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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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통해 오해적인 소지의 심정을 밝힘니다 2006년에 간첩 원정화는 김헤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당시 탈북자 동지회에서일보던 저에게 접근 하였습니다 탈북자의 신분으로 만 만난 그가 저녁 무렵이되여도 집으로 가지않기 때문에 강남구 일원동 소재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를하면서 황장엽 선생을 만나게 해 달라면서 북한 김영남과 친척관게이고 또 조총련에있는 친척이 도움받을 일도 있어 하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영남 과 관게되는 북한 거물급 이야기하는 원정화에 대해 거짓이 많은 여인으로 만생각하고 황 선생님과 다른인물에 대해 전혀 정보 제공한 일이없습니다 식사후 그가 식사게산을 한다고 했지만 찾아온 손님이기에 내가게산을 하고 그는양평으로 간다면서 택시를 타고 간것이 전부임니다 언론이나 여러곳에서 과장외곡된 글들을 보면서 저와는 무관함을 알림니다 탈북자 동지회일은 보고있었지만 황 선생이나 단체일을 보는분들의 그어떤 신상정보나 연락처도 알려준 일이없고 2년전 일이라 본인은 기억조차 못하는 일들임니다 단 원정화는 남파간첩이지 그에게 탈북이라는 용어는 전혀 무관함니다 그외 저는 더 아는것이없습니다 참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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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 않은 것 때문에 오해하고 살지 않도록 해요.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지요.
일부 입 가벼운 분들이 님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는 있겠지만 사실은 당연히 존중되어야 할 것이니까요.
다만 이번 일로 인해 탈북자분들 상당수가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감 점증 등 선의의 직간접적 피해를 보고 있는 듯 하여 아쉽습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탈북자 관련 단체들에서는 관련 정부 부처에 협조를 요청하여 원씨를 통해 북으로 신상자료가 넘어간 분들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좀 더 힘써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