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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2008 우양재단 탈북포럼 <새터민 청소년의 바람직한 정체성 형성을 위한 민간의 노력>
Korea, Republic o 천사천사 0 306 2008-12-11 13:43:34
안녕하십니까?

매년 새터민의 민간지원에 대한 주제를 정하여 포럼을 주최해온 본 재단은 5회째인 올해는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매년 3,000여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남한에 정착하고 있으며, 10~20대 새터민 청(소)년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시점에서 온전한 남한사람도 북한사람만도 아닌 새터민청(소)년들이 현상황을 극복하고 두가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한 존재로서의 바람직한 정체성을 만들어가며 순응이 아닌 적응을 만들어 낼수 있는 새터민 지원 프로그램의 방향을 찾아보고 실현가능성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이에 관련 민간 단체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학자, 당사자인 북에서 온 청소년, 그리고 이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의 장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양재단 이사장 정의승

2008 제5회 우양 탈북 포럼

새터민대학생의 사회진출을 위한
민간부문에서의 역할과 지지방향 모색 방향의 탐색

접수 및 등록 (9:30~10:00)
개회사 및 내빈 소개 (10:00~10:20)
- 우양재단 정의승 이사장
주제 발표 및 토론 (10:20~ 13:00)
식사 (13:00~ )

1. 개요
1) 주 제 : 새터민 청소년의 바람직한 정체성 형성을 위한 민간의 노력
2) 일 시 : 2008년 12월 20일(토), 오전 10:00~1:00
3) 장 소 : 연세대학교 원일한 홀 1층 (루스채플관과 연결된 건물)
4) 주 최 : 우양재단

2. 진행내용
* 사회-박윤숙(세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부. 문화통합과 새터민 청(소)년의 정체성
① 한국사회에서의 새터민 청소년의 바람직한 정체성: 새터민자립지원센터 엄영수 사무국장
② 새터민의 목소리(사례발표)
- 사례발표1. 민간단체의 지원에 대한 생각 : 한국외국어대학교 000
- 사례발표2. 하나원 교육과 초기정착지원에 대한 생각 : 연세대학교 000
- 사례발표3. 대학과 정부지원에 대한 생각 : 숭실대학교 000

2부. 새터민 청(소)년의 바람직한 정체성 형성을 위한 민간에서의 지원과 발전방향
① 통일독일의 문화통합을 위한 노력들 : 서울신학대학 북한선교연구소 신덕수 교수
② 새터민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에서의 길찾기 : 셋넷학교 대표교사 박상영
③ 문화, 정서적 프로그램을 통한 새터민 청(소)년 지원의 변화방향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박정란박사

3부.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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