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의 망언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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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ttp://www.nkdf.or.kr 에 있는것임. 2005-05-13 일자 자유게시판 작성자 서석구 글본문 중국외교부의 망언규탄 서석구. 변호사. 요즘 중국이 너무 오만방자하다. 중국경제가 성장하니까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까부는 꼴이 가관이다. 중국외교부 양시위 국장이 뉴욕 타임스와의 기자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일을 폭군으로 불러 6자회담 분위기를 망쳐놓았다고 부시 대통령을 겨냥하여 맹성토한 묘양이다. 그러나 실제로 6자회담 깽판을 친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이 그동안 김정일의 버릇을 더럽게 길들인 결과 회담에 나오지도 않게 만든 것이 아닐까? 북한독재정권은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제네바협정의 대가로 무려 24억 3천 달러라는 거액을 사기쳐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돈이 껌값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는지 중국은 왜 미국보고 김정일의 마음에 들 선물을 주는 대가로 북한핵을 동결하라고 권할까? 거액을 사기친 전과자는 처벌을 받아야지 무슨 달러를 더 주어 달랜단 말인가? 중국정부야 말로 국제사기꾼 김정일의 버릇을 아주 더럽게 만드는 불한당이 아닌가? 제네바협정을 할 때도 중국정부가 북한정권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김정일정권은 제네바협정을 체결하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로부터 수년간에 걸쳐 무려 70여차례 핵고폭 실험을 하지 않았는가? 중국정부와 외교부는 무슨 근거로 북한이 제네바협정을 지킬 것이라고 장담하였는가? 도대체 중국은 북한과 공모하여 사기를 친 것은 아닌가? 중국이 북한을 지렛대로 하여 미국과 일본과 한국을 위협하여온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 아닌가? 솔직히 말해서 한국의 반미운동을 해온 운동권의 배후에는 북한과 중국이 공공연히 선동해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중국정부야 말로 북한핵문제를 평화적, 외교적으로만 해결하자고 고집하는 바람에 북한이 깽판을 치는 것이 아닌가? 중국은 고구려를 한국사로 인정해오던 것을 갑자기 동북아공정의 근거로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해 버린 것은 북한독재정권이 무너지면 북한을 점령할 이론적 근거로 삼기위한 것이 아닌가? 중국을 오만방자하게 만든 것은 노무현이다. 중국에 가서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중국인들도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여 미국적 가치인 기독교와 신앙의 자유를 중국인들에 당당하게 역설하여 미국인들과 전세계 기독교인의 환영을 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노무현은 중국에 가서 비굴하게 아부하느라고 수천만명을 집단학살하고 6.25 전범인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고 하는 매국노적인 발언으로 전세계에 조롱거리가 되어 중국을 기고만장 오만방자하도록 한 것이 아닐까? 중국외교부는 먼저 중국내부의 인권탄압과 언론탄압부터 시정하라. 세계 어느 강대국이 중국만큼 인권과 언론을 탄압하는가?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북한독재정권과 비밀협정을 맺어 탈북자를 강제로 북송하여왔고 그 결과 최근에 무려 70명이 공개처형을 당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에도 반대하는 만행을 저지른 중국정부야 말로 북한조폭정권을 비호하는 부도덕한 정권이 아닌가? 하나님은 그런 야만적인 중국에게 결코 인류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을 치르게 하지 않을 것이고 시정하여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중국을 기다릴 것이다. 중국외교부에 묻겠다. 김정일이 폭군이 아닌가? 300만명을 굶어죽이고 수많은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독재자 김정일을 비호하는 중국 외교부야 말로 조폭과 같은 집단이 아닌가? 애국단체들은 명심해야 한다. 요즘 반미 반일을 교묘히 선동하는 노무현정권에 놀아날 것이 아니라 남북독재정권을 지원하여 남북한동포를 탄압하는 배후세력인 중국정부를 강력히 규탄하여 한국인의 자존심와 동포애를 전세계에 과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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