일준 PD를 교체하는 등 제작진에 대한 징계방침도 내부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스닷컴)]고 한다. 그것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장의 솜씨이다. 사장의 임무는 헌법의 기초 위에 공영방송의 길을 닦고 그 길로 가야 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강경파들에 떠밀려 그 일을 묵인 또는 추인했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엄사장의 말 속에 그런 암시가 들어 있는 대목이 보인다. [엄 사장은 또 이번 PD수첩 문제를 계기로 보도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 △새로운 가이드라인 작성 △데스크 기능 강화 △법률 전문가의 사전 검증 시스템 도입 등 개선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데스크 기능 강화가 바로 그것이다. 방송언론의 내부에 떼거리를 만들어 놓고 그들이 결집하여 국민을 선전 선동하는 것에 반대되는 자들을 제압하고 106일 동안 거짓을 사회적 사실로 굳히기를 하여 왔다는 것이다.

6. 총체적으로 이런 모습은 KBS YTN등에서도 볼 수가 있는 것 같다. 그 안에 누군가가 실권을 잡고 공영방송을 赤化(적화)도구로 사용했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누구인가? 그들이 누구의 지시를 따라 공영방송을 적화방송으로 만들었는가를 철저하게 추적해야 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이다. MBC의 저들은 지금 단순한 실수정도로 문제를 덮어가려는 것 같은 受動的(수동적)인 以實直告(이실직고)를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도를 넘어선 것이고 엄연한 사기꾼의 행동을 한 것이다. 때문에 이제 MBC는 허가취소를 당해야 한다. 그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기만찬 세력을 모두 다 拔本塞源(발본색원)해야 한다. 참으로 헌법에 충실한 健全(건전)한 방송으로 새롭게 해야 할 필요를 시급히 요구하고 있다. 이번에 有耶無耶(유야무야) 넘어간다면 또다시 이런 일은 계속 될 것이다. 때문에 반드시 법적인 조처를 밟게 할 필요가 있다.

7. 사회지도층의 사기꾼적인 행동에는 반드시 응징을 내려 그 직분을 유지할 수 없도록 하고 감옥에 보내는 절차를 밟는 것이다. 醫師(의사)가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면 의사면허가 취소되는 것이 아닌가? 변호사도 그렇다. 이번의 것은 악성사기죄에 해당된다고 본다. 모든 민사 및 형사적인 소송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런 일을 하지 못한다면 법치구현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여기에 적당한 정치적인 거래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아울러 모든 공영방송에 자리 잡고 있는, 국민을 우습게보고 속이는 세력과 기만찬 세력과 반 헌법세력을 철저하게 뿌리 뽑아야 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저런 방송에 뇌화부동 및 便乘(편승)한 모든 정치인들의 행동에 鐵槌(철퇴)를 내려야 한다. 모든 정치인들과 정당들의 잘못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들이 이 한국의 정치판에서 과장된 정보를 기초로하여 길거리로 나가 대한민국 경찰들을 폭도들의 손에 짓이겨지게 했다는 것이다.

8. 이런 것이 이 나라의 정치인들의 모습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가 없다. 이런 것은 명령을 내리면 뭐든지 한다는 것이 저들의 속내의 有機的(유기적)인 결합에 있다면 영혼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게 된다는 것에 있다.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이 아니라면 이런 일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의도가 아니면 이런 일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결국 자멸수이고 자충수인데, 성공하면 이명박 정권이 무너져 내리는 결과를 노렸다는 것에 있다. 이명박 정부를 무너지게 하려 했던 이 일을 어찌 단순 사과로 매듭지을 일이겠는가? 저들의 지적 곧 [‘PD수첩’ 관련 다른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며 “사법기관이 아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은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기류가 있으나 심의위 결정, 검찰 수사, 법원 판결 등은 하나하나 떼어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가 맞물려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라고 한 것처럼 이 문제의 사안이 아주 심각한 것임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9. 결코 그냥 看過(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모든 법적인 기회를 강구하여 필요하다면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 결코 이 문제에서 어물쩍하다가는 또다시 실패 없는 선전선동을 기획할 것이다. 김대중은 지금의 남북관계의 경색이 一時的(일시적)이라고 하였다. 이는 모든 것의 미래는 결국 6.15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는 말이다. 이는 6.15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그런 일을 꼭 실현시킬 것이라는 말이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누구인가? 이명박이다. 하지만 김대중은 이명박에게 다시 돌아가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대한민국호의 방향을 운전하는 자가 지금은 김대중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운전대를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말로 들려지고 있다. 좀 섬뜩하게 들리는 이유가 뭔지를 생각하게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하게 하지 않고는 잠을 자지 못하는 이 세력, 대한민국을 무너지게 하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는 이 세력을 반드시 응징하지 않으면 김정일의 도발과 함께 또다시 대한민국의 禍根(화근)이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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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강력한 법치구현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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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2008-08-15 00:42:03
    참으로 여러가지 하는군요....요즘은 검찰에게 수사방향에 대한 해법까지 내놓는 센스(?)..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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