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이 살아 있었더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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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참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귀하신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이 사단법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를 이끌고 있는 전,현직 회장들이였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역사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때 조국을 위해서 독일 파견된 광부들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하여서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정권때 경제성장을 위해서 세계 모든 국가들에게 차관을 빌리기 위해서 부단히 애쓰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세계 모든 국가들은 대한민국에게 차관을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정희대통령은 독일을 방문해서 독일에 파견된 광부 월급을 담보해서 차관을 빌려와서 지금의 한국경제를 만들어 놓았던 역사적 사건을 국민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현 회장이신 성규환선생님께서는 한국 나이로 71세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저는 독일에서 45년동안 광부생활을 했습니다. 독일의 광산은 깊은 산에 있는 것이 아니고,도시 지하 1300m에 있습니다. 그래서, 광산의 평균 지열 온도가 33도 - 35도가 됩니다. 석탄채굴을 위해서 현장에 일을 하기 위해서 물을 5리터를 가지고 갑니다. 석탄을 팔때는 더워서 팬티만 입고 끈이 있는 작업화 대신 장화를 신고 일을 할때 온몸에서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작업이 끝날때까지 소변을 보지 않는답니다. 5리터의 물이 땀방울로 다 배출이 되고 땀방울로 내린 물이 작업화로 대신 신은 장화속에 고여서 세번 버리고나면 하루 일이 끝난답니다. 그리고, 독일에 파견된 광부들이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결혼을 많이 했답니다. 결혼해서 자녀들의 교육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태어나서 성년이 될때까지 럭비공처럼 키웠습니다. 광부의 아버지와 간호사의 어머니에게 태어난 어린 자녀들은 부모님의 출퇴근 시간 때문에 하루는 남편손에서 자라고 하루는 아내의 손에서 자라다가 출퇴근시간이 같을때는 엄마 아버지가 퇴근 할때까지 어린 자녀들은 집안 문고리에 묶인채로 부모님을 기다리는 자녀들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로 피눈물나는 생활이였습니다. 그렇게 번 돈을 가난한 조국을 위해서 90% 송금을 하고 10%만가지고 우리는 이방의 땅에서 살아왔습니다. 독일 광부로 떠날때 20대 젊은 청년이 이제는 나이 70을 먹었습니다. 나의 어린시절이 있는 조국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서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조국은 우리들을 이방인 취급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목사님! 박정희 대통령께서 살아계셨더라면 우리들을 이방땅에 두지 않고 우리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주었을 것입니다. 그 분이 지금 그리워집니다. 조국이 무엇이기에... 젊은날 조국을 위해서 모든 헌신을 드렸지만 조국의 역사 조차도 올바로 평가해주지 못한 독일에 파견된 광부들과 간호사들의 삶을 그리면서 무엇이 애국인지 이시대 정치지도자들에게 묻고 싶어집니다. 햇볕정책이란 이름으로 친북좌익정권이 10년동안 퍼부은 북한의 달러는 얼마나 되는지 김대중, 노무현정권에게 묻고 싶습니다. 햇볕정책에 협력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최고로 애국하는 길인것처럼 사회전반에 분위기까지 띄워서 북한방문을 위해서 줄까지 세웠습니다. 북한을 방문 할때에 그냥갔습니까? 돈 보따리를 들고 김정일공산정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방북을 했습니다. 그들중에 친북 정치인들은 무리한 약속을 하고 서명까지 하고 옵니다. 무료로 전기를 주겠다, 철길을 다시 놓아주겠다, 고속도로를 만들어주겠다. 다들 국민의 세금으로 거두어진 국가의 자산을 자기 돈인냥 착각하면서 지난 10년동안 김정일공산정권의 통치자금을 주고 300만명이 굶어죽어도 김정일공산정권을 이끌어가고 있는 소수집단들에게 배불리 먹였습니다. 이것이 밑빠진 독에 물 대신 달러를 퍼부은 것이 햇볕정책이였습니다. 김정일공산정권은 대한민국을 통하여서 유입된 천문학적인 달러를 가지고 핵무기를 만들고 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무기인 남침땅굴을 완성했습니다 저는 경기도 화성 남침용 땅굴의 산증인의 한사람으로써 반미,친북좌익 세력들과 김대중, 노무현 우두머리에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생명걸고 지하 1300m에 들어가서 석탄을 파서 조국을 위해서 달러를 보내온 독일광부들과 독일 간호사들을 한번쯤 생각해보았는가?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은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11월이 다가기전에 지난 역사에서 박정희 대통령 두내외가 독일방문때 환영나온 광부들과 간호사들의 손을 잡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셨던 그모습을 한국 정치인들이 다시 기억해야 할 지도자의 정신이 아닐런지 묻고싶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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