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 홈
- 참여광장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탈북자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
|---|
|
중국 뻬이찡에서 올림픽이 진행 되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에 대해서 장미빛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올림픽 이후에 중국경제가 세계중심이 될것이다. 그런데, 올림픽 기간이지만, 중국 증시가 연일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저는 깊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중국정부가 보여준 인권문제와 종교탄압이 아닐까? 중국정부는 올림픽전에 티베트에 대한 가혹한 인권탄압을 했습니다. 그리고, 파룬궁 운동에 대한 탄압은 세계 인권운동가들에게는 비판의 표적이 되어 왔습니다. 중국정부는 이번 뻬이찡 올림픽에서 금메달 순위 1위로 달리고 있드시 올림픽 이후 인권문제와 종교탄압문제에 대해서 세계인 수순에 맞게 자유의 물결이 일어날수 있도록 간절히 기대를 해봅니다. 왜냐하면, 중국이 변하지 않으면 절대로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변화 되지 않습니다.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과 인권을 유린하는 집단이 김정일공산정권입니다. 탈북자 동지회 자유게시판에 쓴 13세 탈북소년의 수기를 읽고 김진철목사를 울게 한 부분이 이것이였습니다. " 남편과 아들 앞에서 어머니와 딸을 벗겨놓고 성적인 고문이였습니다" "13살 짜리 아들은 살기 위해서 고문관들이 보는 앞에서 부모님에게 몽둥이질을 했습니다." 김정일공산정권은 분명히사람이 아닙니다. 인격이 없는 짐승의 집단이며, 우리 기독교에서 말하는 마귀사단에게 사로 잡힌정권이 아닙니까? 그런데, 한심한것은 지난 친북좌익정권10년동안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말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김정일공산정권의 대변인이 되어 인권유린에 대해서 옹호 내지, 침묵했던 이들이 친북좌익정권인 김대중, 노무현 세력이 아니였습니까? 나는 이들이 보여준 역사를 생각해보면, 인권이란 거짓의 탈을 쓰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동자와 서민들의 피를 흘리게 해서 자신의 정치적 꿈을 이룬자들이라고 평가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도와준 한국기독교 지도자들은 더 심각합니다. 북한에서 탈북하신 탈북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북한에는 지상교회가 없고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땅속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로마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네로황제가 로마교회를 핍박 했을때 지하 땅속에서 100년동안 하나님을 섬기면서 믿음을 지켰던 카타콤이란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북한의 기독교는 평양에 세워진 칠곡교회, 봉수대교회는 결코 아닙니다. 또한, 얼빠진 한국기독교 지도자들중에 평양시내에 1만4천개 가정교회가 있다고 언론과 인터뷰하는 교단 선배목사님을 보면서, 지난, 10년 친북좌익정권은 한국기독교역사까지 변질시켜버렸습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시대를 바라볼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고 또한, 시대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가 열려야 할것입니다. 한달전에, 중국 상하이에서 탈북자 한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제발 한국교회 목사님들 북한 선교에 대해서 바로 알려주세요.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을 통하여서 이루어지는 선교는 마귀사단에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 한국교회 선교는 중국과 몽골과 동남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북한 탈북자들을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들어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선교입니다. 더이상, 김정일공산정권에 선교라는 명목으로 속지 않도록 많은 목사님들에게 알려 주시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나는 마지막으로 전화주신 탈북자에게 남침땅굴에 대해서 물어보았을때 " 이미 땅굴이 서울까지 들어 갔다는 이야기를 듣었다고 했습니다." 중국정부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선진국가는 돈이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종교의 자유와 인권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세계경제대국이 될수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국정부의 이미지를 씻기 위해서 수십만명의 북한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 국제 인권법을 따라서 처리를 해야 할것입니다. 만약에 북한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다시 북송한다면 세계인들은 중국인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부시대통령께서 중국 올림픽 개막식을 참관하기 위해서 아시아 국가를 순방 했습니다. 8월 7일날 태국 방문에서 중국정부를 향해서 종교탄압과 인권문제를 지적 했을때, 중국정부는 부시대통령께서 간섭할 내용이 아니라고 거절을 한것은 중국역사에서 가장 큰 불행한 역사가 아닐런지..... 하나님은 중국의 지하교회 성도들과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21세기 최고의 성도들이 중국의 지하교회, 북한의 지하교회에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2
484
전화. 02-3402-1040 팩스. 02-3402-1141 이메일. admin@nkd.or.kr
Copyright © 1999-2024 NKD.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1999-2024 NKD. ALL Rights Reserved.
정말 좋은 말씀이고 지정하신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