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에게 몇자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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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진정한 하나로에게 라는 글의 댓글들을 읽어보고 보다 못해 한마디 합니다. 정말 아쉬운게 한민족이라고 떠들면서 욕이나 하고 통일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맞기나 맞습니까? 이게 무슨 꼴들입니까? 무어라 말이 나가지 않습니다. 너무도 가슴아픕니다. 한켠에선 자유를 찾아 목숨까지 잃으면서 그렇게 오고싶은 자유의 보금자리도 오지 못하고 있는데 도데체 여러분들은 뭐하는 겁니까? 여기서 좌파니 뭐니 교활하고 뭐고 입에 담지못할 말들을 하여대니 정말 어떻게 대처했으면 좋을지 모릅니다. 우리 정말 북에서 , 또 남에서 북한 동포와 ,남한동포와 이렇게 이야기 나누리라고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남향민들은 우리 북향민들이 머리에 뿔달린것으로 알고 있었고 우리 북향민들은 헐벗고 굶주리는 남녘땅 사람으로 여기고 언제 만나랴 꿈이나 꿔봤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작은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여기서 우린 서로를 만났고 우리가 알지 못한 다음의 세계를 알게 되였습니다. 나 자신도 모르는 대한민국에 와서 통일을 맛보며 앞으로 있게될 큰 거사(통일)앞에 자신의 양심을 바칩시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이기에 서로를 만납니다.이젠 더이상 둘로 될수가 없습니다. 너무도 긴세월이 흘렀기에 , 너무도 큰 상처를 입었기에, 돌이킬수없는 역사의 오점을 장식했기에 우린 하나여야합니다. 서로가 단결되고 하나가 되는 과정만이 통일을 이룰수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단결된 힘이 커질때즈음 통일은 더욱 밝아올것이며 우리의 삶은 빛날것입니다. 두서없는 저의 글이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모르겠지만 글이 좀 심하였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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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친북좌파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다닐때인 1980년대 당시 데모하는 대학생들 사이에 주체사상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대학생들이 주체사상을 공부하고 북한방송을 들으면서 학습을 했습니다...그 사람들이 당시 학생운동권의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그 세력들이 면면히 이어져 오면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권력의 중심부에 진출하여 김정일 독재정권을 지원해 왔습니다..
지금도 통일부, 국정원을 비롯한 수많은 정부부처에 이들이 암약하고 있습니다..수많은 시민단체와 민노총, 전교조 등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들이 다시 집권을 하게 되면, 남한은 완전히 김정일에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탈북자분들과 남한의 애국세력들이 친북좌파들하고 그렇게 열심히 투쟁하고 있는 겁니다...김정일의 세력은 북한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곳 탈북자동지회 게시판에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북한을 저 지경으로 만들어놓은 김정일을 경배하며 그 개정일이를 위해서 우리 탈북자들을 기만시키기위하여 이사이트에 들어와 음으로 양으로 우리들을 와해시키려는 김정일의 간첩들을 그래 모모님은 과연 용서해줄수 있나요?
저 인간들은 진정으로 남북이 하나가 되길 원하지 않는 인간들입니다.
그들은 김대중,노무현을 사모하는것만큼 김정일을 흠모합니다.
저 인간들은 바로 민노당,민주당인간들이라구요.
민노당,민주당 인간들은 제3국에 체류하고 있는 불쌍한 우리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해줄수 없으며, 그들을 북송시켜야 한다고 웨친 인간들입니다.
모모님이 저 인간들의 속심을 꿰뚫어보셨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