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대운하에 미련이 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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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도 꺼진불도 다시 보자는 말이 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이 말을 마음 깊히 새길 필요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촛불이 완전히 꺼진 것이 아닙니다. 촛불을 다시 지펴 볼려고 반미, 친북좌파세력들이 두눈을 부릅뜨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6월달 불법 촛불집회가 광란으로 질주 할 때에 이명박대통령께서 대국민사과를 발표 할 때에 국민이 반대 한다면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요즘, 이명박정부의 관료들이 불쑥불쑥 대운하 문제를 내 뱉고 있습니다. 관할부처인 국토행양부 정종환장관께서는 9월2일날 경부운하는 다시 할 수도 있다고 발언을 했고, 9월4일날 국회 국토해양위 이병석위원장께서 국민이 압도적인 표로 당선시켜준 것은 대운하에 대한 신뢰도 포함이 되었다고 운을 띄웠습니다. 우리 속담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들이 운하에 대해서 내뱉는 말의 주인이 대통령의 뜻입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집니다. 이명박정부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한반도 대운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보다도 더 광범위한 세력들이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 세력들중에는 상당한 우익의 지도자와 시민들이 포진이 되어 있습니다. 이명박정부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서 강한 미련이 남아 있다면 경인운하를 통하여서 이명박정부의 경제 정책이 먼저 국민들에게 공감대가 형성이 될수 있도록 지금의 한국경제는 스테그 플레이션이란 경제난국을 헤쳐나가는 일이 급선무 입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자꾸 이명박정부의 관료들이 대통령의 생각과 전혀 다른 엊박자를 내는 것은 한국역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꺼져가고 있는 촛불의 불씨를 다시 지피는 원인 제공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명박정부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이명박정부는 18대 총선과 불법촛불집회를 통하여서 대운하에 대한 국민적 여론을 충분히 확인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국론분열의 장이 되지 않도록 대통령께서 중심을 잡아 주어야 할 때 입니다. 이명박대통령께서 9월9일날 TV에 나오셔서 국민과 대화를 하신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하여서 접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대통령께서는 반드시 대운하 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 더 국민들 앞에서 확고한 정리를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러치 아니하면 작은 불씨가 큰 불씨로 번져가고 말것입니다. 이명박정부는 경부운하에 목숨을 걸기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친북좌파세력들이10년동안 왜곡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시고 친북좌파세력들이 햇볕정책을 통해 수많은 커미션을 어디에 감추어 놓았는지 그것을 먼저 찾아서 국민들에게 돌려 주어야 할 때 입니다. 더이상, 대통령의 생각과 다른 말을 자꾸하면 마귀사단이 반미,친북좌익세력들을 통하여 틈을 타서 광란의 고통을 줄수 있다는 사실을 이명박정부 관료들은 명심하시길 간절히 소원 합니다.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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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좌우 이념싸움마당입니까
몇번들어와 당신의 글을 보앗데 의도가 불순합니다
순수한 탈북자홈페지에 들어와 퀘퀘묵은 이념싸움 붙이지마시고 설교준비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