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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영혼을 판 친구를 책망하는 것이 친구된 도리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7 2008-10-12 15:29:57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길가의 높은 곳이라는 말은, 進行(진행) 중인 것에 관하여 그 길이 하나님의 지혜냐 아니냐를 보다 높은 차원에서 분석해볼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권면하는 지혜의 積極性(적극성)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인데, 그런 효과적인 측면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습성을 의미하는 무서운 陷穽(함정) 같은 限定(한정)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습성에 갇히는 인간은 그 습성의 노예가 되는 것은 時間問題(시간문제)이다. 사람이 인생의 길을 가면서 최고로 높은 하나님의 지혜로 행한다면, 그렇게 훈련되어져 언제든지 그렇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이 곧 그를 그 속에 가두는 것이다. 이는 아름다운 속박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것은 그런 함정 같은 한정의 의미가 있기에 인간에게 지혜는 따라 다니면서 외치는 것이다. ‘네 가는 길에 늘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라’고. 선택습성에 따라 마귀가 곁에 있기도 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기도 한다는 또 다른 문제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은 精神(정신) 感應(감응) 말고 또 다른 감응을 가지고 산다는 말이기도 하다.

2. 이는 성품 곧 屬性(속성)이 같은 것끼리 통한다고 하는 원리를 따라 주어지는 감응을 말한다. 이를 屬性(속성) 感應(감응)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거리는 岐路(기로)이고 기로 시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가라고 하는 말씀이다. 일을 시작하는 첫출발을 성문 및 여러 출입하는 문으로 비유했는데, 이런 모든 것이 모아져서 하나의 언어 곧 습성이라는 말을 만들어낸다. 사람이 습관적으로 지혜를 찾는다면 그것도 아이가 母乳(모유)를 찾는 것처럼 本能的(본능적)으로 찾는 자가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 같다. 지혜를 찾는 습성이 본능적인 작용처럼 하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지혜를 찾는 것이 인간이다. 그것은 본능적이라고 하는 말이 人之常情(인지상정)처럼 통용되는 말은 없는 것으로 봐서 인간이 하나님의 지혜를 찾는 습성화에 성실치 못한 것 같다. 하나님과 같은 본질 속성에 참여하여 속성감응으로 하나님의 지혜들을 뽑아내도록 길들여지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고 찾지 아니하고 두드리지 아니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사람들이 지혜를 구하지 아니하는 것이 습성이고, 또 그렇게 사는 누군가에게 길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3. 악마의 생각을 받아 말하는 악마에게 靈魂(영혼)을 파는 자들이 나오게 되고, 그로 인해 악마의 소리를 세상이 듣게 된다. 따라서 습성은 ‘함께’라는 말로 이어지게 한다. 부시가 김정일과 함께 한 것인가? 거래한 것인가?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부시 미국 대통령이 北核 해결 차원에서 북한을 그 명단에서 조건부로 삭제해주는 조치를 취했다. 李明博 대통령은 이 조치에 대해서 즉각 유감 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고 조갑제 大(대)記者(기자)는 개탄 및 촉구하였다. 조갑제 기자의 또 다른 글 “비공식 모임에서 李 대통령이 털어놓은 말들”이라는 제목 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5. 미국 국립지리원 산하 地名위원회(BGN)가 獨島 표기를 韓國領으로 원상회복시킨 것은 자신이 직접 부시 대통령에게 부탁하여 된 것이라고 했다. "친구가 어려울 때 도와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는 것이다.] 친구가 어려울 때 도와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는 것은 부시가 이에 응하고, 하여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빚을 진 셈이라고 본다면, 테러지원국 해제는 부시의 이익이고 부시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고

4. 그것이 곧 악마와의 去來(거래)를 통해 영혼을 판 것이라고 한다.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이것이 악마와의 거래이며 부시가 자신의 신념이나 정의를 배신하고 악마에게 영혼을 판 행위로 보며 아주 강하게 규탄한다.]고 자유통일 대표 정창인 박사는 개탄하였다. 악마와 함께 하려는 것은 자국의 이익인가? 아니면 자신들의 당리당략적인 이익인가 하는 문제인데, 다만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 하나님의 대리자로 자처하던 미국의 위상은 땅에 떨어진 것은 분명하다. 악마와의 거래를 하기까지 또는 그렇게 결정하기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조갑제 기자는 말한다. 지금도 김정일의 중병설은 확인할 수 없는 의혹이고, 거기에 공식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의 건재에 있다. 만일 부시가 달라진 변화가 전혀 없는 북한의 권부에 의도적으로 말려들어가서 테러지원국해제라는 말을 했다면, 이는 정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먹은 것이고, 그런 부시는 이명박의 친구라는 것이고, 독도문제의 BGN 기록변경을 빚진 이명박의 선택은 이 시간까지 침묵이라고 하는데 있다.

5. 친구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某種(모종)의 이익을 考慮(고려)하게 될 때, 참된 친구는 그 사악한 선택을 책망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책망 후에 부시라는 이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면 그런 實用主義(실용주의)는 침묵할지도 모른다. 작은 것을 내어주고 큰 것을 얻자는 말일 것이다. 國益(국익)을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짓을 하겠다는 것이 부시와 라이스의 김정힐 (김정일과 크리스토퍼 힐의 합성이름, 대부분 힐을 김정힐이라 평가하고 있다.)이다. 김정힐은 김정일에게 필요한 행동과 말만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가 가려는 것의 목표는 북한의 모든 핵의 불능에 있다고 한다. 김정힐은 라이스와 함께 북한인권보다 더 시급하게 북핵을 다루고자 하였고, 그것이 해결되면 많은 것을 내어주기로 약속하였다. 이번에 김정힐이 북한에 가서 무엇을 받아가지고 미국으로 가서 부시의 이런 결심을 얻어내게 하였는지 모르지만 모든 것은 절차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獨走(독주)인지, 아니면 이미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 이명박 정부인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6. [북한은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로 그동안 미국의 무기수출통제법, 수출관리법, 국제금융기관법, 대외원조법, 적성국교역법 등 5개 법률에 의거해 받았던 제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된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그 기사에서 [외교 소식통은 “북한은 테러지원국 지정에 따른 제재와는 별도로 마약과 위조화폐 제조 및 유통,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공산주의 채택 등의 이유로 여러 가지 제재를 받고 있어 테러지원국 해제만으로는 국제기구 차관을 받기는 어려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전면적인 제재 해제는 북미관계 정상화 이후에나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어서 당장은 실질적인 이득보다 테러지원국이라는 낙인을 지웠다는 상징적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라고 하였다. 象徵的(상징적)인 효과라도 가져다준다는 것에 우리는 이 악마적인 거래에 치를 떨어야 한다. 이는 김정일은 廣範圍(광범위)하게 인권을 유린하는 暴政(폭정)을 일삼고 있는 자이고 그 바탕위에서 권력을 만들어 사용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7. 이런 자들에게서 모든 核(핵)을 다 제거하고 그런 것을 준 것이 아니다. 다만 우선 맛보기로 주는 것인데, 결코 김정일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김정일에게 足鎖(족쇄)를 벗게 해준 것이다. 犯罪者(범죄자)는 마땅히 그에 相應(상응)하는 대가를 받아야 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해당 국 특히 직접적인 피해자 동맹이라고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데, 외교소식통의 말을 들어보니 이미 부시 편에 가담된 것이 아닌가 하는 憂慮(우려)가 있다.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에 贖罪(속죄)를 빌어야한다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 이 부시적인 행동은 우리의 전통적인 미국의 幻想(환상)을 까부시는 짓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부시를 둘러싼 側近(측근)들의 성품 곧 악마의 지혜를 늘 받아들이는 체질이라고 하는 것에 있을 것 같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이익을 고려한다는 것은 참으로 큰 비극을 불러올 것이라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악마를 받아들이는 자는 亡(망)하고 죽게 된다고 하였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측근들을 거느리고 있는 부시는 이번에 금융대란의 의미가 결코 우연한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8. 누구든지 악마의 습성으로 길들여져서 악마의 지혜를 받아들이는데 能熟(능숙)한 자들을 곁에 두는 자들은 부시처럼 행동하게 될 것 같다. 그런 부시에게 친구라고 하며 독도문제의 도움을 입었으니, 그 친구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면 이는 이명박의 측근들도 하나님의 지혜를 따름보다는 현실적인 이익을 고려했을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북한 내에 무슨 일이 일어나서 이런 결정을 했는지는 아마도 秘密(비밀)에 붙이려는 모양 같다. 오히려 이런 결과를 얻어낸 것은 김정일이고 그의 승리라고 하는 보도를 선전하고 있는 북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는 것은 屬性(속성)이 같아진다는 것이고, 그런 자들끼리는 서로가 感應(감응)이 잘 된다는 것에 있다. 만일 黨利黨略(당리당략)적으로 북핵문제를 밀어 붙여 可視적인 성과를 내어 다음 대선에게 이기려고 한다면, 이는 더욱 범죄적인 것이다. 상황진행의 推移(추이)를 봐야 할 것 같다고 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런 일련의 과정 뒤에 숨겨진 김정일 권부에 무엇이 변해있는 것인가를 살펴 담아내야 할 것 같다.

9. 습성은 곧 속성감응의 세계로 나가게 하고, 그 세계는 악마의 遭遇(조우)가 가능한 영역이 열리게 된다. 바로 그런 속성으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지혜만을 공급받도록 습성화되어야 한다. 만일 사람이 정신감응보다 더 좋은 속성감응의 길로 가려면 하나님의 본질과 동질성을 이뤄야 한다. 동질성을 이룬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능한 것이고, 그것이 곧 습성을 이루는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대통령 곁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지혜만을 받아내는 자들이 가득해야 대한민국이 생명을 얻되 더 풍성한 생명을 얻는다. 하지만 부시처럼 곁에 악마의 지혜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가득하다면 이는 亡國的(망국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한다. 오늘날 부시 행정부의 금융실책은 바로 악마와라도 거래를 하려는 영혼 없는 관료들의 矛盾的(모순적)이고 自家撞着(자가당착)적인 행동에서 나온 것으로 봐야 한다. 모든 일의 시작과 과정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감응을 이루는 자들은 복이 있다. 반면에 모든 일의 시작과 과정에서 악마의 지혜와 감응을 이루는 자들은 화가 있게 된다.

10. 사람이 소리나 몸짓 등을 통해 전달되는 것에 감응하는 것을 음파감응이라고 한다면 그런 소리가 없이 정신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정신감응이라고 한다. 속성감응은 성품이 같은 것끼리 통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것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자들은 악마와 조우하게 되고 함께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악마의 조종을 받게 된다.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라는 말씀은 곧 지혜를 받기에 습성화된 인간이 되라는 말씀이고 그런 속성감응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늘 感(감)잡고 응하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대통령 곁에 모든 김정일 주구들을 제거하라고 하는 主張(주장)을 하는 것은 헌법적인 것이기에 그렇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 곁에 악마가 자리 잡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고, 악마의 지혜로 세상을 통치하는 패역을 없애자는 것이다. 대통령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본질 속에 숨겨진 언어를 감응하고, 그것으로 나라를 섬겨주어 나라가 豊盛(풍성)한 생명과 繁盛(번성)하는 축복을 얻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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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악마의 속삭임에 흔들리는 미국은 정의를 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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