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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박상학을 울게 하는가? 너희가 박상학의 눈물을 아는가? 자유대한민국이여 그와 함께 울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9 2008-12-07 16:16:38
제목: 누가 박상학을 울게 하는가? 너희가 박상학의 눈물을 아는가? 자유대한민국이여 그와 함께 울자.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참회의 눈물로 울자. 북한주민을 돌아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한계를 인해서 울자.

1.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라] 富者(부자)의 문제는 長久(장구)한 재물에 있을 것이고, 장구한 재물을 가진 자들은 健康(건강)과 長壽(장수)와 집안의 두루 평안에 또는 자기가 속한 나라에 안정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대아는 만유를 품고 섬기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반면에 인간의 小我(소아)는 자기만을 챙기는 자기 애인만 챙기는 자기 식구만을 챙기는 자기 食率(식솔)들만 챙기는 자기 민족만 챙기는 習性(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당연시하고 있다. 이렇게 小我(소아)중심적인 부자들은 모든 것이 자기 입맛에 따라 자기들만 安靜(안정)과 安定(안정) 곧 근심이 없는 부자가 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하나님(大我(대아)) 中心的(중심적)인 부자들은 그 반대인데, 하나님의 기쁨 곧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길로만 가고자 한다. 그들은 늘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하게 되는 길로만 가게 되고, 늘 그곳으로 초대받게 된다. 따라서 늘 장구한 재물에 두루 평안을 얻게 되고, 국가의 평안은 물론 자신의 모든 것에서 근심이 제거된 하나님의 기쁨을 평강을 누리게 된다.

2. 불의한 재물을 가진 자들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명령에 따라 그 재물을 활용하면 하나님의 기쁨을 공급하신다.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대아들은 장구한 재물이라는 것과 집안의 모든 이들의 모든 건강과 생명의 장수와 서로 사랑하는 행복이 가득한 국가를 보너스로 얻게 된다. 우선은 좁은 시야에서 자신의 영역에만 근심이 없다는 것으로 여기려고 하는 것이 곧 소아중심적인 부자라고 定議(정의)할 수 있다. 지극히 이기적인 자들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이기주의는 ‘부자 몸조심’이란 말로 통용되고 있고, 이를 국가적으로 적용하면 국가 이기주의에 해당된다. 자기 국가만 잘 살고 평안하고 건강하고 장수하는 나라, 장구한 재물을 누리는 나라로 간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문제는 그런 것은 단지 희망사항일 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대아) 중심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모든 근심에 노출되고, 늘 그 근심에 시달리게 된다. 때문에 더욱 평안을 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 小我病(소아병)에 걸린 자들이 인간이고, 그 속에는 하나님의 大我(대아)는 존재할 수 없고 하나님은 그런 소아 속에 계시지도 않는다.

3. 성경적으로 小我(소아)와 大我(대아)의 구분은 그렇게 되는 것인데, 유교식 大人(대인)의 의미가 아니라, 성경식 의미의 大人(대인)을 푼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대아를 품고 하나님의 대아를 행동하는 것에 있다. [요한1서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그런 자들은 곧 하나님을 代身(대신)한다는 의미로서의 代人(대인)이 된다. 인간의 마음보다 크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大我(대아)를 품고, 그것을 위해 사는 자들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 내신 부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특권을 주시므로 부자가 되게 하시며 아울러 모든 근심이 없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대아를 품어 행동하는 大人(대인)이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대아를 실현하는 代人(대인)이다. 대한민국은 이런 대인들이 정치를 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小人(소인)들이 정치를 하면 素人(소인=어떤 일을 전문적·직업적으로 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화가 되고 訴人(소인=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한다. 素人 정치인들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은 없고 대부분 인치에 극치를 좋아한다.

4. 이는 국가권력의 사유화를 하는 것이고, 많은 기득권의 커넥션의 맛좋은 목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으로 세월을 낭비하며, 그들이 무슨 일이라도 한다고 하면 국고와 국력의 허비는 물론 막심한 피해와 기회비용의 속출을 만들어 낸다. 그로인해 民願(민원)을 해결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문제만 더욱 加重(가중)시키는 일을 하게 한다. 개성공단 같은 것은 지금에 와서는 문제만을 더욱 가중시키고, 그로 연결된 수많은 경제 뿌리들이 막심한 손해를 보게 한다. 이는 김정일은 정치와 경제를 하나로 엮어 구사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모래 위에다가 경제를 하게 만든 자들의 국민 눈가림정책의 허실이 거기에서 국민을 아프게 하는 民怨(민원)의 이유가 되게 한다. 이것이 북한군부의 무기가 되어 북한주민의 통제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로 인해 많은 民願(민원)의 미해결과 해결시도에 많은 부작용의 초래로 인해 怨聲(원성)이 하늘에 사무치고, 개인의 사심을 위해 많은 사욕을 구사함으로 발생하는 訴人(소인)의 수가 많아지게 하므로 세상을 혼란케 한다. 그 사이에 讒訴(참소)하는 자들이 그들 곁에 모여들고, 결국 小人輩(소인배)의 세상은 혼란 그자체가 된다. 그들이 권력을 잡으면 오늘날 김정일 세상처럼 된다.

5. 사람의 智略(지략)에만 따라 인정하려는 것은 참으로 많은 副作用(부작용)을 낳는다는 말이다. 결국 그가 小人(소인)이냐 大人(대인)이냐의 의미로 그의 지략을 인정해야 하고, 대인소인을 구분하여 기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反覆小人(반복소인)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은, 줏대 없이 말과 태도를 늘 이랬다저랬다 하여 그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는 옹졸한 사람을 일컫는다. 反覆小人(반복소인)이라는 말을 들어 사람을 헤아려 보면 그 중에 단연 으뜸이 김정일이고 그 집단이다. 그야말로 小人輩(소인배)집단이다. 남한 정치인들이 이런 김정일의 영향을 받고 친구가 된다거나 지지자가 된다거나 거래를 하거나 돕는 자가 된다면 소인스러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늘 그들의 말이나 행동에서 또는 정책에서 소인스러운 것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것은 국력의 낭비와 국익의 결정적인 해악과 국가분란의 원인과 주적에게 이용당하는 모든 구실이 나오게 한다. 권력을 잡은 小我(소아)적인 小人(소인)들은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의 영역은 모두 다 좁아서 아주 幼稚(유치)찬란한 것인데도 한결같아, 모두 다 厚顔無恥(후안무치)하고 국민을 안중에 두지 않는 안하무인이 된다.

6. 그런 속에서 나오는 말을 하면서도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게 된다. 이는 저들이 한시대의 權力(권력)을 갖게 만드는 勢力(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바닥에서 그 人物(인물)이 나온다는 것은 분명하다. 한시대의 權力(권력)을 누가 쥐냐에 따라서 의와 불의가 결정되는 것으로 여기려는 자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잣대의 義(의)와 不義(불의)를 無視(무시)하고 자기들의 잣대로 의와 불의를 결정하고 심판한다. 오늘날의 민주당이나 민노당이나 창조한국당의 당 대변인의 성명이나 기타의 발언을 보면 그런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게 된다. 자기들의 세력을 믿고 헌법의 의와 불의를 규정하는 잣대를 짓이기고 있다. 그들에게는 평화통일이 의고, 그것을 반대하는 모든 것은 불의로 보려고 한다. 그런 기조위에서 모든 것을 평가하고 성명을 내뱉는다. 그런 것으로 치부되게 한다는 것을 기회로 삼아 김정일의 잣대를 가지고 국정을 농단하는 일을 하는 자들도 있다. 草綠(초록)이 同色(동색)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紅色(홍색)과 赤色(적색)은 同色(동색)이라고 하는 의미로 보아야 한다는 것인데,

7. 결국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로 해서 정치해야 할 자들이 오히려 김대중의 눈빛으로 의와 불의를 규정하고 국익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 주장대로 본다면 그것의 반대자는 반통일분자이고 국가이익을 현저하게 해치는 것 중에 최고가 곧 賣國奴(매국노)가 된다는 것인데, 이를 탈북자들에게 했다면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팔아먹는 짓을 했다는 공격성발언, 言中有骨(언중유골)의 의미도 거기에 포함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어제 박상학 씨가 박희태 한나라당대표를 만나고 나서 대북풍선엽서(삐라)를 보내는 것을 잠정 중단한다는 동영상을 프리존에서 보게 되었다. 그가 울고 있었다. 이는 박희태의 반대에 굽혀 중단한다는 것과 자기의 평생 투쟁의 방법의 공유화의 과정에서 나오는 소외감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세월의 아픔을 일깨우고, 지금도 이 추위에 심각한 악마적인 폭정에 빠져 고통 속에 빠져있을 북한주민을 생각하니 오열이 치솟았을 것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해본다. 단 한번 박상학 그분과 같이 현장체험을 한 나의 발견은 그 일이 참으로 많은 어려움에 시달린다는 것과 그것을 하려면 많은 것을 극복해야 하는 서러움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8. 이런 눈물이 흘러내리게 하는 문제의 근본은 대한민국의 부요에 근심거리인 김정일 정권을 다루는 방식의 차이일 것이다. 임시처방의 진통제냐 근본적으로 척결하느냐의 의미로 구분해야 하고, 이 모든 척결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한다면 그 근심은 곧 사라질 것이라고 하나님의 지혜는 말씀하신다. 그것을 인간의 방법으로 한다면 소아적인 小人(소인)들의 방법으로 한다면, 소인배의 근성으로 한다면, 오히려 그 일을 해결한답시고 국민의 눈을 속여 反覆小人(반복소인)집단인 김정일집단과 우리민족끼리와 함께한다면 대한민국 전체를 소인배로 만들 것이고, 하나님의 大我(대아)를 가지지 못하므로 김정일 우물 안에 빠지는 자살골을 할 것이라는 얘기다. 무엇이 國益(국익)인가? 대아적인 국익이 국익인가, 소아적인 국익이 국익인가? 오늘날의 소아적인 국익은 김정일을 돕게 되고, 그의 체제를 유지 강화 핵무장시켜 주는데 있고, 마침내 남한적화를 달성하는데 있게 된다. 그 결과는 반역인데, 대한민국을 지도상에서 말살하라고 내주는 짓인데 그것을 정책이랍시고 내놓고 박상학을 울게 했더란 말이다. 대아적인 국익은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는 것이고, 그것은 북한인권을 돌아보는 이웃사랑과 자유확산에서 나오는 것인데,

9. 헌법에 명시된 그것을 못하게 하는(대북풍선엽서) 이유는 속도조절론에 있다면, 그것도 反(반)헌법적인 자의적인 잣대에 불과한 것이다. 물론 지금은 북풍이 불어오는 계절이기에 북으로 날려 보내는 것이 문제가 있을 수는 있으나, 소인배집단으로 구성된 정치인들이나 당들이 反覆小人(반복소인)집단에게 아부하고 아첨하는 것이나 짐짓 저들의 공갈협박에 굽혀주는 척하는 것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너무나 가증스러운 것이다. 이것이 곧 오늘날의 정치인, 정상배들이다. 그야말로 매국노 집단들이다. 하나님의 대아를 품고 하나님의 대아의 방식대로 모든 것을 집행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소아적이고 소인배적인 자들이 소인적인 행동으로 정치한답시고 사고하고 행동하는 방법도 결국 小我(소아) 小人(소인)적인 가치의 척도에 따라 국익의 내용이 결정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주 큰 문제가, 곧 반역의 의미와 매국노의 의미가 거기에 있다. 이미 지적한 것처럼 그것은 곧 김정일 집단의 체제유지이고, 그것은 곧 북한주민을 더욱 심각한 인권유린 속으로 밀어 넣는 것이고, 그것으로 남한부자들만의 근심을 평안으로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다. 아주 몹쓸 사람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10. 지금은 速度調節(속도조절)론으로 그의 길을 막을 때가 아니라,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모략으로 행하고 민간인은 민간인대로 모략으로 행하는 갈등이 보기가 좋은 시절인데, 권력이 민간을 지배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 공산수령세습독재자들의 요구를 따라 헌법의 자유를 무너지게 한 것은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기는 小貪大失(소탐대실)이라고 하는 것이다. 국가의 근심을 없애는 길은 약삭빠른 소인정치모리배들의 근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대인의 대아적인 근성에 있는 것이다. 때문에 반복소인들의 요구에 굴한 것은 초록의 동색이고, 그런 분위기를 만든 자들도 다 소인배집단이고 궁극적으로 고의적이든 미필적이던 결국 헌법을 파괴하는 짓이고, 그것은 곧 반역의 의미로 足跡(족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런 판결을 결코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박상학의 눈물 곧 박희태 때문에 울게 된 박상학의 흘린 눈물을 마땅히 이명박 대통령이 씻어주는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 대통령이 여기서 잠잠하다면 그는 비겁하게 박희태를 시켜서 박상학을 울게 한 장본인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하늘같은 국민은 박상학 그가 울고 있는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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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하나님과 하늘같은 국민은 박상학 그가 울고 있는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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