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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씨고맙습니다.
아들 0 341 2008-09-29 07:26:12
나그네씨 뎃글을 읽고 많은걸 느껴습니다.저의 좁은소견이 부끄럽습니다.오늘 또 사업차 중국 연길을 들어갑니다.예년과 같은....아니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갈렴니다.그어려운 체제에서 살아가려니 누구든 믿지도 못하고 의심하고 경계해야 하는 그들을 생각하니 내마음마져 처절해지는군요.근데 저는 단순하게 그들을 비판하려 했습니다....부끄럽습니다."나그네"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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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구네 2008-09-29 14:40:48
    저의 생각을 올려 보았는데 이렇게 글 올려 주시니 저 역시 고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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