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을 날리는 까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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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없는 북한의 특징은 폐쇄와 수령우상화이다. 따라서 폐쇄를 뚫고 우상화 공략이 대북전략임은 자명 한 것이다. 현재 폐쇄북한을 자유롭게 뚫는 것은 풍선삐라뿐이다. 전파도 폐쇄북한을 뚫기에 역부족이다. 당국의 필사적 전파차단(장해파)과 라디오단속, 전기부족의 기상천외한 북한실정이기 때문이다. 소련 태생으로 평양유학을 한 공산권전문가 란꼬브 교수는 되었다고 결론한다. 철의 장막이라고 했지만 라디오까지는 통제하지 않았던 것이 소련이었다. 라디오를 통제하는 북한은 될 것이다. 풍선은 레이더에도, 눈으로도 보이지 않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거짓의 권세 북한은 아무리같아도 폐쇄가 뚫리면 붕괴되는 체질이다. 북한 동포는 60여 년간 폐쇄 속에 수령우상의 노예로 살아 왔다. 혹자는 굶주림이 불쌍하다고 한다. 그러나 300만 아사로 체득한 어버이 수령님이 주겠거니 믿지 않는 한 굶어죽지 않는다. 식량배급이 끊긴 지난 10여 년간 속에 2천만이 지금껏 살아있다. 그들이 진짜 불쌍한 것은 굶주림보다 희망 없는 삶이다. 그들이 짐승만도 못한 인생은 복음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신처럼 세뇌된 수령이 얼마나 거짓되고 나쁜 사람인지, 지상낙원-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얼마나 낙후하고 반민주적인지, 자유세계, 특히 남녘땅이 얼마나 극적으로 발전했는지를 모르고 산다. 이들에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는 소식을 전해 깨우쳐 기를 살려야한다. 자유의지의 기가 살아나면 모든 것은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진정 그들을 구원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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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 되는점이 있는데요?
라디오를 많이 단속하고 전파차단까지 한다고 하는데 삐라는 보고 들고 다닐수 있게 하는가요?
참 답답하네요. 그러고 삐라는 북한의 전 지역에 살포 될수 있는거구요? 그것이 북한 지역에 정확히 떨어 질수 있는 확률도 많지 못하지만 또 여러명이 함께 있는곳에 떨어지는 경우 그것을 북한 사람들이 너도 나도 나누어 볼수 있습니까?.. 그것은 실현 불가능한 일이고 또 깊은 산중에 떨어져 혹시 한사람이 본다고 해도 그것으로 그칠일 아닙니까... 그것을 여기저기 소문 내여 가서 보라고 할수 있는 일도 아니고...
그러고 북한 사람들 치고 김정일 은 욕하지 않아도 이놈의 세상하고 욕하는 사람은 부지기수 인데 그것이 뭘 표현 하는것입니까?... 그것이 곧 정부에 대한 불신이고 김정일에 대한 불신인것입니다...