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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인 남북회담 당장 중지하라!
자유 1 370 2005-05-20 08:22:34
어제 끝난 남북차관급회담이 아닐세라 우리 국민이 예견했던 것처럼 바보의 굴욕적인 구걸외교였다는 것이 판명되고 말았다. 언제부턴가 장관급회담이라면 차관급, 차관급이라면 국장급이 참가하는 북한의 파렴치한 행동을 보고도 감지덕지해 하는 이나라 추물들, 이들에게 진정으로 4500만 대한국민을 대표하는 한쪼각의 양심이라도 있어 봤는지, 피를토하는 심정으로 묻지 않을수 없다.
차관급회담이라더니 극상해서 나왔다는 것이 이름도 끝도없는 떨거지 같은 국장급이 참가해 대한민국차관을 농락하며 강도적 논리로 자신들의 요구만을 성사시킨 것을 보면 이나라에 정말 이렇게까지 인재가 없었는가를 재삼 통탄하지 않을수 없다.
하긴 대통령도 평생한을 안고 북한의 지령에 움직였거나 추물과 같이 앞뒤도 가리지 못하는 작자들이 해먹는판에 그판에서 새로 대통령을 해먹자니까 앞뒤를 제대로 가리기나 하겠는가?
북한대남적화 통일의 남한총책으로 활약했던 정치사기꾼 김대중이나, 김대업과 같은 사기꾼을 동원해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쓴 노무현이나 차관급회담을 성사시켜 평양땅을 밟아보고 대통령의 감투를 뒤집어 써보려는 정동영이나 어찌했든 그판의 추물들은 하나와 같이 구린내가 나기는 피차일반인 것 같다.
현재 한치의 앞도 가늠할수 없는 남북의 긴장한 정치군사적 상황에서 가장 위험한 북한의 핵무기개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못하고 북한이 요구하는 비료지원과 무너져가는 김정일의 정치적 기반에 주춧돌을 받쳐주기 위해 6.15공동행사에 장관급을 둘러리로 파견하는 이나라 추물들에게는 정말로 인간이 갖춰야 할 한쪼각의 양심이나 자존심마저 없는 것 같다.
그리고도 눈만뜨면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에서 동반자니. 아세아 지역의 균형자적 역할을 떠들다가 땅밑으로 추락한 몸값을 추켜세우기 위해 독도문제를 야기시킨 노무현의 치졸한 행동에 의해 동맹국과의 관계는 사상 최대의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그처럼 미국과의 동반자 관계를 운운하며 미국을 시시때도없이 꼬집어 대는 자들이 눈만뜨면 핵무기로 동족을 살육하고 남한의 친북좌익세력들을 동원해 국민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북한살인야수들에 대해서는 왜 그처럼 관대할 수가 있단 말인가?
이는 관대함을 떠나 맹목적인 추종단계에 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맹목적인 추종은 오직 북한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청와대와 국회의 푸른지붕아래 둥지튼 한줌도 못되는 북한 떨거지들이 농락에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놀아나고 국가기관이 놀아나고 국민이 휘롱당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제 노무현씨는 더 이상 집권여당의 재집권을 위해 북남회담을 차기대통령 당선을 위한 장난감으로 만들지 말고 이제라도 당당히 북한의 핵문제와 북한의 살인적인 인권유린행위, 그리고 우리국민을 갈기갈기 찢어놓으려는 북한대남적화통일전략을 철저히 분쇄하고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추락하고 있는 대한민국경제를 살려내고 희망을 잃은 대한민국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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