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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불교도대회".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려고 하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50 2008-08-27 11:39:06
1. [많은 무리가 모인 중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인생의 길이 어찌 실패가 없을 것인가? 사람의 가는 길에 완전함을 스스로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인생의 正路(정로)를 알아 그 길로 즐겁게 다니며 한번도 離脫(이탈)하지 아니한 삶을 살아간다면 참으로 행복한 삶일 것이다. 자기 式(식)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정로를 알고 오로지 그 길로만 가는 자가 있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갈 것이다. 오늘날의 젊은 세대의 인생길에는 무엇이 문제일 것인가? 旣成世代(기성세대)의 걱정하는 것과 같은 애국심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애국심은 있으나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無關心(무관심)한가? 젊은 사람들의 무관심은 애국심의 표현인가? 아니면 젊은 세대에게 애국심 함양은 실패하였다는 말인가? 젊은 세대의 애국심과 기성세대의 애국심 구별에 접근법이 잘못되었다는 말인가? 그런 것의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본다. 현재 나라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책임지는 세대가 기성세대만이라고 한다면,

2. 그 나머지는 그저 자기들의 시간을 쏟아 인생을 배우는 기간이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젊은 세대의 애국심은 어디로 갔는지에 관한 문제는 우리가 아주 심도 있게 살펴볼 일이라고 본다. 젊은 세대의 위기의식과 기성세대의 위기의식의 종류가 다른 것으로 구분한다. 젊은 세대의 위기의식은 親(친)김정일 좌파성향의 反美(반미)에 편승하며 살면서 미국을 좋아하는 이상한 구조의 심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친미의 동맹이 깨지면 그것이 국가안보의 위기인데, 젊은 세대는 그것을 위기로 보려고 하지 않는다.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위기 인식 차이가 거기에 있게 된다. 그런 것의 차이는 전교조라는 이상한 교원단체가 있어 그들이 오늘날의 젊은 세대를 친 김정일 편향적으로 교육한 결과라는 것이 주요원인으로 드러나고 있다. 젊은 세대가 인식하는 위기감은 기성세대가 느끼는 위기감이 결코 아니다. 그런 것은 그들에게 없어 보인다. 미국이 아니면 중국에 붙으면 된다는 식의 의식도 있고, 꼭 대국을 의지하지 않아도 대한민국은 자체 생존의 능력이 높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모양 같다.

3. 함에도 현재는 국가적인 위기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기성세대나 젊은 세대가 인정을 하든지 안 하든지 간에 현재는 위기가 분명하다. 때문에 국민이 나라의 위기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위기를 아는 자들에게는 무감각한 젊은 세대의 반응이 참으로 아프기 그지없는 현실이게 한다. 따라서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시대에 민감한 선지자나 선견자들만이 지금은 국가의 위기라고 느끼는 정도의 내용으로 치부된다면 문제가 커진다. 만일 그들의 계몽사역이 실패를 한다면 국가의 위기를 너무나 인식하지 못하는 암흑 중에 빠진 국민이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애국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선생들이 과연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고 있다면 지금의 위기감을 공감하게 된다. 지금은 과연 절체절명의 위기인가? 젊은 세대에게 묻는다면 그렇게 심도 있게 대답을 못하는 것 같다. 경제문제를 부모에게서부터 해결받는 세대이고 자유도 그런 식으로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4. 국가위기에 대한 인식은 상식적인 것인데도 모르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보여 진다. 젊은 세대가 국가에 대한 위기를 인식하는 지식이 없다든지 아니면 개념부터 없다면 그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이미 국민의 눈을 失明(실명)시켰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을 말함이다. 이런 위기를 보는 눈이 없고 개념이나 지혜와 총명도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오로지 젊음만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다. 저들 각기 나름대로 인생의 행복을 찾아 추구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애국심이 있다고 자부하는 것 같다. 한일전에서 한국과 쿠바 전에서 보듯이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이 이기도록 열심히 응원하는 것을 보게 되면 참으로 극성스럽게 애국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북한에 관한 문제 곧 헌법 3조와 4조의 문제에 가서는 침묵하는 다수가 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위기의 의미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자들이 남한의 지도층 곧 권력자들이다.

5. 오히려 그들은 국민의 눈이 어두움을 이용하여 자기들 멋대로 정치를 해댈 수가 있다. 만일 그런 길을 가는 것이라면 더 큰 문제가 된다. 국가 간에 선린경기에 애국하는 것보다 자유를 빼앗길 수밖에 없는 陰謀(음모)로 진행되는 국가반역세력에 대한 인식부족은 국가의 위기에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고 벙어리가 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위기에 즉각 대칭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민조직은 행동하는 유기체로 발전하고 훈련되어져 애국을 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는 결과적으로 유기체가 되지 못하고 있고 각각 흩어지는 현상을 갖게 하는 것 같다. 이런 심각한 상태에서 진행되어온 지난 10년의 반역의 기반들이 지금 하나씩 드러나 자유대한민국을 향해 일전을 불사하고 있다. 반역의 거점은 어디라는 것이 점점 드러나고 있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게 한다. 인간은 무슨 일을 하든지 명분을 세워서 한다. 이제는 불교인들이 종교차별이라는 이름하에 기독교인 대통령의 여러 언행을 문제 삼고, 그것을 빌미삼아 불법집회를 연다고 한다.

6. 불법집회의 내용은 정치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하고 있고, 때문에 서울시당국은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지 아니하였다고 한다. 이번 집회에 나서는 범불교 측에서는 2,000대의 버스로 20만 명이 그곳으로 집결할 것이라고 한다. 종교집회로 모여서 종교적인 행사를 하고 마친다면, 또는 종교인으로 나라를 위해 뭔가 헌법에 부합한 중요한 소리를 한다는 것에 반대할 분들은 없다. 다만 그들이 노리는 것이 정부전복이나 체제전복을 꾀하는 반역이라면 대한민국의 불교는 護國佛敎(호국불교)라는 이미지에 상당한 먹칠을 할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런 무리수를 둬가면서 집행하는 집회측은 전체 불교를 대표하는 자들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들은 전체불교를 대표하듯이 하고 있는, 힘 있는 세력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들이 그 집회에 나가서 무슨 말이나 일을 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처음부터 불법집회이고, 그 내용이 무법천지로 간다면 종교의 자유를 악용하는 사례로 기억되게 할 것이다. 무엇이 국가의 위기냐는 본질의 의미가 다시 한 번 더 국민의 마음에 새겨질 것이다.

7. 김정일은 핵 불능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핵을 가지겠다는 의미이고 그런 핵을 가지고 있는 집단과 휴전선에서 대치하고 있는 국가의 입장에서는 헌법수호의 법치구현이 절박하다 하겠다. [불교계는 정부에 대해 ▲대통령 사과 ▲어청수 경찰청장 등 책임자 문책 ▲공직자의 종교 편향 방지를 위한 입법화·제도화 ▲촛불시위 수배자에 대한 수배 해제 등을 요구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본다. 조계사에 숨어 있는 수배자들을 밖으로 내보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오히려 정부에게 큰소리치는 것은 語不成說(어불성설)이라고 본다. 대통령도 신앙의 자유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고, 각기 종교인들이 국가의 공무원이 되는 것도 자연스런 일이다. 종교의 자유를 누리는 국민이 국가를 섬기는데 삶이 신앙이고 신앙이 그들의 삶이어야 진실한 것이다. 그 모든 것을 신앙으로 애국하고 국가에 공헌하고 또 그것을 표현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종교편향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로 봐야 한다. 세간에 도는 얘기로는 꺼진 촛불을 다시 지피기 위한 방책이라고 하는데 만일 그렇다면 수배자들이나 다름이 없는 짓이 되는 것이다. 이제 그 촛불은 그쳐야 한다.

8. 이미 그것이 거짓임이 드러난 상태에서 종교편향 때문에 거리로 나온다는 것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결국 소요를 발생하게 하여 거리에서 경찰과 충돌을 하고 그것으로 인해 전국을 暴動(폭동)의 분위기로 이끌어 내려는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면 많은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게 할 것이다. 진정으로 그것이 목표하는 바는 반정부 반 헌법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강력하게 진압해야 한다. 그것이 누구든 간에 반드시 법치구현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의 바라는 것은 거기에 있다. 지금은 국가의 위기인가 아닌가를 분명히 젊은 세대에게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은 대통령의 입에 있다고 본다. 지도층들이 이런 위기의식에서부터 국정에 임해야 비로소 국민이 위기로부터 탈출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때만이 국가를 지키려는 국민의 애국심이 현저하게 빛을 발할 것이다. 지도층의 안일한 대응은 오히려 자유대한민국의 적들에게 기회로 작용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런 불법집회에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가세한다고 한다. 결국 종교의 이름을 빌려 체제전복이나 政府(정부)顚覆(전복)을 꾀하려는 행동에 불과하다고 하는 결과적인 행동들이 나타날 때는 반드시 강력하게 법치구현을 해야 한다.

9. 이제부터 정부는 이런 것에 대한 보다 더 심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자유를 무너지게 하는 어떤 방종도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폭력으로 나타나는 거리민주주의는 참으로 위험하다. 진정으로 종교의 자유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라면 법과 질서를 지켜야 한다. 종교편향을 이용하여 일단은 불법집회를 하고 그로부터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지 그것이 문제가 된다. 그것은 떼거리들의 떼쓰는 떼법으로 대한민국을 헌법을 대신하려는 것이 된다. 공권력의 약화를 의도하는 것이라면 더욱 안 될 말이다. 대한민국의 경찰을 무자비하게 짓이긴 자들을 숨겨주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하려는 행동은 이명박 정부에게 아주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자 하는 짓 같아 보여 우리는 매우 큰 우려를 가지고 직시하고자 한다. 자유대한민국은 김정일의 수하들의 것이 아니다. 범불교도대회를 여는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 때문에 데모하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어림도 없는 짓을 하고 있다. 이는 자유를 누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만일 그것으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짓을 한다면 이는 放縱(방종)이라고 본다. 그것은 정부의 강력한 법치구현을 기대하게 한다. 그들이 불법집회를 강행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려고 하는가? 그것이 참으로 궁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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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김정일의 핵불능중단을 보고도 데모를 하지 않는 자들이 오히려 종교편향을 이유로 정부를 좌지우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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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8-27 15:03:32
    좋은글이 있어서 읽어보시라고 퍼왔습니다.
    [펌]=자..이제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분은 스스로 돌아 보십시요....
    스스로 목자로 행세하며 양들을 이끄는 분들은 돌아 보십시요.
    무엇이 주님을 기쁘게 한 행동이었습니까?..믿음이었습니까?
    교회를 크게 만들고 신도를 늘리고 전도를 많이 하는게 다 입니까?
    그들 마음속에 얼마나 깊은 신앙을 심어주었습니까?.주님을 기쁘게 한 행동들이었습니까?..
    교회밖에서 주변 사람이 당신을 통해 얼마나 주님에게 영광이 가도록 햇습니까?..
    예수님과 같은 생활을 실천하고 잇습니까?
    낮은곳에 임해서 봉사,헌신,사랑으로 검소하게 살면서 땅의 영광이 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실천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탄의 유혹으로 적그리스도인 악한 목자를 따라,그 사탄의 무리가 되어
    땅의 영광..권세,권력을 추구한게 아닙니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예수님을 죽인 제사장 같은 목사,,적그리스도는 아닌가요?

    예수님이 정치를 하라고 자기들 목사들에게 성령으로 말할가요?
    유다도 정치적 목적인 유대인 해방,,그런 목적으로 제자가 되었습니다만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회의와 의심속에 예수님을 팔고 결국 자살합니다.
    예수님이 정치적 활동을 하라고 말했을까요?
    너희들중 죄없는 자가 이 여인을 돌로 쳐라..라고 한 뜻을 이해 못하나요?
    용서,사랑,헌신,봉사..남을 핏박하기 보다 오히려 순교를 택한 그들의 행동이
    정치를 하라는 건가요?정치에 날뛰던,중세에 수많은 종교의 죄악들..
    단테 신곡에 천주교,교황이 천국이 아닌 연옥에 있다고 쓴 이유가 뭐죠?
    종교가 정치와 합치면 땅의 권세때문에 썩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판 유다에게 돈을 준것도, 살인자 바라바 대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메 단 자들도
    율법에 따라 하나님을 섬긴다던 제사장이었습니다..그들은 무슨 짓을 한 것입니까?
    권력과 자본에 붙어서 순수하고 거룩한백성을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행위가 옳은 행동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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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2008-08-28 00:54:19
    요즘 자주 정치인들이 쓰는말중에 이런 것이 있지요~
    "내가하면 로맨스요,남이하면 불륜?" 꼭 그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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