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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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사무실 도착하기 바쁘게 전화를 걸었다. 지방에서 자그마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시는 이변호사님이 자신은 물론 부인과 아들까지 운동본부 CMS 회원가입 후원자가 되었기 때문에 너무 고마워 인사했는데 그분의 말씀이 지친 나에게 큰 격려와 힘이되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고독한가? 지금 당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남한에서 외면당하고 선듯 후원하는 사람들이 없어도 진실과 정의는 당신들에게 있으니 힘들어도 앞만보고 달려라, '민족공조'를 빌미로 한 허구적인 대북-햇볕정책이 우리 국민의 눈을 멀게 하고 있다. 당신들이 일선에서 정치범수용소와 북한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남한주민들에게 알리고 정부의 대북정책을 반대해 투쟁하는 것에 대해 뒤에서 언제나 지지하고 후원할 것이다." 솔직이 요즘 시국에 이런분들이 많은 것은 아니다. 386에게, 열우당에,물 잘못든 '아들'놈에게 수구보수꼴통으로 몰릴가 두려워 침묵으로 눈치만 보면서 자기 보신에 급급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북한의 진실에 대해 얘기하고 김정일절대독재를 비판하고, 우리 모두를 좌멸시킬 북핵을 반대하고, 김정일에게만 덕이된 '햇볕정책'을 비난하고, '북한인권결의안'에 불참함으로써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애써 외면한 '민주주의 인권투사' 김대중, 노무현정부의 대북정책에 맞선 우리를 눈에든 가시처럼 없애지 못해 발광하는 것이 현실인데야.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정부가 동맹국들과 대립하면서 까지 김정일절대독재를 지원하고 감싸려해도 머지 않아 국제사회와 다수의 국민은 진실된 '민족공조'가 어떤것이여야 하고 그것을 뻔히 알면서 살인마의 옷자락에 매달린 정치사기꾼들을 분명히 가려낼 것이다. 지금 6.15을 맞아 피도 눈물도 없는 민족의 원수 김정일에게 아부, 조공하려 '통일부' 정동영을 비롯해 친김정일좌파들이 떼거지로 밀려가 정치쑈를 벌리려고 하고 있으나 굶주리는 북한주민들은 이것들을 쓰레기 보듯 할것인데 언젠가는 죽어가는 독재자에게 수혈해준 당신들도 역사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잘한다 잘해, 김정일의 핵몽둥이에 겁먹은 비렬한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이종석, 이해찬, 고영구, ... 김정일의 멸망과 함께 너희들도 역사의 쓰레기장에 낙마할 날이 머지 않았다. 지금 반역의 역사일 지라도 하이에나와 함께 있을 지라도 '유다'를 찬양할 지라도 미친개에게 물려 피투성이 되어도 물러서지 않고 너희 거짓과 계속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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