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님의 삐라살포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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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북한맨이란 분은 시민이 아니라 신민이라는 표현에 공감. 백성보다 김부자우상을 위한 사람이라는 것. 눈과귀,입,사지와 정신까지 묶힌 불쌍한 사람들을 풀어주었다고 죄가 된다구요. 멀쩡한 사람들을 묶은 범죄자를 돕는자는 죄가 안되구요. 몰래 김정일에게 몇 억딸라 갔다바치면서 평화번영을 운운하는 박지원과 같은 사고방식. 천하의 독재자, 유일한 인간우상을 돕는 것은 천추에 용서못할 죄임에도 죄를 운운하니- 어이없어 한 마디로 끝내면서- 지옥은 천국길로 포장되어있다. 북한맨 wrote.. : 김정일하고 꼭 같은 논리를 가졌군.... : 그렇다고 제가 독재자나 왕이 되었을리는 없고... : 그러면 독재자의 정신적 앞잡이를 하는 신민(臣民) : 인 셈이군... : : : 시민 wrote.. : : 삐라문제로 남측개성공단기업에 피해가 오면 삐라보낸 탈북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봅니다. : : 민주사회는 [자유와책임]이 중요합니다. 남북관계의 훼손을 염려하여 삐라문제에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탈북자들이 그런행위를 했다는건 이해하기 힘든부분입니다. : : : : 어쨌꺼나 남측기업에 피해가 온다면 삐라보낸 탈북자들에게 엄격하게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을 청구해야한다고 봅니다. : : : : 먼저 삐라보냈다고 주장하는 탈북자들까지 말입니다. 책임문제나오면 또 자기네는 안그랬다고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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