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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승냥이를 잘 잡는 포수는 탈북자들이다!
Korea, Republic o 함흥새 4 621 2008-10-02 17:53:08
오늘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남북군사당국자회담이 열렸다. 오늘 회담에서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이번 군사회담을 제의해 온 북한이 박림수 단장을 통해 거의 협박에 가까운 탈총연산하 탈북인단체들의 대북삐라살포 활동에 강력히 항의해 온 것이다.

현재 지난 3월 18일 안창호선생의 흥사단에서 창립된 28개 탈북인단체들의 연합조직인 탈총연산하 기독북한인연합(대표 이민복),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에서 수년간 전단지(일명 삐라)와 자유북한인협회(대표 한창권)와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사무국장 최난) 합동으로 발간되는 “자유북한신문” 을 풍선을 통해 북한에 보내고 있다.

참으로 통쾌하고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다. 자화자찬 한다고 오늘만은 나무람 말자. 뇌졸중에 걸린 사람의 탈을 쓴 북한 승냥이 김정일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와병중에도 치료에 전념 못하고 군사대표단을 보내 남측을 협박하겠는가? 삐라를 보내지 말라고... 쌀을 달라고 체면을 구기면서 세계 곳곳에 구걸하던 자들이 가만히 앉아서 받아보는 자유의 소식은 제 편에서 거절하니 얼마나 큰 위협을 느꼈는지 정말로 통쾌한 일이다.

명심하라! 사람의 가죽을 쓴 승냥이 김정일 무리들아, 우리는 삐라를 보내는 것이 아니고 자유의 소식을 보내고 있다. 왜냐하면 짐승의 탈을 쓴 김정일의 세상 유례없는 폐쇄정책으로 너무나도 북한주민들이 자유와 인권을 모르고 너희들한테 짐승처럼 학대받으며 속히 워 살기 때문이다. 하여 우리는 북한 살 때를 생각해 북한주민들의 의식을 깨우칠 사명감을 안고 어렵지만 오늘도 열심히 자유의 소식을 보내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 호소한다. 대북정책에서 앞으로 우리 탈북자들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북한 승냥이는 우리 탈북자들에게 맡겨라. 북한 승냥이와 그 무리들을 잡는 수법은 그 체제에서 산 우리가 잘 안다. 북한을 상대로 정부가 할 일과 단결된 탈북자단체들이 할 일을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 온 우리 탈북인단체들이 똘똘 뭉쳐 자유소식 보내고 라디오를 통해 세상 가장 폐쇄적인 북한실상을 전한다면 그 만큼 북한 승냥이는 역으로 미쳐 날뛸 것이다.

거기에 더해 탈북자들의 조직된 역량으로 닥쳐올 통일과 북한민주화를 위해 투쟁하고 있다면 아마 북한 승냥이(김정일)는 생각만 하여도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탈북자가 주는 스트레스가 김정일에게 주는 스트레스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 정부는 모르는 척 하면 될 일이다. 그러면 저 북한 뇌졸중에 걸린 승냥이는 얼마나 속이 뒤집어 지겠는가? 이제부터 정부는 우리 탈북자들의 집결된 역량을 발휘하도록 적극적인 탈북자지원정책을 다 해주길 바란다.

한 창 권(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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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10-03 01:46:56
    김정일은 핵과 군대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다고 이야기 한다는데, 김정일이가 핵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있으니 그건 바로 '진실'인 것 같습니다.
    탈북형제들이 쏘아보내는 '진실의 마시일' 앞에서 그깟 핵무기와 백만군대가 무슨 힘을 쓰겠습니까? 전부 거짓선전 위에서 세워진 모래성과 같은 것인데 말입니다.
    함흥새님...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님들이야 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애국자들이시며 우리 민족의 자랑입니다.
    러시아도 이제 남한 정부와 본격적인 경제협력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은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오직 방해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중국에서도 북한의 완충지대로서의 가치가 사라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북한 때문에 중국의 동북3성이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고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의 관계도 어려워진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의 외교적 노력 덕분에 이제 중국과 러시아 마저도 북한에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김정일은 쓰러져 있고 러시아와 중국마저도 북한을 버리고 잇으니, 이제 통일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북한동포들에 대한 진실 알리기 운동을 탈북자들만의 일이 아닌 우리 민족 모두의 일로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 정권을 타도하기 위한 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름띠를 제거하기 위해 태안반도를 뒤덮었던 우리민족의 저력이 기름띠보다도 더 더러운 김정일 쓰레기 집단을 우리의 금수강산에서 깨끗이 제거시키기 위한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발전시켜야 할 때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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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나무 2008-10-03 08:42:45
    ㅎㅎㅎㅎㅎㅎ

    잼있는 일들을 하셨군요.
    북에서도 아주 애가 끓었나봅니다.

    참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북으로 삐라보낸것이
    민간단체의 임의적 주도로 행해진 것입니까?

    아니면 국가 특정기관과 연계되어 행해진 것입니까?


    후자라면 짝짝짝~~~ 홧팅!

    전자라면 정신나간 짓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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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흥새 2008-10-03 10:49:42
    플로베르님//
    님께 항상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들의 자그마한 성과에도 과분한 치하와 지지를 해주시니 더욱 용기가 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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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10-03 14:54:41
    플로베르님/ 한국과러시아 양국은 건설적 동반자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격상시키기로 했는데, 이는 경제, 외교, 정치,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양국간 논의의 수준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이명박 대통령의 영접 문제와 푸틴 총리의 약속 시간 지체 등은 큰 외교적 결례를 당한 일종의 외교적인 망신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러시아산 천연가스 도입계획은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말처럼 먼저 6.15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의 조속한 합의이행이 선행되어야 한다는점이죠. 이렇게 러시아에서 조차 남북한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화해협력과 남북관계의 정상화가 선행되어져야하는 조건인거죠. 물론 이명박 대통령도 6.15와 10.4선언에 대해 긍정적 발언을했기에 대결구도와 강경구도에서 이전 정부의 정책을 이어받아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화합에 힘을 쓸거라 기대를 해보긴합니다.


    그리고 사실 한국과 러시아의 천연가스도입은 이미 노무현정부시절 합의가 끝난문제였으며 북한의 협조를 구해 한반도를 횡단해서 러시아까지 가는 기차를 만드는 순서만 남은셈이죠. 그걸 마치 이명박정부에서 모든걸 한것처럼 얘기하는건 지난정부가한일을 뺏어가는셈 아닌가요?

    이게 참고자료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0026813

    한가지만더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등을 돌렸다는 주장은 대체 어디서 근거한 말인가요? 글을 쓰실려면 사실에 근거해서 정확한 글을 써주어야 다른 분들의 판단에도 도움이 될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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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10-03 16:36:33
    진정한 하나님...세상이 돌아가는 것에 대한 제 나름의 견해입니다.
    뉴스를 보면서 그 이면의 세계사적 흐름을 파악해보고자 한 시도입니다.
    메드베데프가 10.4 선언 언급한 것은 그저 형식에 불과하다는 거 못느끼셨나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베리아 가스 개발에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투자된다는 것과 가스관 공사를 위해서 러시아가 북한을 설득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철도도 연결이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러시아와 한국은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김정일이 쉽게 길을 터주겠습니까? 러시아가 처음엔 김정일을 설득하겠지요. 그러나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걸림돌로 생각하겠지요.
    자기 이웃에 거지와 부가가 있습니다. 그러면 부자와 친해질려고 하겠습니까? 거지하고 친해질려고 하겠습니까?
    지금의 상황은 김정일 정권의 붕괴가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국익에 일치하도록 이명박이 정상외교를 펼치고 온 겁니다.
    한국과 러시아가 대규모 경제협력을 하게되면, 중국은 배가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동북3성을 개발해야 하겠는데, 북한이 걸림돌입니다. 김정일만 없으면 두만강 유역을 획기적으로 개발하여, 중국과 러시아 한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동북아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나진, 선봉지역이 개발되고 있지요...그런데 중국의 특구개발에 비하면 거의 아이들 소꿉놀이 수준 밖에 안된다는 거 아시죠?
    여기에서도 김정일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북한에 주재하고 있는 중국대사는 중국의 개혁을 노골적으로 선전하면서 북한에 대한 개혁개방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북한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남북의 경제적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는 노골적인 언급까지 했겠습니까? 주변에 있던 북한 관리들이 불쾌해 했을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북한의 겅비선이 중국 어선에 발포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호금도 주석이 올림픽 직후 한국을 방문했을때부터 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중국 학자들 연구에 의하면, 북한이 지니고 있는 완충지대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고 나면 미국도 동북아에서의 긴장조성의 명분이 사라지는만큼 중국에 더 유리한 정세가 펼쳐진다는 입장이죠.
    중국의 지속적 경제발전과 낙후한 동북3성의 경제개발을 위해서도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고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의 고위관리도 북한에 대한 불개입을 강한 어조로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환경이 김정일에게는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정일 정권의 붕괴가 러시아와 중국의 국익에 더 부합하는 양상으로 사태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전개의 단초를 제공한 것이 이명박의 4강 외교입니다.
    진정한 하나님...배가 많이 아프시겠지만, 지금 사태는 이명박 외교의 승리와 김정일 정권의 붕괴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북사이트의 논리만으로 사고하지 말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지금부터라도 기르세요..그래야 님도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님을 걱정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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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10-03 17:07:26
    플로베르/ 소설 잘읽고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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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8-10-04 03:08:13
    푸틴이 이명박과의 약속에 늦었다든지 하는 외교적 결례를 많이 당했다지요. 중국에서도 그런 외교적 결례를 당랬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미동맹이란 냉전의 유물이라고 폄하했지요.

    그들의 행동은 물론 의도적으로 이명박이 전통적인 한미동맹을 회복한다면서 MD에 참여해서 중국, 러시아를 겨냥한 네오콘의 신냉전에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지요. 네오콘은 한반도 분단을 영구화해서 신냉전의 최전선으로 삼고 싶어합니다. 이번에 북미관계를 정상화 할 북핵타결이 또 다시 좌절된 이유이고요.

    메드데에프가 6.15와 10.4를 존중하라 면박을 준 일도 당연한 반응입니다. 가스관을 북을 통해 남으로 연결하겠다면서 그간의 남북신뢰를 깨버린 것은 모순이니까요. 공중을 통해서 가스관을 연결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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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10-04 04:26:42
    Garry님...
    푸틴이 결례한 것만 눈에 들어오고 한국이 러시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대규모 경제협정을 맺은 것은 눈에 안들어오나요? 어느 게 더 중요합니까? 이명박이 메드베데프를 한껏 격상시켜줬기 때문에 푸틴 입장에서는 배가 아팠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결례를 했을 수도 있겠죠. 중요한 건, 러시아가 북한과의 전통적 관계를 무시하고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외교의 당당한 승리입니다.
    남북합의서 종용이라고 하셨는데, 그걸 러시아가 경협의 조건으로 내걸었습니까? 왜 사실을 왜곡하십니까?
    북한을 따돌리고 남한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가 북한에 대한 배신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너무도 미안하니까 성명 말미에 형식적으로 언급한 겁니다.
    중국 외교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미동맹을 냉전의 유물이라고 언급한 것은 외교적 결례이긴 합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결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올림픽 끝나자마자 후진타오 주석이 보란듯이 한국을 제일 먼저 찾았죠?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는 지금 엄청난 개혁의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북한한테 개혁하라고 하는 건 김정일한테 죽으라고 하는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네오콘이 한반도 분단을 영구화해서 신냉전의 최전선으로 삼고자 한다구요?
    네오콘의 대표적 인물로 분류되는 존 볼튼이 어제 월스트리트 저널에 기고한 거 안 보셨나요? 북한의 붕괴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가 없고, “미국 입장에서도 통일된 민주적 한국 정부는 지정학적으로 강한 미국의 동맹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왜 사실을 왜곡하고 계십니까?
    가스관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러시아가 북한을 설득해야 한다는 것이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합의사항이라고 이명박이 이야기 하는 거 못들으셨습니까?
    님이 지금 이야기한 길지 않은 이야기 중에 사실과 부합하는 것이 한가지라도 있습니까?
    전부 새빨간 거짓말 아닙니까?
    이러고서도 님이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북한의 대남선전부의 시각과 너무도 똑같고, 게다가 새빨간 거짓말까지 동원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데,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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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10-04 10:12:37
    플로베르/ 당신은 한가지 분명한건 오로지 이 모든걸 이명박정부의 공으로 돌리려하는 소위 말하는 명빠중에 한사람이군요.
    당신의 글은 독선이 가득한 이명박정부 편들기 또는 자기합리화적인 글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군요. 메드베데프를 격상시켜 푸틴이 배가아펐을건란
    말은 러시아의 정치적인 내부상황을 전혀 모르는 말이며, 또한 러시아와의 경제협력부분등 이모든 결과는 이미 노무현정부때
    2년간에 걸친 러시아와의 외교적성공으로 인한 이미 협상자체가 끝난일이었으며, 중국의 후진타오 방문후 한국행하던 탈북자들을
    다시 잡아간 중국정부가 과연 진정성있는 정부인지 의심이 되는 부분이고,
    "네오콘의 대표적 인물로 분류되는 존 볼튼이 어제 월스트리트 저널에 기고한 거 안 보셨나요? 북한의 붕괴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가 없고, “미국 입장에서도 통일된 민주적 한국 정부는 지정학적으로 강한 미국의 동맹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이렇게 글을 썻는데 그 배경에 대한건 전혀 모르고 있군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제는 미국이 대화에 나서야 할 차례”라고, “미국의 네오콘과 일본의 우파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더 이상 북한을 악용하고 봉쇄해서는 안 된다”고,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한미동맹은 평화를 위한 것이지 전쟁 을 위한 게 아니”라고, “북한 문제는 한국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금 남한과 북한은 사실상 연합 단계에 와 있다”고, 전 세계와 미국 정부에 호소했다.
    이렇듯 그 배경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력이 있었다는건 왜 언급하지 않았는지 그 속마음이 무척 궁금하군요.
    결국 당신은 일반적인 판단에 근거하지않고 당신의 판단에 따른 이명박정부 옹호를 위해 짜맞추기적인 글로밖에는 보이지않군요.
    사실을 숨기고 마치도 이 모든것이 이명박정부의 공로인것처럼 말하는걸보면 당신이 역겨워지기까지합니다.(사실 한일이없이 이전의세워놓은 경제 대북관계모두 망가뜨리기만하고 있지만)
    (북한의 대남선전부의 시각과 너무도 똑같고, 게다가 새빨간 거짓말까지 동원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데,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런 글을 올리셨는데 당신의 글을보면 오로지 김정일찬양만하며 모든것이 김정일의
    전지전능하다고 믿겠끔 만드는 북한의 로동신문과 다를바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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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10-04 15:03:48
    진정한하나님...제가 누누히 이야기 했죠? 님은 글쓰기 연습부터 더 하고오시라고요...도대체 논리도 없고 맥락도 엉망이고 무슨 말을 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제대로 아는 것은 하나도 없고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것 가지고 명빠니 노빠니 편가르기나 할려고 들고.
    솔직히 말해서.너무나 수준이 저급해서 같이 이야기 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이곳 탈북자들 보기도 부끄럽고요...한국에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을 걸로 생각할 거 아닙니까? 정말 챙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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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잔디11 2008-10-09 08:22:24
    진정한 하나, Garry 아저씨
    여기 들어와 뭐 하는 짓거리요.
    그렇게 놈현이 좋고 대중이 좋으면 그런 사이트에 가서 열심히 일할것이지 여기와서 탈북자들 마저 세뇌시킬려고 헛된망상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제발 좀 빠지면 안되겠소.
    통일을 원하는척 하면서 김정일이 도와주고 싶어서 안달이 났구려.
    당신들은 그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지 명분있는 반대를 하는게 아니잖아.
    그리고 북한에대해서 정일이에 대해서 니들 보다 잘아는 우리야.
    그러니까 니들은 여기좀 들어와 어지럽히지 않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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