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전통민속무용공연에 특별초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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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몰도바 전통 민속무용공연'에 초대합니다. 탈북자분들 선착순 10명을 초대하오니 관람하실 분들은 10일 오후까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10-3519-7558 공연정보 http://www.ntok.go.kr/ntok/index.jsp?mode=view&playcode=1981&menuID=20080118145451521969 공연장 http://www.ntok.go.kr/ntok/index.jsp?menuID=20080125183934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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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는 원하던 원치 않던 우리가 그땅을 떠난 순간부터 정치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겐 응당"탈북자"란 용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이 탈북자라는 말만 들어도 심장발작을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김정일이 미국도 뭣도 다 안무서워 하는데 탈북자님들만은 제일 무서워하고 죽이고 싶어 발악을 한대요.
그리고 위스튼특수인지 한님. 남쪽에서 간 사람들은 북한을 떠난 사람들이 아니니까 탈북자라 안하죠. 탈북자란 이름의 정의나 바로 아시고 -- 남의 이름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 마요.
하물며 강아지 이름도 주인이 부르는대로 걑이 불러 주는데 누구나 마음대로 탈북자님들의 명칭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없죠.
본인들이 좋다는데 괜히 끼여들어서 남의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할것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