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개념을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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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이대로 두고 볼것인가? 작성일 : 2008-09-18 18:07:05 조회 : 1574 엔카로스(nforyoukim) 한국의 현대사는 광주항쟁과 6.10항쟁을 기점으로 하여 고착화 되었던 군사, 독재정권시대를 물리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이르며 바야흐로 한반도에도 민주주의가 정착 되는듯 했다 그러나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자칭 경제전문가(?)라는 이명박정부가 들어서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현대사를 암울하게 하였던 친일, 친미, 기득권 대표세력인 한나라당이 국회의 과반수를 넘겨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자유파쇼로 회귀하게되는 국내 정정은 자유, 민주를 갈망하는 폭압에 항거 하는 촛불의 함성으로, 파쇼의 군홧발로 얼룩지게 되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 뜻도 모르면서 우파, 좌파를 가르고 자기의견에 반대하는 자들은 빨갱이로 모는 반공 이데올로기가 먹혀들고 있음은 지극히 통탄 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불어 그 치열한 항거를 통해 어렵게 이룩한 민주정부가 정부수립 60년이 넘게 반민족, 반민주 행위자들을 처벌할 수 었었음은 첫째는 정권의 무능력이요 둘째는 조,중,동의 만행이다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눈과 머릿속에 붉은 천막을 치고, 자신들의 친일행적을 가리고, 기득권 수호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후안무치 때문에 결국 이 땅에 자격없는 전과 14범의 대통령이 탄생하게 된것이 아닌가? 이 땅에 사는 모든이들이 파란것은 파랗게 붉은 것은 붉게 인식하게 함이 언론의 본 사명임에도 불구 하고 이들은 거저 쟁취한 언론자유를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는데 만끽을 하였다 어떠한 제한도 없이 말이다 밤의 대통령, 무소불위의 권력등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으면서 말이다 이들의 만행으로 인한 국론분열, 갈등야기, 통일지연은 누구의 탓으로 돌리고 더이상 방치 하여야만 할까? 더이상 이들을 민족의 등에 비수를 꽂는 행위를 하게 방치 하여서는 않된다 나는 기억 한다 노무현 정부시절 기자실이 폐쇄되던 즈음 일단의 기자들이 언론탄압이라며 정부청사현관앞에서 신문지깔고 앉아 노트북쳐다보던 장면을.. 역사상 최절정의 언론 자유를 구가 하던 그시절에 말이다 그들은 최시중이 방통위에 임명되고, YTN에 낙하산이 날아들고 KBS에 사복경찰이 난무하던 바로 그 날 무엇들을 하고 있었을까? 이들은 현존 하는 명백한 국가적 위험이다 이들에 대한 대책을 토론해보고 싶다 이들이야 말로 민족정기를 훼손 하며 국민의 안녕에 악의 축이 아닌가? ======================================================================= http://www.democracy2.kr/view.php?dcode=1&scode=&tid=721 민주주의 2.0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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